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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여울(시로 여는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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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동인 운영울] ·········—● 누에와 엄마 / 장윤희 ( 6 월 시제 뽕입니다. )
이도의 꽃 추천 0 조회 28 15.05.22 00:4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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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23 11:40

    첫댓글 일등입니다
    상이라도 줘야하는데...

    비릿한 냄새..
    어머니의 삶이
    쓰네요.

  • 작성자 15.05.23 13:24

    시제 이야기 나온 순간 부터 가슴이 먹먹해지며 엄마 생각이 났지요
    그 비릿한 냄새
    목욕을 해도 가시지않던 울 엄마 냄새
    아직도 코끝에 머물러 있지요 ^^

  • 15.05.29 12:11

    유니씽 엄마의 삶 이러셨군요
    감동이 잔잔하게 밀려드는 시 네요
    오늘은 더욱 엄마 생각이 납니다
    참 많이도 보고 싶네요
    함께 할수만 있다면 ㅠㅠ

  • 작성자 15.05.29 15:14

    아! 미란님!
    저는 행복하군요
    엄마가 계셔서 ..
    너무 보고싶을 땐 시를 쓰세요 어머니 시를
    또 먹먹해지네요

  • 15.05.30 21:32

    "누에와 엄마" 시 감상 잘했습니다.
    가족을 위한 희생적인 엄마의 삶이
    가슴 아리게 베어나오고 있네요.
    덕분에 울 엄마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아닌 엄마
    아빠가 아닌 아버지
    아버지께 쬐끔만 점수를 더 주시면 안될까요?...ㅎ

  • 작성자 15.08.10 00:12

    양시인님!
    속 깊은 시평 고마워요!
    아무리 그래도 아버지가 점수를 따시긴 힘들겠어요
    울 아버지는 좀 그랬거든요
    한량 4종셋트 ㅠㅠ

  • 15.06.03 18:34

    연 두번치는 누에 짧은 기간에
    농가 수익을 올리는 힘든 일이였죠
    누에 고치에서 실뽑는 일 역시 쉬운일은 아니지요
    이도의 꽃님 번데기 많이 드셔서 건강 하신가봐요
    잘 쉬였습니다

  • 작성자 15.06.04 16:55

    번데기가 고단백 영양 덩어리 인가봐요
    이리 뚱뚱하니
    하지만 아픈데 없고 튼튼해서 좋아요
    울엄마 제천 남한제사 공장 문닫을때 까지 다니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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