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15일
등산코스:밤골지킴터 (09:24)~해골바위(10:52)~고래바위 (11:30)~구멍바위 ~백운대(12:41)~영봉(14:23)~백운대 탐방지원센타 (14:57)
소요시간:5시간 33분
이동시간:4시간 46분
휴식시간:47분
북한산 (北漢山 835.6m)
인수봉(810.5),백운대,만경대(800.6)
세 봉우리가 모여 삼각산(三角山)
이라 불려왔다
숨은벽(壁)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에 가려져 숨어 있는 듯 잘 보이지 않는 데서 유래되었다
"하나하나 구경하는 119산악회"
집앞에서 버스 승차(04:15)>
밤골지킴터 입구 (09:20)도착
다녀간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마치
처음처럼 마음을 설레게 한다
산행은 시작된다
우측은 둘레길
좌측은 백운대(숨은벽)코스
좌측으로 진입한다
소나무가 곡선을 자랑하며 반긴다
소나무는 솔잎을 길에 깔아 부드럽게 해주고 계단까지 내어준다
칙칙한 분위기속에 환하게 등불을 밝히는 털중나리 비를 머금고 있다
얽히고 설킨 인생살이..
하나하나 구경하며 풀어나가야 겠지
복잡미묘한 길
요즘은 왜이리 소나무가 마음속으로
다가 오는지...
해골바위
해골바위 옆에서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명품송
핸드폰 잃어버리신 분
(닉 몰라요..모든게 잘 되시길 바랍니다)
웅장하게 다가오는 인수봉, 백운대, 숨은벽, 원효봉 능선
깍아지른 듯한 암릉능선이
병풍처럼 위풍당당하게 화강암의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마당바위 올라 서면 해골 바위 모습이 면밀히 드러난다
모든걸 품으리라
매끄러운 여인네의 속살처럼 뽀얀 화강암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상단에 고래바위 (바나나바위)가 얹혀 있다
항상 밝은 웃음을 주시는 고문님
지나온 길 뒤돌아 보며
마당바위 해골바위
털중나리 배경삼아
회원님들
고래바위에서
산에 진심인 회원님들
차만 오르면...오드리님!!
오늘 만큼은 잠 깬 공주^^ㅎ
함께 하신 분
너무너무 어려보여 깜놀했던 분 부럽습니다~
백운대로 갑니다
살 빼야하는 진짜 이유
백운대
오르는 길
태극기는 휘날리고
국망봉은 있다 없다
오리바위 앞에서 빵먹으며
운무를 걷히기를 바랬지만..
하산길에 암문은 낙석으로 인해 닫혀있고
하루재
영봉으로 오른다
저번에 영봉에서 바라본 인수봉과 도봉산이 생각나 오르기로 한다
영봉에서 바라본 인수봉, 망경대
도봉산
산행을 백운대 탐방지원센타에서 마무리 합니다
끝까지 내려주신분만
"복" 받으십시요~^^
고맙습니다
첫댓글 산행후기사진. 멎져요
노래도 잘하시구. ㅎ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미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늘 맛난것 먹고 편안한 산행이 됩니다
늘 건강하시옵소서~^^
다시봐도 멋진 산이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꺼벙이님!!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맛깔난 글과 화려한 사진 멋집니다
생생한 백운대 후기 잘 읽었네요
수고하셨읍니다^^
너그러이 잘 보아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오후 되세요
고맙습니다 ~^^
멋진 산행후기와 🎵 열정적인 노래~
산타님의 반전매력이 돋보이던 날이었어요ㅎ
최고최고~~👍👍👍
예쁜 사진도 넘넘 감사드려요♡
황송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잘 보아 주심에 몸둘바를요 ㅎ
고맙습니다
편안한 오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후기글 잘 읽고 멋진사진. 잘 봤습니다^^
총대장님이 계셔 무척 반갑고 든든했습니다 ㅎ
항상 고맙습니다 ~^^
역쉬!!
산타님글에서 감동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아 주시는 프로포즈님이 계셔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작품 잘보았읍니다 모델료는 우짤란교?
백지수표...?
곧 보내드리겠습니다 ㅎㅎ
나는 아무리 봐도 없네요
이제 산에 안 갈래요
ㅋㅋ ~~~~~^^
회장님 직책이 너무 무겁습니다..ㅎ
혼자 찍으세요..셀카로~~^^
@이 산타 넵
@이 산타 그래해야겠습니다
@하이애나 올바르신 판단!
회장님 반가웠습니다^^
궁금한게 있어 다음에 물어 볼까 했는데..
전번 산행시 석류? 막걸리를 주셨는데 엄청 맛이 있던데요..
그리워집니다~
편안한 밤 되시어요 ~^^
@이 산타 준비하께요
@하이애나 아닙니다~
한 모금의 추억이 오래 갈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