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들이 전해준 대전의 원지명 태전
대전의 본래명칭은 <한밭><콩밭>을 의미하는 <太田>이었다 대전천을 중심으로 한 천변의 넓은땅을 한밭이라고 불렀고 이 하천이 범람하여 이루어진 경작지에 이곳의 주민들이 콩을 많이 경작하여 콩밭(太田)이라고도 불렀던것이다.
한국땅이름 큰사전에 의하면 한밭은 대전 또는 태전이라 하고 콩밭은 두전이 아니라 태전이라 부른다 . 결국 한밭이자 콩밭이었으니 한밭과 콩밭을 다 함께 나타내고자 태전으로 썼던것임을 알수있다.
대전이 원래지명이 태전이었다는 사실은 박은식 선생의 한국독립운동지혈사,임시정부 기관지 독립신문 재미항일단체인 대한국민회 기관지 신한민보,한말 대표적인 항일 애국신문인 대한매일신보와 황성신문 그리고 제국신문 등을 비롯하여 천주교 기관지인 경향신문,천도교 기관지인 만세보 ,최남선의 경부철도가 경부철도내우전기지 답사기, 규장각일기 조칙,법률 충청남도 관찰사 훈령 등에서도 여실히 확인된다.
침략의 원흉 이등박문이 지어준 오욕의 지명 대전
태전이라는 명칭이 대전으로 바뀌게 된 까닭은 노인들의 증언에 의하면 이등박문이 태자에서 점을 빼어내라고 명함에 의해서 였다고 한다 지세가 뛰어난 이곳에 태자까지 쓴다면 일본을 해하는 큰 인물이 나오리라 하여 태자에세 점을 빼어 평범한 대자로 만들어 버렸다는 것이다 .
이러한 사실은 일본인 스스로의 고백과도 일치하고있는데 전중시지조가 1917년에 지은 조선대전발전지에 따르면 1909년 1월 당시의 조선통감 이또오 히로부미는 순종을 호종하여 당시 태전에 이르러 지역의 지세가 웅위함을 보고 차라리 <태전이라는 지명을 바꾸어 대전으로 부르는것이 좋겠다는 역설함>에 따라 마침내 지금의 명칭으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일제 당시 이 고장의 유일한 일간지였던 호남일보사가 1932년에 발행한 충청남도 발전사에서도 동일하게 확인된다.
또한 대전직할시가 편찬한 [한밭정신의 뿌리와 창조](1922)와 [한밭의 얼]을 비롯하여 충청남도 향투문화연구소장 최문휘씨가 편찬한 대전직할시(1992)와 여기는 대전이다(1982), 대전직할시 지명위원이며 중도일보 상무인 변평섭씨가 편찬한 실록충남반세기(1983) 등도 역시 대전이 한밭 콩밭을 의미하는 태전이었던것이 <일본인에 의해 대전으로 불리워지게 되었음>을 여실히 밝히고있다.
'마음이 콩밭에 있다' 는 마음이 태전에 있다는 뜻이다 .
콩밭은 원래 태전을 의미합니다
태전의 태(太)는 클 태이기도 하고 콩태로도 불립니다
태전은 대전의 원래 지명으로 한밭 , 콩밭으로 불리웠습니다
마음이 콩밭이라는 말은 남조선 도수의 핵심으로 궁극에
한민족의 모든 마음은 환국시대 저 만주대륙에서 부터
궁극의 이상향으로 태전을 꿈꾸워왔음을 알수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대전이 아니라 앞으로 후천의 수도가 될 태전
인류문명의 통일수도로서의 태전을 말합니다
태전이 그런곳임을 알고 이또오히로부미가 태전의 점하나를 빼어서
대전으로 만들었던거 같습니다 .
대전이라고 하면 콩밭의 의미가 사라져버리니까요
잊혀진 마음의 고향 태전 . 이제는 마음을 태전으로 향해보시기 바랍니다
후천선경 건설의 푯대를 태전에 꽂으심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일꾼이 콩밭(太田)에서 낮잠을 자며 때를 넘보고 있느니라.” 하시고
"“내가 후천선경 건설의 푯대를 태전(太田)에 꽂았느니라.” 하시니라.
작은 서울이 큰 서울 되리니"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새 세상이 오면 서울이 바뀌게 되느니라. 큰 서울이 작은 서울 되고, 작은 서울이 큰 서울이 되리니 서울은 서운해지느니라."
허미수(許眉*)는 하루 만에 강선루(降仙樓)를 지었다 하나 나는 하루 만에 36만 칸 옥경대(玉京臺)를 짓느니라.
"금강산 구룡폭포의 금(金)이 서해바다에 와 묻혔나니 장차 36만 칸 옥경대의 상량이 되리라.” 하시니라. "
판밖 도운 개창의 중심지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바둑도 한 수만 높으면 이기나니 ‘남모르는 공부’를 하고 기다리라.” 하시니라.
"또 “나의 일은 상씨름판에서 주인이 결정되나니 상씨름꾼은 술, 고기 많이 먹고 콩밭(太田)에서 잠을 자며 끝판을 넘어다보는 법이니라.” 하시고"
"“상씨름에 뜻하는 자 끝판에 나아가 한 판으로 상씨름판을 매듭짓느니라.” 하시니라."
인개벽을 당하리라
"불(火)개벽은 일본에서 날 것이요, 물(水)개벽은 서양에서 날 것이니라."
인천에서 병이 나면 전 세계가 인(人)개벽을 당하리니 세상을 병으로 쓸어 버리리라.
피난은 콩밭에서
피란은 콩밭(太田) 두둑에서 하느니라.
"태전(太田)이 문턱이니라. "
(도전 5편 136장 )
콩밭에서 큰 도인이 나온다
하루는 김락원의 제자 노진구(魯鎭玖)가 락원에게 불쑥 묻기를 “콩밭의 뜻이 무엇입니까?” 하거늘
락원이 “자네 그것도 해석 못 하는가?” 하니 진구가 “성인이 해 놓으신 것을 제가 어떻게 해석을 합니까? 말씀을 한번 해 주시죠.” 하매
락원이 “거기에서 큰 도인이 나오네. 도가 일어나네.” 하니라.
이에 진구가 가만히 생각을 하다가 말하기를 “그러면 우리가 가지요!” 하니
"락원이 정색을 하며 꾸짖기를 “데끼! 때가 있는 것이네. 다 정해 놓고 나오는 것이네.” 하니라." (도전 10편 132장 )
장차 매듭짓는 성인이 나온다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들 큰 데 가지 말아라. 보리밥 한 술에도 도통이 있느니라.
장차 초막에서 성현(聖賢)이 나오리라.” 하시고
"다시 “일초(一招), 이초(二招), 삼초(三招) 끝에 대인(大人) 행차하시는구나.” 하고 노래하시니라."
"태모님께서 늘 말씀하시기를 “상씨름판에는 콩밭(太田)에서 엉뚱한 인물이 나온다.” 하시니라." (도전 11편 413장 )
출처:열린마음으로 열린세상을(다음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