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인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독서법에 관한 책!!!
이 책은 학생들을 위한 독서법에 관한 책이 아니라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알차게 꾸려가려는 직장인, 삶의 윤택함을 꿈꾸는 주부,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 혹은 책읽기에 다소 소홀하였던 독자들에게 책읽기의 요령이나 선택 기준을 제시한 책이다.
이 책은 다른 독서법 관련 책들과 크게 다를 바 없다. 본서에 제시된 30권의 도서조차 이미 독자여러분 앞에 소개되었던 책들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 책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저자는 250여권 이상의 책을 읽어야 했을 뿐만 아니라 30권의 책 속에 담긴 독서전략을 개별적으로 낱낱이 해부하고 분석하여 ‘독서를 통하여 얻게 되는 즐거움’을 독자들에게 나눠주려고 심혈을 기울였다.
따라서 독자여러분이 이 책을 끝까지 독파하는 순간, 이 책에 소개된 250권의 책을 간접적으로나마 접하게 될 것이며, 저자의 책을 선택하는 기준이나 방법, 태도를 엿보게 될 것이다. 좋은 책을 만나면 누구나 행복감을 느낀다. 왜냐하면 그 책 속엔 삶의 길이 제시되어 있고, 또한 우리에게 주어진 숙명이나 의문에 답을 줄 수 있는 지혜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2. 저자 소개
지은이 정제원(문학박사)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제련소에서 근무했으나 얼마 후 직장을 그만두고 동 대학 국어국문학과에 편입하여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마쳤다. 1999년에 월간 《순수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와 백제예술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글쓰기 입문서인 《설명문 쓰기의 이론과 실제》, 시집인 《사랑을 지키는 사람들》, 에세이인 《죽도록 공부해도 죽지 않는다》 등의 책을 펴냈다.
돈키호테처럼 현실에 어깃장 놓기, 에리히 프롬처럼 제자들에게 따뜻한 사람 되기, 신영복 교수님처럼 겸손하게 글쓰기를 희망하고 있다. 반대로 1주일에 1권 이상 책 읽기,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기, 1개월 이상 서울에 머물기를 가장 혐오한다. 슈테판 츠바이크의 《발자크 평전》과 헨드리크 빌렘 반 룬의 《반 룬의 예술사》를 읽고 글 쓰며 사는 인생을 결심했지만,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다.
누구를 가르치는 것이 역부족인 것을 알지만, 그 일이 업장業障이어서 그런지 분필이 손에서 떠날 날이 없다. 또한 가끔은 경기도 여주 깊은 산골에 있는 ‘귀담재歸淡齋’라는 산장에서 책 읽고 글 쓰며 삶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은둔자로 살기도 한다. 하지만 은둔을 위한 은둔에 머물지 않고 ‘인생 공부’를 위한 글을 쓰며 끊임없이 세상과 소통할 궁리를 하고 있다.
3. 목차
제1장 나는 누구인가?
1.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책을 읽는다
자투리 시간만으로도 얼마든지 충분한 독서가 가능하다.
-강준만 지음, 《지성인을 위한 교양브런치》, 인물과사상사, 2008.
2. 같은 작가의 다른 책을 읽는다
같은 작가의 다른 책을 읽으며, 그의 지적 흐름을 익히는 일은 중요하다.
-강준만 지음, 《행복코드》, 인물과사상사, 2009.
3. 같은 테마의 책을 읽는다 (1)
‘같은 테마의 책’은 어쩌면 너무 애매한 기준이다. 일단은 원론에 해당하는 책을 읽는다.
-버트런드 러셀 지음, 이순희 옮김, 《행복의 정복》, 2005.
4. 같은 테마의 책을 읽는다 (2)
제목만 봐서는 전혀 같은 테마라 볼 수 없는 것 같지만, 실은 정말 함께 읽어야 그 테마에 대한 이해가 풍요로워질 수 있는 책이 많다.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불안》, 이레, 2005.
5. 같은 번역자의 책을 읽는다
우리나라도 이제 번역의 수준이 높아졌다. 훌륭한 번역자들을 잘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카렌 암스트롱 지음, 정영목 옮김, 《스스로 깨어난 자 붓다》, 푸른숲, 2003.
6. 같은 ‘이즘’류의 책을 읽는다
사상의 체계란 그저 같은 테마 수준을 넘어선다.
-법정 지음, 류시화 엮음,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조화로운삶, 2006.
