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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여행♡레저 우리나라 청정지역 양양 법수치계곡의 놀라운 설경과 풍경
청산 추천 0 조회 123 24.03.29 23:3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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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30 10:51

    첫댓글 법수치계곡 답사기를 모아모아 올려주셨네요. 백과사전입니다.
    모음으로 법수치 광고효과 극대화 되겠습니다요.
    에덴동산 같았던 법수치마을이 이젠 오염되어 걱정입니다.
    그만 몰려왔으면 하거던요.ㅎ
    저희가 첫 외지인.
    화전민 6세대가 현재 50세대가 되었으니....휴~~~우



  • 작성자 24.04.01 10:34

    양양에는 1971년경 여름방학때 68년생 아들을 안고 우리 내외가 부산수영중학교에서 근무하는 계형의 초대로 광안리 형님댁에 운산(아버지 호) 가족들 부산 관광 모임에 참석하여 해운대 해수욕도 하고 배를 타고 태종대도 들린 후 영주 부석사, 삼척의 죽서루, 강릉의 경포대, 경포대 해수욕장, 오죽헌을 보고, 양양에서 낙산사와 의상대를 보고, 케이블카 타고 설악산 권금성에 들리고 다음날 비룡폭포까지 가고 간성의 청간정을 보고 진부령을 넘어 서울 중형댁에 들렸다가 대구로 왔습니다. 그 후 재경대사9회 남녀동기 9명이 트라제로 양양에 의상대, 낙산사, 홍련암, 낙산해수욕장, 설악산 비선대와 신흥사에 들린 후 배광자 동기(부군이 이 소장, 사단장)가 예약한 하일라 콘도에서 1박 하고 귀경했고, 거북산우회에서 오죽헌, 경포호, 경포대, 경포대 해수욕장, 양양의 의상대, 낙산사, 홍련암에 들렸는데, 나무껍질로 지붕을 한 너와집은 본 적이 있으나 법수치계곡은 듣지를 못했습니다.

  • 24.03.31 23:59

    들을 수도 없을 정도로 오지였으니까요.ㅎㅎ
    2002년 태풍루사 때 까지도 외지인이 없었습니다..
    루사 때 헬리곱터로 음식 공수할 정도로 오지라고 신문에 대서특필.
    청정지역 소문이 나서 전국에서 모여들어 교통마비가 될 정도,
    1997년 굴비집을 사진 찍었었는데 하도 오래 되어 못 찾음.ㅎ

  • 작성자 24.04.01 11:02

    밥은 한달을 먹지 않아도 삽니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실증을 했습니다. 그러나 공기는 호흡을 멈추면 5분도 위험합니다. 청정지역에 사시니까 잠을 좀 적게 자도 효울이 좋습니다. 설악산 하일라 콘도에 잤을 때 실감을 했습니다. 관동지역과 관서지역은 푄 (Föhn) 현상으로 폭우, 폭설 또는 건조한 날씨가 많습니다. 오츠크해와 동해에서 동풍이 불면 태백산맥을 넘는 바람이 100m 상승마다 섭씨 0.6도씩 하강하여 태배산맥 정상에 도달 할 때는 섭씨 6도 정도 떨어져 수증기가 빗방울이나 눈이 되어 떨어져 관동지역이 폭우나 폭설이 오지요.
    반대로 중국과 서해에서 서풍이 불면 태백산맥 넘기 전에 비나 눈을 내리고 관동지역은 건조하여 산불이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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