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널 시간이 남아서 시승을 하였습니다..
우선 강인여객 22번을 타고 시흥 신천동에서 내려서..
세풍운수 111-1번을 탔습니다..
영등포에서 카드 5000원어치 충전하고 떡볶기를 먹고..
경방필쪽에서 5번을 기다렸습니다.
앗! 근데 희소식!! 인천 부평의 현대아파트에서 영등포까지 가는 무료 셔틀이 있습니다.
물론 아파트 주민을 위한 버스라서 뭘 보여주고 타야하겠지만요.. 탑승지는 경방필 앞입니다.. 차종은 절라똥차 600..
삼영5번이 옵니다. 에어컨은 3팬인데 저상형입니다.. 어색..
영등포에서 길이 좀 막혀서 좀 늦어 졌죠..
5번은 구로공단에 왔습니다..
근데 시흥대로가 이렇게 막히는줄은 꿈도 못꾸었습니다..
독산동 C콜라까지 막혔습니다..
석수역에서 사람좀 타고 그래서 안양으로 본백화점에서 좀가서 333,303이 좌회전 하는데서 좌회전하고요..
거기서 경기고속 65번을 보았는데 카드판촉기가 없네..
이넘더 시계요금 받아먹나 봅니다..
고천에서 하차한후 777번을 기다렸는데..
목적지는 수원TR..
301번도 가지만 카드판촉기가 없어서.. 오산까지 얼마나 받아 먹을까? 근데 왜 300번은 카드판촉기가 있쥐?
그때 온 777번 이차가 삼영,보영 차고지에서 열라 밟습니다..
근데 유로도로에서 금호고속 120 우등 한마리가 나옵니다..
어디가는 차일까??
근데 IC에서 '안산~청주'가는 태화의 116이 고장나서 손님덜이 밖에 나와서 담차를 기다리는 진풍경도..
홈플러스를 지나서 운동장 그리고 북문으로 해서 병무청에서 조금가니 수원터미널..
터미널에 new서울고속 우등이라고 써있는게 한마리 나왔습니다.. 차종은 그랜버드 파크웨이..
인천행 직행을 기다렸는데 106 보내고 담차인 AERO-E가 왔습니다.. 동황5팬 개조차인데.. 우선타고..
기사님은 뛰면서.. "20분 늦었다!!!"
'웃거리~수원역'이 차가 엄청나게 막히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고속화도로(?)(909번이 열나게 달리는곳)에서 130km/h로 달렸습니다.. AERO-E의 몸으러..
만수동에서 내려서 36번타고 집에 왔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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