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회장 뭐 하는 사람인가?? | *********충북지부

[김태현]

유족회장 뭐 하는 사람인가??

|

*********충북지부

2015.09.01. 18:12

• 말머리없음

이창익49충북지부장(2cha****)

회원

http://cafe.naver.com/625no/7555

대한민국 6.25전몰군경 미수당 유자녀 13,000명은 묻는다.

대한민국 유족회라는 공법단체가 있는가?

대표는 과연 존재하고 있는가?

살아 있나?

죽 었나?

살아 있으면 자신의 고유 임무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혹시 개인적 명예와 동질의 사람들만의 안위만 챙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리입장에서 보면 유명무실한 단체임이 분명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억울하고 한 맺힌 미수당유자녀 13,000 여명의 동지여러분,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장 이름이 최해근 임을 소개 합니다.

2010년4년 임기로 회장임무가 시작되어 2014년 연임되어 5년차 임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잔여임기 2년반 정도

처음 회장 입후보 하였을 때 공약이 “미수당 유자녀 문제 해결“ 로 당선되어 매년 사업계획 선순위에 두고 5년 기간이 흐른 오늘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2012.7월 이후 최해근 회장님과 조우하며 겪었던 사실들을 기억해 보고자 합니다.

1. 2012년 12월 중순 : 국가보훈처 미수당 유자녀 해결방안 검토안 제시,

   미수당 유자녀 해결 방안 재적유자녀 수당의 30% 지급, 자녀수당제도 2019년 까지 한시적 유  

   지후 폐기 - 유족회장 미수당 대표 의도적 배제 상태에서 보훈처장과 담합 후속 대책 없이 관련 

   공문 폐기.

  ※ 미수당 대표 및 전국 지부장 강력 성토 : 최해근 회장 “책임지고 해결 하겠다” 연속 세번

2. 2013.4~5월 미수당 유자녀 대표를 향하여 대화하지 않겠다 불신(미수당 유자녀 조직 무시회원

   들의 인격과 자존심 일방적 무시), 궁여지책으로 강인숙 대표체제 집행부 수립.

 ※ 같은 무렵 수도권 조직 간부 소 그룹화한 대표 강퇴 시도 실패 - 주모 자들 조직 일탈 이후 그

   들이 정한 “재경지역 비상대책 위원회”를 구성 유족회 사무실을 집결 장소로 하여 최해근 회

   장의 협조만이 문제 해결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으로 활동.

 ※ 석재홍 회원부장 당시 보훈처 전화하여 “재경지역 비상대책 위원회” 대화상대 인정 협조 요

   청(의혹 : 재반 흐름의 정황이 우리조직 의도적 파 괴 책동으로 사주성 계획 의심)

3. 2014. 민홍철 의원 입법발의 협조 (너무 늦은 현상에 불만)

   내용 : “악법” 단서내용 삭제 및 자녀수당 차 순위 확대

   주 문제인 미수당 유자녀 문제 해결도 안 되어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차 순위 까지 확대는 더 문

   제를 어렵게 만드는 것 지적 - 내 동생도 타도록 하겠다(회장 답변).

4. 2015.1.12. 악법삭제 정무위 전체회의 통과 - 유족회만의 자축

   법사위 1소위 에서 예상하지 않은 난관이 발생(기재부 와 보훈처 시행에 대한 합의안 미제출 - 

   계류)

5. 2015.5.1. 법사위 제2소위 법안심사(4월 임시국회)- 행정부 합의안 미 제 출(2차 계류).

   원인 : 기재부 부당한 이유를 들어 언론 플레이 및 김진태 의원 사주 법 안 통과 의도적 방해 (당

   시 김화룡 회장외 전국 지부장 다섯명 법사위 회의실 입구 도열)-김진태 때문에 또다시 다음 기

   회로 계류 - 대 충격

   대책 : 유족회장 최해근 각오 김진태 의원 회관 사무실 입구에 의자를 갖다 놓고 앉아 있어서라

   도 김진태 의원을 직접 만나 해결 토록 하겠다 - 김화룡 회장과 굳은 약속

   ￮ 만약을 대비한 유족회장 주관 합동 대 집회 시행 약속

   (대집회 준비 양측 책임자 지정 : 유족회/석재홍, 미수유/최상영)

6. 2015.7.1. 법사위 제2소위 법안심사(6월 임시국회) - 행정부 합의안 미 제출(3차 계류)

   원인 : 기재부 사주에 의한 김진태 의도적 방해 여전

   ￮ 5.1 충격적 사실에 대한 유족회장 협조 약속 성과 전무 - 신뢰 상실/ 배신감

   ￮ 합동 대 집회 유족회 주관 추진 수수방관 자세 - 의도적 기만행위로 결론

7. 2015.7.21. 법사위 제2소위 법안심사(7월 임시국회) - 행정부 합의안 미 제출(4차 계류)

   원인 : 기재부 사주에 의한 김진태 의도적 방해 계속 (한번만 더 기회를 주자)

   대책 : 김진태 규탄 1인시위 (서울지부 주관)

   시행 : 2015.8.9.(일) ~ 30(일) - 3주간 계속

   방법 : 상복 차림에 시위 피켓 휴대, 전단지 배포

   장소 : 평일/서울 광진구 자택 정문과 후문

            일요일/춘천 중앙교회(김진태 다니는 곳)