7. 같은 출판사 혹은 같은 시리즈물의 책을 읽는다
출판사의 색깔, 다양하고 훌륭한 시리즈물들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 이상원 옮김,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조화로운삶, 2007.
8. 정치․사회 분야의 베스트셀러나 스테디셀러를 읽는다
자기계발서나 명상서 등이 무가치한 것은 아니나, 세상은 그리고 세계는 한가로이 덕담을 주고받고 명상에 잠기는 일을 쉽게 용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장 지글러 지음, 유영미 옮김,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갈라파고스, 2007.
9. 두껍고 난해한 책에 도전한다
쉬운 책만 읽어서야, 독서가로 성장할 수 없다. 책읽기도 도전이다.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지음, 백종유 옮김, 《나는 누구인가》, 21세기북스, 2008.
10. 과거에 읽은 책 중 인상 깊었던 책을 다시 읽는다
우리는 생각보다 충분히 많은 책을 이미 읽었다. 먼 곳에서 책을 찾지 말자.
-헬렌 켈러 지음, 김명신 옮김, 《헬렌 켈러 자서전》, 문예출판사, 2009.
제2장 지식을 어떻게 확장하는가?
11. 잡학 상식을 늘려주는 책을 읽는다
지식은 잡학 상식을 굴리고 굴려 만든 눈사람과 같다. 잡학 상식의 힘은 세다.
-피에르 제르마 지음, 최현주 옮김, 《이것이 세상이다》, 하늘연못, 2009.
12. 서점이나 인터넷에서 구미가 당기는 책을 선택해 읽는다
‘구미가 당기는 책’은 결코 엉터리 기준이 아니다. 책을 고르는 능력은 직감일 때도 많다. 그 직감을 키워 나가야 한다.
-스튜어트 리 앨런 지음, 이창신 옮김, 《커피견문록》, 이마고, 2005.
13. 어떤 분야든 입문서부터 읽는다
지식을 확장하는 훈련은 ‘철학적 사유’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모든 분야에 입문서가 있지만 철학 입문서를 먼저 읽어야 한다.
-조성오 지음, 《철학에세이》, 동녘, 2007.
14. 같은 분야의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책을 읽는다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난이도의 책들이 출간되어 있다. 난이도를 차근차근 높여가야 한다. 지식이 수평적으로 확대될 필요도 있지만 수직적으로 올라서야 할 필요도 있다.
-남경태 지음, 《철학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들녘, 2007.
15. 용어(개념어) 사전 혹은 지식사전을 읽는다
어떤 분야의 지식이 일정 수준이 되면 그 분야의 용어사전이 절실하게 필요해진다.
-남경태 지음, 《개념어사전》, 들녘, 2006.
16. 통섭의 책을 읽는다
요즘은 지식 간 통섭이 대세다. 일례로 철학과 영화비평은 이제 교집합이 더 중요해졌다.
-이왕주 지음, 《철학, 영화를 캐스팅하다》, 효형출판, 2005.
17. 한 분야의 전문 작가의 책을 읽는다
모든 분야에는 그 분야의 전문 작가가 있다. 그들을 무시하면 안 된다.
-오태진․이동진 지음, 《낯선 거리에서 영화를 만나다》, 생각의나무, 2009.
18. 같은 장르의 고전을 읽는다
앞서 읽은 책은 장르상 기행문이다. 기행문의 고전 반열에 오른 책을 읽어야 한다.
-괴테 지음, 박영구 옮김,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 푸른숲, 2004.
제3장 작가는 누구인가?
19. 베스트셀러를 선택한다
베스트셀러를 우습게 알면 안 된다.
-한비야, 《그건, 사랑이었네》, 푸른숲, 2009.
20. 작가의 이력을 보고 책을 선택한다
이력은 작가의 학벌보다는 작가의 성향을 말해 준다. 호기심이 발동하는 이력의 소유자의 책을 읽는 일은 독서의 큰 즐거움 중 하나다.
-루이스 버즈비 지음, 정신아 옮김, 《노란 불빛의 서점》, 문학동네, 2009.
21. 서점 직원에게서 책을 추천 받는다
성실한 서점 직원은 친절한 책 안내자다.
-원재훈 지음, 《나는 오직 글 쓰고 책 읽는 동안만 행복했다》, 예담, 2009.
22. 책 속의 책을 읽는다
책은 항상 새로운 책으로 독자의 마음을 끄는 유혹자다.
-김형경 지음, 《사람풍경》, 예담, 2006.
