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조지아 소식 #2

[정은]

얘들아 나 지금 아틀란타에서 무지무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걸랑. 지금 혜순네 집에 방의경 언니 (8회), 오정기랑 같이 있단다. 혜순네 잘 생긴 남편이 4회 선배란다. 영애는 목요일 왔다가 오늘 아침 덴버 집으로 돌아갔단다. 나와 의경언니네는 정기네 집에서 목 금요일을 잘 지내고 어제 토요일 아틀란타에 돌아 왔다. 사진 몇장 올린다.

[정은]

나중에 다른시진들은 자료실에 올릴께.

[이용범]

정은이 넘 재미있구 즐거운 모습이네? 부럽당.... 건강조심하구 잘 놀다 와라.. 친구들두 많이 많이 만나보구...

[soniaslee]

이영애가 어디있어?? 너무 행복 했겠다.깨가 내컴 밖으로 쏟아 진다. 난 혜순이 하구 정기 정은이 밖엔 모르겠당.

[한혜순]

진숙아 영애는 sunday에 돌아갔단다. 오늘아침에는 정은이가 뉴욕으로 갔고..... 게스케즐이 바쁘단다. 씨애틀로 해서 LA로 들러서 들러간단다. 너도 기회 되면 와라. 대환영이다.

[한혜순]

위에 사진은 토요일에 Helen GA 에 다녀온 사진이고 정기와 방의경 언니피곤해서 쉬시고 영애, 나, 정은,우리 남편만 다녀왔지. 아래 사진은 어제저녁 우리 집에서. 나머지 사진 은 저녁에 마저 올리마.

[이강흥]

변함없는 정은이, 고등학교때 엄마와 붕어빵인 한혜순(혜순네 윗집에서 자취 하였음)너무 닮았다.

[soniaslee]

강흥아! 어제 만나서 참말 반가웠다.... 앞으로 또 만나면 그땐 길게 이야기 하자.어떤 언어든 통할수 있어서 기분이 짱 이었네라.

[한혜순]

강흥아 어떻게 내가 붕어 빵이 됐니? 나는 아무기억도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