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광양 매화마을은 이제 그만~~>
매년 봄이면 연례행사 처럼 다녀와야만 하는곳 ~! 광양매화마을이죠.
3월 8일 친구와 함께 섬진강 광양매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오늘부터 축제시작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매화마을에 많은 변화에 있네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주차장 섬진교 주변 고수부지에 주차하고 셔틀버스 탑승
* 첫날 이라 그런지 난리네요. 출구 찾느라 고생
- 그동안 없는 입장료 5천원 ( 주변에서 사용가능하니 부담없으나
줄서서 티켓구하는게 어렵네요
- 제일 큰 변화는 매화마을이 자연스러움이 없어지고 너무 많은
인위적 시설물들~~ 아 그동안 쌓였던 정이 떨어졌어요
* 그동안 섬진강을 사랑하는분들 모시고 많이 갔던곳인데
이제는 그만 ~~
#섬진강
#광양매화마을
#봄꽃여행
#섬진강지리산사랑
#자연
첫댓글 차암~ 꽃놀이 힘든줄 모르고 즐거이 다녓죠 ^^ 이제 그만다녀도 될만큼 충분해서 그만가야지 해도 이맘때만 되면 맘이 들썩거려집니다 ㅎ
ㅎ 봄은 늘 마음이 ~ 봄꽃여행은 늘 즐거워요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해서...
한번 다녀가셔요
봄 소식이 귓가에 들리면 항상 내마음은 남쪽의 매화와 산수유가 그리워요.
섬진강 따라 남도에서 시작 봄이 늘 기다려집니다
매화마을 앞 섬진강 폭이 많이 넓어졌어요.. 섬진강에 유람선띄운다네요.. 준설작업으로 대숲 은모래 사장이 사라져가네요..
4대강 사업에서도 제외되어 자연스런 강줄기가 보존되었던 섬진강이 변해가요..ㅠㅠ
네 준설작업으로 재첩 도 위기를 맞을듯해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야니 오석주 슬퍼요.. 섬진강은 손대지 않았으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