23. 인터넷 서점에서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중 하나를 읽는다
인터넷 서점 사이트의 콘텐츠는 대단하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을 소개해 주는 서비스에 감사한다.
-장석주 지음, 《지금 어디선가 누군가 울고 있다》, 문학의 문학, 2009.
24. 머리말이 좋은 책을 읽는다
시작이 반이라면 머리말을 읽으면 책의 절반을 읽은 것이다. 머리말을 읽고 책을 선택하면 실망할 확률을 줄일 수 있다.
-헨드리크 빌렘 반 룬, 《반 룬의 예술사》, 들녘, 2008.
25. 부족함을 느끼는 지식을 담은 책을 읽는다
어떤 책이든 읽고 나면, 자신에게 부족한 면을 알게 된다. 그 부족한 지식을 보충해야 한다.
-울리히 룰레 지음, 강혜경․이현석 옮김, 《음악에 미쳐서》, 비룡소, 2004.
26. 내가 사랑하는 작가의 책을 읽는다
사랑하는 작가를 가지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는 것만큼이나 큰 즐거움이다. 사랑하는 작가가 없다면, 만들어야 한다.
-홍자성 지음, 조지훈 역주, 《채근담》, 현암사, 1996.
27. 가까운 지인에서부터 처음 보는 사람까지 타인이 사랑하는 작가의 책을 읽는다
타인과 함께 책을 읽는 일이야말로 독서의 참 즐거움 중 하나다. 어떤 사람이 사랑하는 작가를 알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신영복 지음, 《처음처럼》, 랜덤하우스코리아, 2007.
28.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한 권씩은 과학책을 읽는다
과학책을 등한시하는 사람은 진정한 독서가가 아니다. 책을 쓰는 과학자의 마음을 모르는 사람은 결코 작가의 위대한 가치를 모른다.
-쳇 레이모 지음, 김혜원 옮김, 《1마일 속의 우주》, 사이언스북스, 2009.
29.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한 권씩은 시집을 읽는다
시인의 마음으로 살아가자. 시만큼 위대한 글은 없다.
-유안진 지음, 《봄비 한 주머니》, 창작과비평사, 2000.
30. 자신의 기준으로 자신이 선택한 책을 읽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이제껏 29가지 기준에 입각해 29권의 책을 읽어 왔다. 이제 자신이 스스로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 맞는 책도 스스로 골라 보자.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바오, 2009.
4. 출판사 리뷰
책은 세상 사람들과의 소통 수단이요, 만남의 열린 공간이다.
예나 지금이나 독서는 자기성찰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또한 삶에 대한 통찰력과 안목을 길러준다는 점에서 여행과 매우 닮았다. 한편으로는 참다운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한다는 공통분모도 지니고 있다.
우리는 독서를 통하여 지식과 정보를 얻기도 하지만 책을 통하여 얻게 되는 인생의 간접체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재산이기도 하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독서를 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독자들마다 책읽기의 방법이나 태도가 서로 판이하며, 또한 책을 선택하는 기준과 종류가 저마다의 기호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시중 서점에 가보면 독서법과 관련된 책 만해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한데 막상 책 읽는 법을 터득하려면 결코 만만치 않음을 이내 실감하게 된다. 먼저 독서를 하려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쩌면 읽고 난 다음에 독후감이나 독서일기, 독서노트를 기록하는 습관이 더 중요할지도 모르겠다.
우리 모두 독서를 통하여 인생의 참된 행복과 즐거움을 만끽해보자는 것이다. 그러려면 우선 30가지 독서전략을 참조하여 책읽기의 가치를 보다 새롭게 음미해 보는 기회를 갖도록 해보자. 어쩌면 평생 한 권의 독서노트가 가장 중요한 재산이 될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왜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인가’라는 독서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에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왜 읽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까지 독서에 관한 전방위적인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자아 형성, 자기 단련, 세계관의 확장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독서의 효용을 말하는 저자는 제대로 된 책읽기야 말로 생존과 성장을 위한 최고의 자기계발이라 말한다.
굳이 역사적 사례를 제시하지 않더라도 독서의 힘이나 가치는 실로 대단하다. 독자여러분들은 다음과 같은 주제를 통하여 독서의 의미를 되새겨보자.
