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낮 동안 강원산지와 충북, 경북 북부, 경북 남부 동해안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 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수준으로 예상됐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대선레이스가12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막 올랐습니다. 대선은 앞으로 240일 뒤인 내년 3월 9일 치러지며. 여야 모두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국면에 돌입한 상태 입니다
■어제부터 수도권 거리두기4단계가 시행돼 오후6시 이후에는3명 모임이 금지됐습니다.먹자 골목과 쇼핑몰,주요 공원
은 조금 전 6시가 되자 발길이 뚝 끊겼고 아예 2 주간 휴점에 들어간 식당과 카페도 늘었습니다
■55세에서59세 사이 350여만명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됐는데,새벽시간 접속이 몰리면서 예약 시
스템이'먹통'이 됐습니다.반나절 만에 보유 물량이 다 소진돼 사전예약도 일시중단됐습니다
■ 정부가 다음달 중순 확진자가 23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저녁 6시 이후 2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면서 서
울 명동마저 암흑으로 변했는데, 비수도권으로 인파가 몰려 연쇄 확산이 우려됩니다
■정부가 확보한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서 접종 예약이 시작된첫날 일시 중단 됐습니다.정부
는 백신 추가 공급일정이 확정되면 그분량만큼 예약을 받는다는 계획으로,일단 오는 19일부터 사전예약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중앙 선관위가 오늘 부터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해, 본격적인 대선 경쟁의 막이 올랐습니다.최재형 전 감사
원장은"대한민국을 밝히기 위해 뚜벅뚜벅 나아갈 것"이라고말해 사실상 대권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에서 이재명 지사가 소폭 하락하고 이낙연 전 대표가반등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지사는 후원금모금 사흘만에15억 을돌파했습니다.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1심 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7년을 구형했습니다
■코로나19 대확산을 계기로 본경선 국면에 접어든 더불어당 내에서 '경선 연기론'으로 무게추가 쏠리고 있습니다.송영길 대표는"2주간의4단계 거리두기 결과를 보고 경선 일정에 관한 논의가필요하면 하자"는 입장을 밝혔다고 고용진수석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일본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군함도'(하시마·端島) 등에서 벌어진 조선인 강제노동의 역사를 사실상 왜곡 했다는 사
실이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의 조사로 재확인됐습니다
■'하늘의 앰뷸런스'로 불리는 응급 의무후송 헬기 '메디온'이 경기 포천육군항공대대 활주로에 불시착했습니다. 기장 등 탑승자 5명이 다쳤는데, 군은 수리온 계열 헬기 전 기종170여 대의 운항을 중지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놓고12일 최종 담판에 들어간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 임금 요구안의 격차를 조금씩 좁혀
나가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위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갔습니다
■경찰이'가짜 수산업자'김 모 씨로부터고급 시계등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이 모 현직 검사를 소환 조사 했습니다. 경찰은 중앙 일간지 기자 등 언론인 2명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 KBO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프로야구 리그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KBO는 12일 서울KBO 사옥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어 코로나19방역 대책과 리그운영 방안을 논의, 13~18일 예정된 프로야구 경기를 순연하고 추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억만 장자 리퍼트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첫 민간 우주여행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브랜슨은 자신이 창업한 회사의 우주 비행선을 타고 날아올라 지구를 내려다 보며 4분간 중력이 거의 없는 상태를 경험한 뒤 귀환했습니다.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으로 군의 성범죄 대응이 도마위에 오른가운데,이번엔 연인이던 육군 장교에 의해
강간 등을 당했으며 사건을 수사한 군경찰이 2차 가해 호소를 사실상 외면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특히 군 수사기관은 피해자가 직접 성폭력 피해를 신고한 지 두 달이 지나서야 가해자를 늑장구속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어제 경기 의왕이 35.9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올여름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밤에도 무더위가 이어져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국내에 들여온 돌고래와 흰고래 벨루가61마리 중37마리는 평균 수명의 3분의1도 채 살지 못한 채 폐사했습니다.학
대 논란이 계속됐던 돌고래 공연을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경기 성남시 위례 신도시 지역이 택배기사와 대리점 간 갈등으로10여 일째택배 배송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주민 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위례신도시 등 성남지역 대리점 10여 개 소속 노조원 70여 명은 지난 1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상태 입니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1.지상 88km, 4분 여행→ 25만달러 (2억 8천만원).최초 민간 우주여행사,‘버진갤럭틱’ 첫 운항.여행비 4만달러까지 낮출 것. 일각, ‘지상 88km는 우주아니다’ 반론제기. 국제항공연맹은지상 100km부터 NASA는 80 km 부터 우주로 간주한다고.(문화 외) ▼ 최초 민간 우주여행사, ‘버진 갤럭틱’ 첫 운항. 여행비 4만 $까지 낮출 것. ..
