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트뉴스=어랑] 벚꽃은 대표적인 봄꽃으로 2023년 기준, 3월22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4월3일에는 서울도 개화를 시작합니다.
보통 개화 된 벚꽃은 2주 정도 유지되며, 벚꽃의 꽃잎은 힘이 약하기 때문에 봄비가 내릴 때마다 잎이 많이 떨어져서 벚꽃 구경을 계획하고 있다면 비가 오기 전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벚꽃
벚꽃의 꽃말
벚꽃의 꽃말은 아름다운 영혼, 정신적인 사랑, 아름다운 삶입니다.
벚꽃의 서식지
벚꽃은 한국, 일본, 대만, 네팔, 미국 등 북반구의 온대 기후를 갖고 있는 국가에서 주로 팝니다.
벚꽃의 개화시기
벚꽃은 처음 부분에도 적었지만, 3월 말부터 4월 초에 개화하는 꽃입니다. 꽃샘 추위도 어느정도 지
나가고, 봄이 완연하게 찾아왔다고 느낄 때 쯤에 피는 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제주도를 시작으로 3월 말에 부산, 창원, 대구, 울산에서 개화를 하고 며칠 후에 전주, 대전 등 전라도와 충청도에서 개화를 합니다.
4월 초가 되면 서울, 수원에서 개화를 하며, 그 뒤에 인천과 춘천에서 개화를 합니다.
기존에는 춘천과 같은 강원도에서는 4월 중순에 개화를 하기도 했지만, 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전체적으로 개화시기가 조금씩 빨라졌습니다.
첫댓글 대한민국 구석구석 2024 벚꽃 개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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