제1장 독서는 나를 찾아서 떠나는 무한의 시간여행이다
제2장 교양과 배경 지식을 쌓는 독서가 곧 인생성공의 열쇠다
제3장 진정한 책읽기의 즐거움은 작가와의 만남에서 출발한다
5. 책소개 (머리말 중에서)
독서가 습관화되지 않은 독자에게, 독서는 ‘처음’에는 매우 힘들지만 나중엔 매우 즐거워지는 정신활동이다. 그 힘든 ‘처음’이 조금은 덜 힘들어지라고 이 책을 썼다. 사실 독서법이란 ‘처음’을 이겨낸 독자에겐 거의 무의미하다. 책을 즐겁게 읽고 있는데 무슨 ‘법’을 따지겠는가?
얼핏 보기엔 그저 30권의 책을 읽고 쓴 30편의 독후감을 엮은 것이 이 책이다. 하지만 나름대로 체계를 갖추고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 읽으면 독서가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책을 읽으며 독서법을 소개하는 것은, 독서법만 알고 실제로 그 독서법에 맞춰 독서는 할 줄 모르는 병폐를 없애기 위해서다. 훌륭한 독서법은 독서 행위 밖에서 관념으로 존재하기보다는 독서 행위 내부에서 우리에게 현시될 뿐이다.
또한 책을 읽는 주체인 ‘나’에 대해 새롭게 발견하고, 어느 정도 지식을 축적하면서 독서력을 기르고, 마지막으로 작가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사랑을 가지고 책도 사랑하라는 의미에서 책을 3부로 구성하였는데, 나름대로 의미 있는 체계이기를 희망한다.
독서가로 성장하면 술도 더 즐겁게 마실 수 있고, 진정한 패션의 완성도 이룰 수 있다. 멋진 옷을 입고 좋은 사람들과 가치 있는 대화를 나누며 즐겁게 술 마실 수 있는 교양인이 되자.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이 중요하다. 필자는 이 책이 독자의 그 ‘처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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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misyzang/7848233 독서의 즐거움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자칭하고 있지만 올바른 책선택과 책읽기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한차원 높은 독서의 즐거움을 배우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snowdropjje/106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나눠주고 싶다는 저자의 따듯한 마음이 참 인상적입니다. 학생이 아니라 사회인들에게 책읽기의 요령이나 선택 기준을 제시한 책이라는 점에서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네요^ ^ 목록중에 제가 읽은 책은 채 몇권도 되지 않네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강준만 선생님이나 신영복 선생님의 글들이 실려있어 저자는 그분들의 글을 어떻게 해석하고 읽으셨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지금은 독서가 매우 어렵고 힘든 제게 매우 즐거워지는 정신활동이 되는 올바른 지침서가 되어 주길 기대해 봅니다 , ^ ^
[스크랩완료]http://cafe.daum.net/little-book/JMH1/157 책장 한켠에 독서법에 관한 책들이 빼곡히 줄을 서고 있다. 나름, 잘 숙지해오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뭔가 미심쩍은 것이 나는 온몸으로 독서에 대한 습이 미완성인 사람인것이다. 지금도, 서점투어를 가면, 기웃 기웃 거리며,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음 방법을 찾으려 애쓴다. 책으로 인한 만남의 소중함을 알고 있다. 그리고, 훗날의 자양분이 된다는 사실도 말이다. 그러니, 나는 이 책이 궁금해질 수 밖에,..."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tophani/15682121 양적으로 많은 독서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매일 독서하지 않은 때가 없습니다. 한가지 아쉬움은 정말 읽고 싶은 좋은 책들은 이미 출판되었거나 지금 이시간에도 엄청나게 출판되고 있는데 저의 독서를 따라갈 수 없다는 점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고 가정에서도 충실한 가장의 역할을 하자면 무한정 시간을 내서 읽을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이럴 때는 어떤 확고한 독서의 기준이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만, 이 기준조차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 독서법에 관한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이 기회에 제 독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스크랩 완료]http://blog.daum.net/kymff9697/98 책 읽기가 무엇일까요? 책 읽는것을 좋아하면서도 행여나 누가 최근에 무슨 책을 읽었는지, 혹은 좋은 책 추천을 논한다면 덜컥 겁부터 나는 제게 좋은 가르침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비록 교양인은 아니지만 행복한 독서의 즐거움이 무엇인지는 조금 알 것 같은 제게 독서의 방법적인 면을 잘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을만 독서의 계절이 아니니까요.. 봄도 따뜻하게 기분 좋게 책 읽을 수 있는 독서의 계절이 될 것만 같습니다. ^^
