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영화 올인 촬영장소를 떠나 다시 해안도로로 접어 들었지요.
간간히 도로가 끊끼고 대 도로로 연결 되었다가 다시 해안도로로
들어 가는 길인데 원래 제주도 해안가를 구경하기로 했으므로 계속 가다말다
서서 두세 캍트씩 찍고 또 떠나고 또 스고 그러다 보니 서귀포에 도착을 했는데
길가에 천지연폭포라는 간판이 있어서 여기를 갔지요 천지연 폭포는
전에 보지를 못했거든요. 잠간 보고
다시 얼마쯤 가니 <<외돐개>>라는 가로등 간판이 있어 여기;를 찾어 들어
갔습니다 해안가에 우뚝 홀로 서있는 바위 촛대봉 같기도 하고 힘센
남자 같기도 하고 하여간 여기서 한시간 가량 서성거리는데 해는 기울어
5시에 들어가고 석양이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석양을 버릴 수있나요
석양사진 멀리 보이는 섬이 가파도랍니다.
해넘어 갈 때 까지 서성이니 이미 주위는 어둑어둑해서
잠자리를 찾는데 길가에 잠자리가 다 만원이었습니다. 차에서 꼬박없이 날새게
생겼는데 얼어죽기 십상이지요.
가던 길을 되돌아서 다시 천지연폭포 근처로 가면 잠자리가 있을듯해서
약 1시간 되돌아 오니 다행이 빈 모텔이 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비가 주룩주룩 오는데 갈 곳도 마땅치 않고 해서 내일 올라갈
공항 근처로 가보기로 하고 떠나다가 산방산이란 곳을 들렸습니다.
그 앞에 에 금빛 모래사장이라는 간판이 있던데 비가 오니 지나치고
산방산에 도착을 했는데 이곳은 1656.8.15일에 하멜이란 네덜란드 사람이
상륙해서 10여간 살다가 돌아 가서 <<동양에 천국>>이란 기행문을 썼다는데
이곳이 바로 그곳이었습니다. 지금처럼 길이 없고 자연그대로의 산방산이었으니
얼마나 아름다웠겠어요 여기서 3시간가량 떠돌다가
다른 곳으로 가자 한 것이 한라산 중턱 해발 1100 도로로 나도 모르게 접어 들어서
비는 오고 길에는 차하나 없고 랜트카에서 길에 얼음이 얼수있으니
조심하라고 연상 문자가 뜨네요. 산을 벗어나 보니 뜻밖에도 공항이었습니다.
용두암이 코앞이고 비속에 모텔로 찾어 드니
첫댓글 즐거운 여행하시면서 고루 담아오신 풍경을 글읽으면서 보니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루고루 다니시면서 담으신 멋진 사진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길이 되신것 같습니다.
여행을 하시면서 느끼시던 즐거움이 저도 같이 느껴지는 사진들과 음악...
안녕 하세요..선배님 제주 여행 사진 골고루 담으셨네요...잘 보고요...
아름다운 제주 또 가고 싶네요...건강 하세요..._()_...
여러군데를 다녀오셨습니다.... 섭지코지 풍경이 멋집니다...
제주도 여행에서 멋진곳을 골고루 담아 오셨습니다...수고 하셨습니다.
촉촉히 비 내린 제주도 공해 없는 곳의 아름다움을 봅니다. 좋은 여행 하셨습니다.
어릴적 용두암은 엉청 크다 여겼는데 어른이 되어 가보니 너무 작다고 여겨졌습니다.
비도 내렸군요 작년 3월에 다녀온 곳들...추억에 젖어 봅니다...
역시 아름다운 제주도 입니다 저도 4월17일 부터 19일 까지 제주도 여행을 갑니다 미리 답사 한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주도는 언제보아도 그자체가 예술품인듯 ~멋진 작품에 감동합니다 ~~즐감합니다
비내린 제주도 한결 상큼해 보입니다. 골고루 담아 주신 제주도의 아름다운 작품 즐겁게 감상합니다.
아름다운 제주도 좋은 작품으로 감상 잘 해서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주도구경 잘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제주 해안길 앉아서 구경 잘 했읍니다.감사합니다.
고생하면서 담으신 사진들 참 아름답습니다. 화산섬이라 사진 담을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주 올레길 하고 다른 곳인가요? 비슷한 곳도 있는거같고 ,,,, 좋은 여행 다녀오셨네요 ,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여행하시면서 아름답게 담으신 작품 잘 감상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제주도 풍경 언제보아도 아름다운곳입니다 작품들 아름답습니다 너무좋읍니다 잘보았읍니다.
제주의 이모저모와 올래길 멋진 작품입니다. 바닷가의 풍경들 너무 보기 좋습니다.좋은작품 잘 봤습니다.
올레길의 해안 풍경이 시원합니다. 아름다운 작품 감상 잘 합니다.
작품들을 따라 여행을 잘 했습니다. 아름다운 여러작품들 즐거웠습니다. 가보고 싶네요. 대단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