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공원은 세계적 뇌권위자 그리고 멘탈헬스부문 권위자인 일지 이승헌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곳입니다.
일지님은 신체의 건강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정신건강임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을 멘탈헬스라고도 합니다.
정신건강에서 정신이란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얼'입니다.
얼에서 얼굴이란 말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얼을 제대로 차려야 정신건강이 유지됩니다. 그러기 위하여는 자기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멘탈헬스를 가꾸는 법을 비롯한 희망공원 메시지 대략 열편을 소개합니다.
1] 멘탈헬스의 3단계
멘탈헬스를 세 단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치발견, 가치실현, 가치창조.
내가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존재인지를 아는 사람,
자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만이
자신의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알 때,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지요.
바로 가치를 실현하는 단계입니다.
내가 나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일도 해낼 수 있습니다.
내 뇌와 삶의 주인을 넘어,
이 세상의 참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실현하고 또 창조하는 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권리이자 책임입니다.
나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실현하고 또 창조하는 일이야말로 멘탈헬스 즉 정신건강의 기본입니다.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됩니다.
2] 오늘 하루
* 매주 화요일 일지희망편지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발송합니다
내가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은
하늘이 오늘 하루를
내게 허락했기 때문입니다.
어제 죽을 수도 있는데
하늘이 또 나에게 시간을 주셨구나.
그럼 오늘 하루를 어떻게 잘 보낼까?
하루는 그냥, 그저 온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일을 하라고 주어진 것입니다.
가치 있는 일이 없다면
비전과 꿈이 없다면
괜히 지구에 와서
지구만 오염시키고 가는 것입니다.
나는 지구에 도움이 되는 사람인가?
나는 인류에 도움이 되는 사람인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영점이 조절된 사람입니다.
나는 오늘 어떻게 지냈는가?
그 평가는 주위 사람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이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스스로 하루를 만드는 일, 이것은 오늘을 자신이 허락하였다는 일로서 지구와 인류를 위한 가치있는 일을 만들어 나가라는 의미입니다.
3] 대한민국 교육기본법 2조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이념은
교육기본법 2조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 교육은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국가의 발전과 인류공영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
무너진 학교를 다시 세우고,
잃어버린 교권을 회복하고,
자살과 학교 폭력으로부터 아이들을 구하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교육을 실현하는 길은
우리나라의 교육법, 교육이념을
지키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 지금 우리 교육에는
준법이 가장 먼저 필요합니다. "
교육기본법에 나타나 있는 홍익인간의 개념을 잘 이해하고 실천하는 일은 무너진 학교를 세우고 잃어버린 교권을 회복하게 합니다. 그 기본법을 잘 지켜야 됩니다.
4] 좋은 얼굴
멘탈은 정신이고 얼입니다.
얼이 없으면 얼굴이 아니고
낯짝입니다.
낯짝이라고 할 때
멘탈이 회복되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얼굴은 자기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자기 이름의 가치도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얼굴을 제대로 안다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자신에 대한 책임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은 멘탈헬스가 된 사람이고
좋은 얼굴을 가진 사람입니다.
얼빠진 낮짝을 만들어야 할까, 아니면 얼을 갖춘 진정한 얼굴을 만들어야 할까요.. 얼을 제대로 갖추면 가치있는 멘탈헬스가 제대로 된 좋은 얼굴을 가지게 됩니다.
5] 지금의 행복
이 세상에 지속 가능한
보장된 행복은 없습니다.
순간이라도 행복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멘탈헬스가 이뤄진 사람입니다.
미래에 대한 환상에 빠지지 마세요.
오늘 걱정만 오늘 하십시오.
오늘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십시오.
오늘 행복해지면
내일 행복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이 행복하면
내일 행복할 가능성이 있고,
내일 행복할 가능성이 있으면
그 다음에 미래가 만들어집니다.
행복에 대한 정의,
행복의 실체는 호르몬에 있습니다.
1분 동안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신 나게 웃어보십시오.
뇌에서 행복이 일어납니다.
행복은 영원한 보장을 주진 않지만, 멘탈헬스를 갖추면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1분간 손뼉치며 발구르기는 멘탈헬스를 갖게 하는 대표적인 행동의 하나입니다. 이것은 뇌를 행복하게 합니다.