2. 최고 큰 광고주? → 언론 진흥 재단이 대행 하고 있는 정부 광고는 연 1조원이 넘는다.(문화)
3.상반기 소비 →▷가장 많이 감소한 업종, 유흥 -55%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 백화점 26%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
대전 -8%▷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제주19%. 신한카드 기준.(아시아경제)
4. ‘미국 중부 에서 온 모 교수는 서울 ~부산 KTX를 타보고 열광하고, 런던에서 일하는 영국인 교수는 서울 에서 지하철
을 타보고 감탄을 한다’ → 서양은 선진,동양은 후진 생각도 급격히 무너지고 있는 고정관념 중하나...(아시아경제, 칼럼 중)
5.‘여성가족부 폐지’여론은→ '적절'48.6% vs '부적절' 39.8%. 여론 조사업체 한국사회여론 연구소 (KSOI)가 TBS 의뢰
로 지난 9~10일 전국성인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조사.(뉴스1)
6. 병실 부족 현실화→ 수도권 생활치료센터 입소 차질,사흘걸려 배정.병상없어대구로이송도.충청권(가동률 91.7%)과 경북권(80.8%)도 생활치료센터 가동률 사실상 포화.(동아)
7. 부동산 이익 2875조 중 세금 492조 걷어 과세율 17% 불과 → 2007~2018년 자료 분석. ‘낮은 세금이 불평등 부추겨’... 보유세 강화로 불로소득 환수필요
.(경향) *소득세율 최고 45%, 과세 표준4600 만원 ~8800 만원 구간 소득세율은 24%...
8.내년 최저임금 9160원확정→월급(209시간)으로는 191만 4440원. 올해(8710원) 보다 5.05% 올라. 올해도 일부 위원 반발 퇴장 속 표결.(서울)
9.백신 때문?→9월 수능모의 평가 재수생 40% 증가. 총응시자 51만여명 중 재수생은 10만여명으로 전년 보다 39,9%
(3만 1132명) 늘어. 재학생 응시자는전년 대비 0.3% 감소.(서울)
10. ‘6·25전쟁’ → 한국전쟁, 6·25사변, 6·25 동란. 혼용 되는 용어 중 교육부는 ‘6·25전쟁’ 하나만 교과서 용어로 고시. ‘한국전쟁’은 제삼자의 시각, ‘6·25사변’ ‘6·25동란’은 사실을 왜곡 하는 역사관이 투영된 표현이라는 이유로 버렸다.(한경,열려라 우리말)
#오늘의운세및날씨
7월 13일(화)🧡
[음력 6월 4일]
일진 : 임술(壬戌)
〈 쥐띠 운세 〉
96, 84년생
부족한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라.
72년생
스스로 해결해야 할 것이다.
현재의 상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이 자신이다.
60년생
정에 약해지면 안 된다.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겠다.
48, 36년생
심신이 편안해지고
생활에 안정감이 있다.
운세지수 48%. 금전 50 건강 45 애정 50
〈 소띠 운세 〉
97, 85년생
윗사람의 눈 밖에 날 수 있으니
늘 성실하게 일해야 할 것이다.
73년생
설사 잘못한 것이 있어도
꼬집어서 말하지 마라.
61, 49년생
너무 욕심내지 말아야겠다.
큰돈을 노리다가는
도리어 적은 돈까지 잃기 쉽다.
37년생
의심을 해본 적이 없는
믿음마저 흔들리기 쉽다.
운세지수 42%.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 범띠 운세 〉
98, 86년생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을 만나서 함께 하게 되겠다.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74년생
해볼 만한 도전이 눈앞에 왔으니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추진하라.
62년생
반가운 금전 소식을 듣게 되는 날이다.
50, 38년생
좋은 기운이 들어오고 있다.
금은보화가 집안에 쌓이는 운세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 토끼띠 운세 〉
99, 87년생
급진전하게 될 것이다.
솔직하게 말하면 문제의
실마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75년생
경험과 지식을 최대한 활용하라.
원하는 목적을 달성한다.
63년생
오늘 같이만 된다면 금방
크게 돈을 모울 수 있을 것 같겠다.
51, 39년생
하늘색 옷을 입어라.
더욱 좋은 기운을 많이 받게 된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 용띠 운세 〉
00, 88년생
일하는 시간보다 잡다한 일에
뺏기는 시간이 많을 것이다.
76년생
금전적으로 위기상황을
맞이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미리 대비해야겠다.
64년생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니
그대로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52, 40년생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격이 되지 않도록 하라.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 뱀띠 운세 〉
01, 89년생
너무 앞서 가지 말아야 한다.
상대에게 부담을 주게 된다.