지금읽기엔 부담스러워 스크랩만 해갑니다 ^^
[스크랩완료]쉽지만은 않은 책을 것 같은 느낌이 풍겨서 다소 두렵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이 느끼는 독서의 즐거움은 어떤건지 알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독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일이고 즐거운 일이라는 걸 알지만 바쁜 일상속에서 실천하기란 힘듭니다. 그러나 그 바쁜 일상속에서도 독서를 해야함을 주장하는 이들이 말하는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싶네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e-k-g/25 요새 독서법에 관한 책을 읽고 있어요.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라는 책인데, 읽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독서법을 보면서 참 우물안 개구리 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사람들의 책읽기 방법을 통해서 나의 독서법에 대해서 자극을 받고, 반성할 것이 있으면 반성하는 것이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은 나의 독서법에 어떤 도움을 줄지 기대가 됩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rosemariea/7
바로 제가 원하던 그 책이네요, 전 별로 수다떠는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누군가를 만나면 특별히 뭘 얘기해야할지 난감해하지만 책얘기만 나오면 밤이 새도 모자랄 만큼 너무 재미있어요 어느땐 책이야기하면서 평소의 내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하곤해요 ㅎㅎ 그런데 바로 여기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의 책이야기를 모두 모아논 책이니 너무 반가워서요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taiji815/99 정신적인 성장을 돕는 독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독서의 중요성을 더 크게 느끼게 됩니다. 독서란 한정된 세계를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인간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고 사고의 유연성까지 키워주는 고마운 선물입니다. 학생시절과 달리 사회인이 되고나서 느끼는 피로감과 무력감을 독서에 기대어 지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독서 전략법을 통해 더 재미있고 새로운 방법으로 독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 되겠네요. 기대되고 벌써부터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wallet/15844042 그 좋은 학교에 그 괜찮은 직장을 때려치고 순수문학을 지향하는 저자의 독서에 관한 책이니 주저 없이 신청합니다. 더구나 같은 경기도 산골에 은둔자로 살며 은둔을 위한 은둔에 머물지 않고 글 쓰고 책 읽으며 세상과 소통할 궁리를 하고 있다는 저자를 멘토로 여기며 거듭 신청합니다 =^^=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macchan/71 좋은책을 바람직한 방법으로 읽는다면 더할나위 없겠지요. 독서에 심취할 수록 나에게 가장 적합한 독서방식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서평의 기회를 가진다면 아마 좀더 풍요로운 책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lssmaum/101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교류하고 대화를 나누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그들과 관심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누다 보면 한차원 성숙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번 시간적인 제약으로 그러한 기회를 가지지 못할 경우 그들의 독서에 관한 책을 살펴보는 것 역시 즐거움을 가져다준다. 이 책을 통해 저자의 책을 선택하는 기준이나 방법 그리고 태도를 알고 나의 독서법에 추가하기를 원해서 신청해본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liquzone/8458153
교양인을 떠나서 책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전해옵니다. 책은 타인과의 소통이라는 전제하에 어떻게 책을 통해서 타인과 그리고 세상과 소통하는것이 효과적이고 독선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문득문득하게 되었는데 이번 기회에 좀더 폭넓고 유쾌한 세상과의 소통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담아가기]http://blog.daum.net/skinjoos/563
