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고문 인사
이영웅 회장과 양재천 고문
이영웅 회장과 양재천 고문
이영웅 재경 경남도민회장 인사 말씀 모습
2005년도 재경 경상남도 도민회 이사회
재경 경남도민회(회장 이영웅)에서는 지난 12월 7일 낮12시 도민회 사무실에서 2005년도 이사회가 있었다. 이날 이 자리에는 김병조 상임고문, 양재천, 서극성, 이정환, 손한규, 이원태 고문단, 김종욱(함안), 박태강(창녕), 제재형(고성), 정규인(거창), 문갑석(사천), 손광조(밀양), 문병권(거제) 각 시,군향우회장단과 이호진, 허영자, 전병준 부회장단, 하종록, 유성기, 김윤옥, 최경득, 박필근, 박갑제, 이종규, 박영식 이사단, 김용기, 심시보 감사 등 30여 명의 이사진이 참석을 했다,
박홍식 사무총장의 사회로 먼저 이영웅 회장의 인사가 있었다. "차가운 날씨에 이렇게 참석해준 이사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감기 조심 하시고 2005년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길 바란다"면서, "얼마 남지않은 정기총회 때 인사를 제대로 할테이니 오늘은 안부를 묻는 간단한 인사에 가름한다"라고 했다.
첫째 안건으로 정기총회 개최안은 2006년도 1월 10일 18:00 하림각에서 하기로 결의를 했다. 이어 회무보고 및 결산, 2006년도 사업계획 2006년도 예산안 심의를 결의 했으며, 신임회장 선출건에서 지난 11월 15일 도민회 사무실에서 차기회장 추대위원회의를 개최하여 다방면으로 후임자를 물색한 끝에 현 도민회 양재천 고문에게 도민회 발전을 위하여 제3대 회장직을 맡아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였으며, 삼고초려 끝에 내락을 받게 되었다면서 차기 회장으로 도민회 양재천 고문을 추대하기로 만장일치로 합의하고 이사회에 보고 한다고 하자 본 이사회에서 결의를 해 준다면 정기총회에서 승인을 받겠다고 하자 모두 박수로서 결의에 통과하여 정기총회 때 전체 회원의 승인만을 남겨놓고 있다.
이어 양재천 고문은 수락 인사말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본인이 거대한 도민회를 잘 이끌어 갈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면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 할테니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는 등의 간단한 인사가 있었다.
양재천 고문의 약력을 살펴보면 1933년 9월 15일 생이며 경남 함양읍 교산리 출신으로 함양초등학교(33회), 함양중(4회), 함양고(1회) 졸업생으로 *57년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 *68년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졸, *67년 삼정사료공업 대표, *72년 우성요업(주) 대표이사, *75년 신동아통상(주)대표이사, *80년 공영사 대표이사 *82년 제일산업개발(주) 대표이사(현), *87년 영일물산(주)대표이사(현), *90년 백암장학회 대표이사(현), *92년 재경함양군향우회장, *93년 제일산업개발(주) 대표이사 회장 취임(현), *93년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94년 성균관 전의(典儀), *94년 경기도 수영연맹 제6대 회장, *2000년 제일탄소공업(주) 대표이사(현), *2000년 재경경남도민회 고문, *2003년 종암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선도분과위원장(현), *2003년 지덕회 회장(현) 등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우리 모두가 배워야할 귀감이 되고 있다.
최상렬 서울지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