77년생
쓸데없는 일에 시간 낭비와
돈 낭비를 한 격이 될 수 있다.
65, 53년생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처럼
어디로 흘러갈지 감을 잡기가 어렵겠다.
41년생
서로 얼굴을 마주대하면
피곤하니 우선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운세지수 38%. 금전40 건강 45 애정 40
〈 말띠 운세 〉
02, 90년생
물질적으로 생기는 것은 없어도
좋은 친구를 얻었다는 것이 큰 수확이다.
78년생
간밤에 무슨 좋은 꿈을 꾸었나 할
정도로 금전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한다.
66년생
아침부터 까치가 울어낸다.
반가운 소식을 몰고 올 것이다.
54, 42년생
얼굴에 화색이 돌 정도로 좋아진다.
운세지수 92%.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 양띠 운세 〉
91, 79년생
주변 사람 때문에
이런저런 신경 쓸 일이 생긴다.
67년생
아직은 어쩔 도리가 없다.
당분간은 지켜보아야 한다.
55년생
사소한 실수 하나가 그동안 꾸준히 해온
노력을 공염불이 되게 할 수 있다.
43년생
혼자서 다 감당하기에는 힘들겠다.
주위의 도움을 요청해보라.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 원숭이띠 운세 〉
92년생
우연인지 몰라도
분위기까지도 척척 맞아 떨어진다.
80년생
도움 줄 수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으니 잘 살펴보라.
68, 56년생
횡재수와 행운이 따라준다.
오후쯤 좋은 금전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
44년생
혹시나 하면서 했는데
역시나 잘했다는 생각이 들겠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 닭띠 운세 〉
93년생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설렘이 가득해진다.
81년생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하는 것이
더 이로울 것이다.
69, 57년생
삶에 활력소가 되는 일이 있겠다.
지쳤던 사람도 기운 차리게 된다.
45, 33년생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더욱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78%. 금전 75 건강 80 애정 75
〈 개띠 운세 〉
94년생
기다리는 사람의 입장을 배려해서
늦으면 늦는다고 문자나 전화를 꼭 해라.
82년생
바쁘게 지내온 일상에서
쉼표 같은 휴식의 시간을 갖게 된다.
70, 58년생
가격차이가 클 수 있으니
몇 군데 알아보고 일을 맡기는 것이 좋다.
46, 34년생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이 많은 날이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 돼지띠 운세 〉
95, 83년생
지금은 버겁지만 훗날 돌아보면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것이다.
71년생
아직 여건이 크게 개선되지는
않았어도 실적은 나아지겠다.
59년생
오늘 안하면 못한다는 생각으로
꼭 하고 싶었던 것을 해보라.
47, 35년생
만족할 만큼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 소통이 이루어진다.
운세지수 61%.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 지윤철학원 제공 >
❒오늘의 날씨❒
‾‾‾‾‾
화요일인 1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낮 동안
강원 산지와 충북, 경북 북부,
경북 남부 동해안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산지와 충북, 경북 북부,
경북 남부 동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5∼60㎜로
전망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상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2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는 33도 이상을
기록하며 매우 덥겠습니다.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 도서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0m,
서해 1.0∼2.5m,
남해 0.5∼2.0m로 알겠습니다.
다음은 1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https://youtu.be/5jHDCT4KNv0
✦서울:[흐림, 흐림](26∼33) <30, 30>
✦인천:[흐림, 구름](25∼30) <30, 20>
✦수원:[흐림, 흐림](25∼33) <30, 30>
✦춘천:[흐림, 구름](24∼34) <30, 20>
✦강릉:[구름, 맑음](24∼33) <20, 0>
✦청주:[구름, 흐림](26∼34) <20, 30>
✦대전:[구름, 구름](25∼34) <20, 20>
✦세종:[구름, 구름](24∼32) <20, 20>
✦전주:[구름, 구름](25∼34) <20, 20>
✦광주:[흐림, 맑음](25∼32) <30, 10>
✦대구:[구름, 맑음](25∼35) <20, 0>
✦부산:[구름, 맑음](25∼30) <20, 0>
✦울산:[구름, 맑음](24∼32) <20, 10>
✦창원:[구름, 맑음](25∼31) <20, 0>
✦제주:[구름, 구름](26∼33) <20, 20>
첫댓글 오늘을 뉘우치는 뉘우스
어제를 뒤돌아보면서 반성~
잘보고갑니다^~^
간추린 뉴스
요긴하게 잘보네요 ㅎ
이제 부터는 돈좀 벌어 놓아야 겠네요 크루즈여행보다 우주 항공여행을 위하여 최초 민간 우주여행사 '버진갤럭틱, 첫운항 앞으로 4만 달러까지 낯춘다니 해볼만 하지유~ㅎ
오늘도 간추린뉴스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