원래 17일 오늘 찾으러 갈려구 했는데...
친척 결혼식 갔다가 그날 올라오게 되어서 16일에 찾으러 가도 되냐구 여쭤보구
어제 갔드랬죠..
저희 이불이랑 반상기 이미 보자기로 싸주셨더라구여..^^;
일단 한복부터 입어보궁... 사진 찍고..한복 다 찾고 잔금 치루고
이불이랑 반상기쪽으로 갔는데...
이불을 침대커버로 계량해서 부피가 작은건지 모르고
생각보다 부피가 적어서 궁금했어요...
그래서 풀어서 볼 수 있는지 여쭤보았는데
근데 어제는 실장님들이 컨디션이 안좋으셨는지...>.<
마지막엔 저또한 기분이 썩 좋진 않았네요..........ㅠㅠ
저희도 물론 믿고 샀고.. 알아서 다 잘 해주셨으리라 믿고 있었는데......
저희는 아직 반상기랑 수저 풀어보지도 못하구 그냥 들고 온데로 그대로 모셔놨네여...
첫댓글안녕하세요. 신부님! <주방랜드>입니다. 후기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제 불쾌한 감정 느끼셨다면 신부님께 너무 죄송스럽네요. 마지막까지 신부님께 좋은 모습만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남은 결혼 준비도 차질없이 행복하게 하시고요. 또 문의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다시는 실망 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구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신부님! <주방랜드>입니다. 후기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제 불쾌한 감정 느끼셨다면 신부님께 너무 죄송스럽네요. 마지막까지 신부님께 좋은 모습만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남은 결혼 준비도 차질없이 행복하게 하시고요. 또 문의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다시는 실망 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