  유족회 반응 : 8.23(일) 석재홍 춘천 시위현장 인사차 방문(비 협조적 자세에 강한 질타)

  ◎ 유족회 이사 신분(전임 미수당유자녀회 회장) 인 사람이 교회 앞 상복 차람의 시위는 너무 과

    한 것이 아닌가 지적의 표현을 하였다는 사실에 적개심을 가중.(이사 직함에 자존심을 저당 잡

    힌 가련한 인생)

8. 2015.8.22일 김화룡 회장님 령으로 “진돗개 2호” 작전 발령

   목적 : 김진태 의원 규탄

   시행 : 2015.8.29.(토). 낮12시 ~ 31일(월요일) 낮 12시 까지(3박4일 철야집회)

   장소 : 서울 광진구 김진태 의원 자택 앞 공원

   참석 인원 : 경찰 확인 280명 (이후 참석자 20여명 포함 연인원 300명 추산)

  ※ 최해근 당신 유족회장 회장 맞습니까?

   당신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그 현장에 동참해야 했어야 했던 것 아닙 니까?

   예고된 행사에 2박3일이란 기간 불참석 변명의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결국 애정감이 애증으로 변함을 당신 스스로 만들었습니다.

   우리 동지들 모두는 당신으로 부터도 무시당하는 배신감에 광분 하였 습니다.

   결코 있을 수도 없고 잊을 수도 없는 대 죄를 최해근 당신은 지었습니다.

최해근 회장님 인간적 신뢰는 믿음 있는 행동으로부터 연유 된다는 사실을 아실 것입니다.

4년이란 기간을 상대하며

- 2012년 처음면담을 할때 14년이란 오랜 기간의 무관심에 분노하였고,

- 2013년 책임지고 해결 하겠다는 연속 세 번의 거듭된 말에 기대를 하 였고,

- 2014년 민홍철 의원의 협조를 받아 입법발의한 안을 보고 반심반의 하 였고,

- 2015년초 김화룡 회장님으로부터 유족회장님과 공조적 활동 합의진행 이란 말을 전해 듣고 늦게나마 책임 의무적 자세를 보이는구나 생각하 며 기쁜 마음에 감사의 의사 표명을 카페 활동에 글을 쓰기도 하였지요. 다 보았을 것입니다.

지금에 와 확실한 최해근 씨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믿음을 도저히 느낄수가 없는 분입니다.

당신은 우리를 너무 실망스럽게 하였음을 인정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2013년 서강수 전임 회장에 대한 노골적 무시 행태로 부터 우리의 조직력 강화를 경계하며 계기를 만들어 와해시키고자 하였음을 시인 하는 솔직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당신다운 태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손아귀 넣고 운신에 지장을 받지 않으려는 속셈

참으로 비겁한 자 입니다.

참으로 치졸한 자입니다.

미수당 유자녀 문제 해결이란 공약을 걸고 회장이 되어 그 당사자들을 이용 도구로만 삼고 허구성 표현으로 기만을 일삼아 왔다는 결론적 표현에 반문의 여지가 있는지 묻고 싶군요.

제 자신 법에 인정을 받는 유족회원 으로써 보호를 해 주어야 할 책임 의무가 있는 최해근 씨로부터 이처럼 무시당하는 것을 생각하면 응분에 감정 표현을 노골적으로 하고 싶은 충동이 가득 차 있음이 사실입니다.

최해근 대한민국 유족회 회장님 묻겠습니다.

능력부재 입니까?

아니면 비겁자의 의도적 태도입니까?

당신을 있게한, 당신을 의지하고 있는 유족회원 전체에 대한 당신의 진면목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혹여 능력 부재의 스스로의 미약함을 느끼신다면 과감한 처신이 따라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유족회원 전체를 위해서 정체되어 있었던 세월에 속죄를 하며 도도히 흐르는 물은 거역할 수 없는 진리를 엄숙히 받아 드려야 할 것입니다.

저는 합리적이란 표현을 무척이나 잘 구사하며 좋와 하고 있습니다.

회장님보다 나이가 세 살 적지만 만고풍상 경험을 축적한 사람입니다.

자신에 인격과 자존심을 생각한다면 상대 또한 마찬가지의 조건에 있음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언제나 당신이 원하는 세상일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유족회 조직 너무나 오랜 기간 무사안일로 안주해 오지 않았나 반성할 때가 되었다 생각하는데 개혁을 요구하는 모두가 공감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대표 김화룡 회장님의 역량을 잘 파악하고 계실 것입니다.

6.25전몰군경 미수당유자녀들의 17년이란 긴 세월 한 많은 억울한 시간에 대한 국가로부터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유족회장이란 책임자다운 면모를 마지막 기회로 삼아 9월 정기국회 기회에는 더 이상 지체되지 않도록 혼신에 힘을 다하여 도움이 되는 모습을 기대 하겠습니다.

끝까지 가지적인 모습을 보여 주지 않는다면 결코 용서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6.25전쟁의 아픔이 낳은 마지막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6.25전몰군경 미수당 유자녀 문제라는 말이 기억 됩니다.

기회는 아무에게나 오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끝

                                                                                2015. 09. 01.

                                                                    6.25전몰군경 (미수당) 유자녀회

                                                                     충청북도지부 지부장 이 창 익

[출처] 유족회장 뭐 하는 사람인가?? (육이오전몰군경미수당유자녀회중앙회) |작성자 이창익49충북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