비교적 많은 책을 접했고 지금도 많이 읽는다고 생각하지만 요즘들어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 의문이 갑니다. 읽고나서 기억에 없는 책들이 너무 많고 관심 분야 아니면 머리에 들어오지 않아 스스로 자웅도 해 봅니다. 책을 통해 세상과 만나는 소통의 고리로 삼고 있는 사람으로 혼란스럽기만 하내요. 지억 호기심의 충족을 넘어서는 책읽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한 제 바램에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담았습니다]http://blog.daum.net/bine/100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엄청난 양의 책 중 옥석을 골라내는 것도 여간 녹녹치 않은 일입니다. 글쓰기를 업으로 삼는 분의 독서법과 책 고르는 법을 엿볼 수 있다면 그 자체로도 흥미있는 일이겠습니다. 지은이의 말에 따르면 이 한 권의 책으로 250권의 책을 간접적으로나마 읽을 수 있다고 하니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있을까? 모방이 창조로 이어져 무작위의 독서가 아닌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독서를 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 신청합니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blue_sun/7318221 독서의 즐거움을 찾기 위해서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독서하는 것이 즐거웠는데.. 갈수록 독서하는 것이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 왜일까요? 예전에는 읽는 즐거움과 책을 보면 흐뭇한 기분들 들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독서하려고 분위기만 잡으면 졸음이 몰려오고 자꾸 딴 생각이 들고.. 책장에 꽂혀있는 책을 보면 자꾸 한숨이 나네요.. 독서에 더 몰입할수 있도록 변화가 필요할것 같아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신청합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westweside/73 제가 딱 찾고 있던 책인듯 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독서에 대해 좀 침체기랄까 암튼 막 그런게 생기려던 참인데...늘 읽고 좋아하던 책읽기이지만 방법을 알고 체계적으로 읽어서 머리와 마음에 남는 생산적 책읽기를 하고 싶은 마음에 신청합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shkim798/81 그래도 나름 주위사람들로부터 책을 많이 읽는것 같다는 이야기를 종종듣긴하나...읽은만큼 많이 다 제것이 되는것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곤했습니다. 이름이 익숙한 작가들이 많이 나오네요 특히 제가 제일 존경하는 신영복교수의 글도 발췌가 된것 보니 벌써 이책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이 책한권으로 그 안에 소개된 250권의 책이 다 읽고 싶어질것 같다 ^
[스크랩 완료] http://blog.daum.net/finesse3/62 독서의 중요성 새삼 말하지 않아도 의미가 큰 이야기 일 것 입니다. 독서를 통해 생각을 넓히고, 보다 나은 발전을 개인적으로 모색해 보고 싶습니다. 책 만한 스승과 친구가 없다고 합니다. 책에 관한 방법론 특히 선지자들의 책을 읽는 다양한 방법론을 통해 그들과 같은 사고와 철학을 갖고 싶어 서평단에 신청합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wnnwnn/7550775
이책을 보자마자 단숨에 글을 남깁니다. 독서에 내 인생의 아주 중요한 부분이지만 책읽기에 대해서는 모르는 부분이 많고, 하나하나 경험하면서 쌓아가고 있었는데 좋은 이끔을 주는 책이 있어서 너무 기대되고, 그동안 제가 갈증을 느꼈던 부분에 대한 길을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여기에 나오는 책 중에 읽지 못한 것이 많은데요. 이번에는 책이 가르쳐주는 대로 따라가고 싶다. 그리고 좋은 서적으로 길과 더불어 좋은 깨달음 두가지를 모두 얻고 싶습니다. 너무 너무 읽고 싶어지네요~ 꼭 읽고 싶습니다 ^^*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unions/699 동서고금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묘사한 말은 참으로 오래 전부터 전해내려오고 또 많다. 우리가 아는 독서의 즐거움은 무엇보다도 학이시습지 불역열호아라는 공자님의 말씀이다. 다음으로 우리 귀를 울리는 말씀은 안중근 장군님의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힌다는 말이다. 또 남아수독 오거서라는 말이 있다. 책을 읽는 것은 즐겁고 하루라도 쉬지 말고 책을 읽고 그 양은 다섯수레 정도는 되어야한다는 말이다. 독서는 즐거움외에 경험확대, 정보지식 습득, 정서함양, 자아형성 등 참으로 많다. 무엇보다 성숙한 인간이 되게한다. 이 책을 통해 또다른 즐거움을 배우고싶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49455044/82
책을 읽는 사람으로서, 진정 책의 정의를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나는 왜 책을 읽는가에 대해서 명쾌한 대답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문득 이렇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책은 또 다른 길을 향한 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문을 열고 또 다른 세계로 떠납니다.
다시 문을 닫고 나오는 순간,
이미 또 다른 내가 되어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 더 맑아졌음을….
아.
그래서 우리는 책을 읽는구나.
