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한 번 쳐 볼까나~~~(1월 21일-금 저녁 8시 야탑역 2번 출구앞)

[이선미(14회)]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작년 연말즈음  어느날.... 30대의 마지막을 정리하고픈 맘에

하루 시간을 내서 조금 서둘러 한해를 맞이하려

KTX 서울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싣고 달려 부산 해운대에 도착했답니다

참으로 많은 인연을 뒤로 하고

혼자 가는 여행이 처음인지라 설램반~ 두렴반 이었지만

의미있는 하루 였어요 ^^

늦은감은 있지만

2011  신묘년~~~ 새해에는

바라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작은 소망하나가 이루어 질 때마다

감사할 줄 아는 우리가 되어 보아요~~~

새하얀 눈속에서 저 멀리 바라보며 소망을 품고 사는 토끼처럼~

본론으로 들어가~볼까요 ^^

선건이란 친구랑 우연히 연락이 되어서

말그대로 번개한번 잡아볼까 합니다

내일 저녁 8시에 야탑에서 보기로 하고

(1월 21일 금요일 저녁 8시 야탑역 2번 출구앞-NC백화점 맞은편)

연락처 남길테니

늦거나

참석가능하거나

아님 아쉬움을먹음고 나오지 못하는 칭구들

이곳 카페에 댓글 남기거나

 혹은 문자(010-5159-2167)로 답장 주길~~~

P.S. 1월 21일 금요일 1번출구로 나오면 

       방짜 에서 한시간 일찍 7시에 먼저 시작합니당

       김유신 유재성 이선건 이선미...요리요리 4명 먼저~~

       혹시 늦게라도 오는분은 전화주셔요 

[이선건/14회]

왜 혼자 간겨 ?

[이선미(14회)]

나에게 주는 휴가 참고로 오늘 선건이랑...유신이랑...선미랑....셋은 일단 모이는 것으로 정....재성이는 일정봐가면서...연락주기로 했슴을 알려드립니당

[김유신(14회)]

참석 꽝꽝꽝~~ 간만에 반가운 얼굴들 보겠네^^ 오늘 제대로 뭉쳐서 함 놀아 볼까나?? ㅋㅋ

[김유신(14회)]

재성이도 8시까지 온다고 나한테만 살짝 얘기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