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황승언은 개인 SNS를 통해 “잠수하세요! 최악의 장소일지라도”라는 글과 함께 해외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승언은 숙소에서 비키니를 입고 치골을 드러내며 허리를 틀어보인다던가 호텔 수영장에서 물에 젖은 채 찍은 수영복 차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부 팬들은 해당 게시물을 보고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팬의 한 사람으로서 마냥 좋지만은 않네요”라며 지적했다. 이에 대해 황승언은 “수영장에서 남자들은 아예 다 벗고도 있는데 문제 되는 게 있을까요? 저를 얼마나 아끼시는 잘 알아서 걱정스러운 맘에 주신 댓글인 거 알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와요”라고 답했다.
첫댓글 뭔 ㅋㅋ 빨가벗은것도 아니구만
치골 아니고 장골인ㄷㅔ...
실제로 네티즌이 지적한 사진은 가슴 부위 사진이긴해 그래도 문제될 거 없단 생각
222 네티즌은 틀려도 기자는 틀리면 안 되지.. 기자가 치골 장골 구분도 못하나
@Blues 황승언씨의 발언은 아주 시원하고 좋은데 기자가 쓴 부분이 거슬려가지고 ㅎㅎ 치골은 보이면 아무래도 아주아주 큰일이 나버리니까...
ㅋㅋㅋㅋ 말잘했네 진짜 ㅋㅋㅋ 어이없
꼭 저런댓 다는 사람들 보면 "팬인데~" 팬 맞음? 훈수 두려고 밑밥 까는거면서
뭐 얼마나 벗었다고 ㅈㄹ 수영복 입었는데
꼬추털 보일듯이 내리는 느그창놈 남연한테나 지적해라
뭔 난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