6] 뇌 속여보기
뇌를 한번 속여볼까요?
박수를 쳐 보세요.
뇌는 무지하게 좋은 일이
일어난 줄 알아요.
왜냐면 나쁜 일이
자기한테 일어났는데
박수를 치는 사람은 없거든요.
조금 안 좋은 일이 있어도 박수를 치면
뇌는 좋은 일이 생긴 줄 알고
행복호르몬을 내보냅니다.
남에게 또는 외부적인 정보에
뇌가 속아서는 안 되지만
자기 스스로 뇌를 속일 수는 있어야 합니다.
행복하게 뇌를 한번 속여 볼까요?
20초간 박수를 치면서 이렇게 외치세요.
"나는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다."
뇌를 속인다는 일은 뇌에게 행복호르몬을 넣기 위한 일입니다. 20초간 박수치면서, 난 가장 행복하다고 외치면 뇌 역시 덩달아 행복의 만족을 느낍니다.
7] 허리살리기
남자들은 한의원에 가면
신수가 허하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허리가 약하고 단전이 약하다는 겁니다.
앉아서 박수를 치면서
발로 땅을 두드리는
발 구르기를 해 보세요.
발목과 무릎이 진동하고
고관절과 허리가 진동하고
단전에 기운이 모입니다.
손과 발로 동시에 박수를 해 보세요.
'아'하고 소리도 지르면서.
뒤에서 호랑이가 잡으러 온다고 상상을 하면서
아주 빠르게 하루에 20초씩 세 번, 1분 동안만 하면
허리도 튼튼해지고 단전도 빵빵해지고
다이어트도 절로 됩니다.
이것이 21세기 신개념 운동법입니다.
허리가 약하고 단전이 약한 사람은 20초간 빠른 박수를 치고, 발을 동동 굴리게 하는 운동을 통하여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하루 20초씩 세번 그것도 아주 빠르게 1분동안만 하여 보세요.
8] 기살리기
* 매주 화요일 일지희망편지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발송합니다.
손으로 박수를 치면
기가 살아납니다.
가슴에 화가 있으신 분은
박수를 치면 화가 쑥 나갑니다.
요즘 박수칠 일이 없죠.
박수를 칠 일이 없을 때
박수를 치면 멘탈헬스가 된 사람입니다. 아주 쉽지요?
자신의 기를 한번 살려볼까요?
가슴을 쫙 펴고 박수 ~~
박수를 치면서 웃으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뇌 감각이 깨어나고
뇌가 아주 유연해집니다.
편안한 가슴, 맑은 머리를 위해서
웃음과 박수를 동시에 ~~.
지금 기분이 어떻습니까?
자신의 기를 살리기 위하여 박수를 쳐 보세요. 뇌의 감각이 회복되고 유연하여지면서 가슴이 편안하여지고 머리가 맑아 집니다.
9] 뇌활용을 가르치는 대학
뇌에 관해 연구하는 나라는 많습니다.
그러나 뇌활용에 관해 연구하고
뇌활용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나라는 대한민국입니다.
뇌 교육 학사과정이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있고,
석박사 과정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대학교에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뇌활용 전문가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로
배출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와 인류의 미래에
얼마나 큰 의미인지를 안다면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두뇌 강국 코리아의 미래는
세계 최초의 뇌활용법,
뇌 교육에 희망이 있습니다.
뇌 연구를 하는 나라는 많지만 뇌활용법을 개발한 것은 우리나라가 최초입니다. 두뇌강국 코리아의 미래, 뇌교육의 희망을 찾는데 있습니다.
10] 창조적인 사람이 되고 싶나요?
모든 사람이 창조적이기를 바라지만
누구나 창조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창조적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꿈' 입니다.
같은 것을 보아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창조적인 일을 하기 위해 의식을 활용합니다.
자신이 가진 지식과 생각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하고도 확실한 나의 목표를 정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하면
반드시 창조는 이루어집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꿈을 갖고 있나요?
창조적인 사람은 분명한 꿈을 가진 사람입니다. 꿈은 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의식적으로 온 힘을 다하게 하니까요.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2013년 2월 28일 부산 청룡동에서.. 꽃샘추위가 있어 아직 이른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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