저는 그렇게 책을 읽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 책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mira4536/227
교양인이라 , 저는 교양인에 대한 정의을 모르겠네요 책만 많이 읽는것은 진정한교양인은 아니겠죠 책을 읽고 실천하고 닮아가고 다른사람에게 퍼뜨려 읽는 즐거움을 제대로 나눌 줄 아는 사람이 아닐까요
그러므로 교양인이라면 읽어주고 어떻게 읽고 실천할지 궁금해지는데요
이책처럼 실천해서 교양인 되고 싶네요 ㅎㅎ
http://blog.daum.net/bdan325/3272004
독서의 즐거움, 책을 읽는 즐거움에 대한 고민들과 기준들 그리고 그에 따라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는 방법론에 대해 궁금합니다
- 문학 전문가의 의견이 서술된 내용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전문가가 보는 독서론 기대가 많이 됩니다
목차를 보니 세부적으로 분류된 것이 마음에 드네요!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isb321/7789883 이 시대를 살아가는 교양인에게 독서의 즐거움은 참으로 크지요. 책 속의 책에 많은 관심이 가는 데 250여권의 책이 소개되어 있다니 그 속에 푹 빠져 보고 싶네요. 책과의 소통과 만남을 통해서 보다 나은 자기 자신을 만들어 갈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평범한 주부로서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kimdh79/132
이번 책은 경쟁률이 장난이 아니겠네요 ^-^ 교양인이 되고 싶어서 책 읽고 있구요, 아직 책을 즐겁기 때문에 읽기 보단 뭔가 내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읽고 있어요. 즐거움의 경지에 이르려면 좋은 독서법도 배우고 책을 많이 읽어야겠죠? ㅎㅎ 감히 이 험난한 경쟁에 뛰어들어 봅니다. 로또를 기대하며 ^-^
http://blog.daum.net/goberry/15963405 (스크랩 완료)
책읽기 좋아하는 사람으로 다른사람이 골라 주는 책읽기가 참 좋아요. 좋은 책을 소개 받을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 됩니다. 읽고 싶네요.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fabiola/10635462
책을 통해 인생을 바라보고 세상을 바라보곤합니다. 책을 통해 저자와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큰 즐거움입니다. 이 책의 설명을 보며, 밥을 먹듯이 독서도 골고루 편식하지 않고 여러 책을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좀더 자세히 읽으면 저의 독서세계가 더욱 넓어지고 풍요로워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아이들에게도 좋은 독서지도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합니다.
[스크랩완료] 독서법! 생산적 책읽기, 독서력, 등등 독서법과 관련있는 책들은 참 자주 접한 것 같은데,,, 그래도 아직 잘 모르겠어요^^ 어떤게 옳은 독서고, 바른 독서인지,,, 책을 좋아하는 것과 올바르게 책을 읽는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바로~ 많이~ 읽는 사람과 저처럼(?) 책만 좋아하는 사람의 내공은 다른거겠죠? 하하~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바른 독서에 다가가고 싶네요~ 또! "작가는 누구인가?"이 부분은 심히 궁금합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leap68/85 신나고 즐거운 책읽기... 바르게 책읽기를 더한다면 책과 더 친해질 수 있겠네요. ^^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styenrwin/8494454 역시 독서에 관한 책은 읽고 싶은 욕망이 정말 강해지는건 어쩔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이것도 병인거 같내요^^
다른 사람의 책이야기를 접할때마다 참 행복 합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cishhs85/287 올바른 독서가 무엇인지 몰랐을 때는 눈에 들어 오지 않았던 책들이 이제는 읽고 싶어집니다. 사실은 독서법에 대한 책이 있는 지도 몰랐어요. 편협한 독서방법에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런 책을 꼭 읽어 봐야 겠죠. <독서의![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거움>이라는 제목이 제 블로그 서평쓰는 카테고리의 이름과 똑같아서 참 좋아요. 읽을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peaceshim/6 책을 읽고 시퍼요... 역시 전자책보다는 아직까지는 종이책이 더 나에게 맞는것 같네요. 독서...정말 제대로 하고 싶어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dmsdhre/39
"독서의 즐거움"
지금 책읽기에 열심히 눈뜨고 있는 저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책읽기의 요령이라든가 선택하는 기준을 알려준다니 독서에 조금 소홀했었던 저에게 많은 것을 알게 해 줄 책이 될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250권의 책을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하니 욕심이 생기네요 ^^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h635123/59
퇴근후 일상이 되어버린 독서를 제대로 하고 싶고 글쓰기도 해보고 싶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kjs6mm_2000/5
독서,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데, 좀더 깊이 알려줄 코치 같은 책이 여기있네요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같아 신청합니다 꼭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atop7/15962208
목차를 죽 읽어가는 순간,
이렇게 짜임새 있게 구성된 책이라면 꼭 접해 보고 싶었습니다^^
저자가 읽은 책을 따라 읽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고,
책읽는 요령을 체득한 후에는 더욱 독서력이 생길 것도 같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교양의 탄생>처럼 인생의 깊이를 더해줄 좋은 책을 만나
책읽는 즐거움에 빠져 보고 싶네요.
