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방천시장의 김광석거리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많은 벽화들 그의 음악 인생의 그림들
시장안의 다채로운 풍경과 삶의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한켠의 책을 보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동네 구석구석 요모조모 그림들을 3편으로 나누어 편집하였습니다. 부족한 화질 ㅎ 이쁘게 봐주십시요. ^^
저넘어에는 초고층 빌딩이 들어서있고
이곳은 50~60년대 고급 주택이였을듯합니다.
골목안의 그림들입니다.
방천시장의 점포안에도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였는데
요즘 행인이 거의없어 장사가 잘되지않는다고 말씀을 하시드군요.
오래된 시장안의 상점에는 연세 많으신분들께서 점포를 지키고 계셨습니다.
김광석 보리밥집안 풍경도 보고싶었는데
보리밥을 좋아는 하지만 때가 되지않아 그냥 돌아왔습니다.
아래 플라타나스 낙엽한조각을 한장 걸쳐보았습니다. ^^
가로등 하나씩 들어오는 거리
플라타나스의 마른잎들 펼치며 바스락 소리를 들어며
김광석 거리에서 가을과의 인사를 건네봅니다.
때마침 가을을 거어가는 한 여인의 모습에...
미니 휴대용으로 다녀왔습니다.
멋진 카메라하나 가져보는게 소원인데 ~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