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내리쬐는 태양을 시샘하듯 소나기가 쏟아진다.
순식간에 거리를 적시는 빗줄기에 사람들은 황망히 달아나지만,그녀는 즐거워진다.
지루한 6월 장마를 패셔너브하게 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기에!
1.네이비 블레이저 재킷은 질샌더 가격미정,러플과 테이핑 디테일의 원피스는 질샌더 가격미정,
옐로 컬러의 투 스트랩 벨트는 버버리 프로섬 1백만원대,별 프린트 토트백은 캐스키드슨 5만3천8백원,
핑크 컬러의 러버 스트랩 시계는 토이워치 30만원대,방수 기능의 크로노그래프 워치는 테크노마린 72만원,
볼드한 실버 커프는 쟈니헤잇재즈 49만8천원,그린 네온 컬러의 레인 부츠는 헌터 21만8천원,
스트라이프 패턴의 우산은 토스 2만8천원
2.소매와 허리를 밴드 처리한 고어텍스 재킷은 코오롱스포츠 45만원,토끼 프린트의 티셔츠는
발리 33만원,방수 기능의 랩 스커트는 에이글 7만원,페이턴트 와이드 벨트는 버버리 프로섬
1백만원대,스트라이프 프린트의 미니 사첼 백은 케이트 스페이드 30만원대,레이스업 디테일의
레인 부츠는 락피쉬 9만6천원,플라워 프린트의 레인 햇은 발렌티노 23만5천원,
도트 프린트 우산 토스 2만8천원.
3.레오퍼드 프린트의 후디드 레인 코트는 아이다스 by 스텔라 매카트니 39만9천원,
맨투맨 티셔츠와 플리츠 스커트를 결합한 원피스는 질 스튜어트 69만8천원,
그린 네온 컬러의 레인 부츠는 헌터 21만8천원,아이폰 레인 케이스는 모두
젤리피쉬 by 긱샵 4만5천원,스트라이프 우산은 토스 2만8천원.
4.테이핑 처리한 후디드 집업 재킷은 자인송 40만원대,네온 핑크 컬러의
플레어 팬츠는 질샌더 가격미정,크로노그래프 기능의 다이버 워치는
테크노마린 1백50만원,지브라 프린트의 우산은 토스 2만8천원
5.파우치에 보관할 수 있는 레인 트렌치 코트는 꼼데 가르송 98만원,신축성 있는
소재의 슬리브리스 톱은 아디아스 by 스텔라 매카트니 8만9천원,방수와 통풍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의 쇼츠는 스텔라 매카트니 by 아디다스 7만9천원,버클 디테일의
레인 부츠는 에이글 18만원,멀티 스트라이프 우산은 토스 2만8천원.
6.포켓과 지퍼 디테일의 캡 후디드 레인 재킷은 버버리 스포츠 1백만원대,도트
프린트의 실크 블라우스는 모스키노 1백1만원,방수 기능의 스커트 쇼츠는
코데즈 컴바인 하이커 7만9천원,펀칭 디테일의 캔버스 백팩은 자인송 34만8천원,
멀티 컬러 인덱스의 화이트 워치는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 30만원대,핫 핑크 컬러의
레인 부츠는 헌터 21만8천원,페이퍼 프린트의 우산은 토스 2만8천원.
7.클래식한 디자인의 케이프 트렌치 코트는 발리 1백85만원,스트라이프 카디건은
아르마니진 25만8천원,레몬 컬러의 스키니 팬츠는 빈폴 20만원대,앵클 레인
부츠는 아디다스 by 스텔라 매카트니 13만9천원 멀티 프린트가 어우러진
안경은 칩먼데이 아이웨어 20만원대.
기획/ 황인애 사진/ Ryu Hyung-Won 메이크업/ 공헤련 헤어/ 권영은
출처 = 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