저도 간서치처럼 지독한 독서광이 돼 보고 싶습니다.
서평은 인터파크,교보,예스24,알라딘,블로그,카페에 올리겠습니다^^
http://blog.daum.net/hhivet/18300902
손에 잡히는데로 책을 읽는 편이기에 책들이 많이 있을때는 혼란스러워 하는 편이다. 가끔은 왜 읽었지? 하기도 하곤하니까....
제대로 나에게 맞게 책읽기를 컨설팅 해 주는 책이야말로 진짜 필요한 책인것 같다,
올바른 독서를 위해 신청합니다.
스크랩 완료 : http://blog.daum.net/kiki4860/359 독서를 하는데 있어서 책을 읽는다는 즐거움이 가장 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독서를 통해서 앎의 즐거움과 배움 그리고 깨달음의 즐거움을 얻는것보다 더 큰 것이 있다면 아마도 읽어가는 즐거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은 많지만 자신이 읽어야 하는 책만 읽는 편식을 비롯해서 친구가 추천해주는 책을 읽기 보다는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책을 만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의 목차를 보니 <독서의 즐거움>을 몇 배로 안겨줄 것 같아서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cke516/179 독서의 가치가 엄청나다는 것을 요즘들어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왜 여기저기서 '책을 읽어라'라고 하는지 이제서야 조금씩 깨닫고 있습니다. 저역시도 책읽기의 처음을 이겨내는데는 시간이 걸렸고, 지금은 읽지마라해도 책을 생각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책이없는나는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집니다. 독서의즐거움을 일찍이 깨닫고, 먼저 그 경지를 걷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서 본받고싶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분들이 책에 관해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어떤것인지도 듣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제 삶이 지금보다 더 바르고 옳은 길로 걸어가게 되면 좋겠습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0164251491/3
독서의 중요성을 늦게나마 알고 책읽기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 책이어서 너무 읽고 싶습니다.
이책을 통해 더욱더 책읽기에 대해 성숙해 지는 계기가 되고 싶습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bu-za/70
독서의 즐거움을 매번 느끼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때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독서를 하는 이유는 부족함을 채우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재대로된 책 읽는 기술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이책에서 제시하는 30가지의 독서전략 을 통해서 독서의 즐거움을 배우고 싶기에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palandul/12803131
독서의 즐거움이란 제목이 요즘의 제 마음을 표현한 것 같네요. 그동안 사회생활하면서 독서에 많이 소홀히 했다가 올해 책을 다시 읽기 시작하면서 새삼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어떤 책을 읽던 많은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책읽기 관련서들을 보면서 내게 맞는 올바른 책읽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책들을 올바른 독서법으로 읽어가면 독서의 즐거움이 배가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시 느낀 책읽는 즐거움을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choirish/959163
독서를 할때마다 즐거워서 이유없이 책에 끌리게 되서 닥치는 대로 막 읽는 편이었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보고자 합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mywishes/16149535
사람은 학교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평생 배워야 하는 것인데 그 중에서 가장 좋은 배움은 독서를 통해서 얻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폭넓게 독서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서에 대한 많은것들을 배워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astro0905/331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한결같이 같은 목소리로 책을 통해서 세상의 지혜를 배웠다고 이야기하는걸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아주 구체적인 방법으로 독서를 하는 방법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 책같네요. 독서의 효율적인 방법론에 대해 생각해보며 따라하며 찾아보고 싶습니다.
꼭 읽어보고 싶은책입니다. 서평단에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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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클까페답게 이 책에 대한 관심이 정말 뜨겁군요. 책을 읽으면서 책을 읽는 즐거움을 찾아본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 독서인들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와중에 독서법을 배운다면 일거이득일 수도 있구요. 이 책이 저자가 밝힌 독서의 즐거움은 어떤 것인지 제가 발견한 즐거움과 비교해보고 싶어요.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blueym04/51
책읽기는 예전부터 즐겨했지만 독서클럽을 알고나서부터는 좀 긴장하며 읽는다고 해야할것 같아요. 서평을 써야하는 ... 아직은 서평을 쓰는것이 쉽지도 자연스럽지도 않아서 인것같아요. 조금씩 여유가 생겨나겠죠. 하지만 좀더 꼼꼼히 생각하며 읽게되는 점은 너무 좋습니다. 책읽는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책이 아닌가 싶어 얼른 신청합니다. 도움좀 받고 싶어요. 이 책 읽고 나면 좀더 여유롭게 책 읽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