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군 3팀 수색대대 사천왕사 5월 3주차 법회

[여여성 임도화]

법회 일시 : 불기2568(2024)년 05월 19일
법회 참석 : 총 5명 (포교사1명 봉사자1명 ,용사3명)
공양물 / 간식 : 수제빵(2종류):￦100,000.-

자비의 선물 : 불광법회 불광사
차량유대 및 톨비 :￦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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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 ￦130,000-.

법회 주관 : 현철 김영조
집 전 : 여여성 포교사
법회 주제 : 법당 기본 예절

부처님 오신날 축제 뒤 첫 번째 맞는 일요일이여서 많은 병사들이 참석을 하실거라 여기며

사천왕사에 도착했습니다.

예불 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용사들이 오질 않아 오늘은 부대의 안녕을 기원하며 예불을 올리고

가야겠다 생각하던차에 용사 1명, 또 1명, 그리고 마지막에 군종병(3중대)이 도착했습니다.

너무나 기쁘고 한명 한명이 100명이라는 마음으로 늦은 예불을 시작하였습니다.

예불 시작전에 짧게 나마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고, 가정과 같이 편하게 대화를 하며

용사들의 제대후 꿈과 소망에 대해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학과 전공으로 도중에 군복무 하는 용사, 경제학과 전공하고 있는 용사, 자신의 꿈이 미정인 용사.

각기 용사들의 미래의 희망을 들으면서 앞으로 꼭 그렇게 서원을 하며 기도를 해가면 반드시

이루어 질것이라 격려를 해 주고 다 함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자고 힘을 복돋아 주었습니다.

삼귀의를 시작으로 반야심경을 용사 1명이 큰 소리로 독경을 하였으며, 발원문 또한 다른 용사가

아주 큰 소리가 발원기도를 올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홍서원을 하며 마쳤습니다.

비록 5명이 앉아 있는 법당이였지만 소중한 인연이 되었고 불보살님과 신중님들이 함께 하여

안정된 예불 시간이였습니다.

부처님께 감사드리고, 용사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참석을 못한 장병들도 각기 있는 처소에서 부처님의 말씀과 신중님의 보호하심으로 편안한

군생활이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비의 선물을 준비해 준 불광법회 불광사에 감사를 드리고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고

선물도 용사들에게 나누어 드렸습니다.

수색대대 대대장님께 불서1권과 군종병에게는 감사장(주영,홍석)을 전달해 드렸으며,

특히 장단대대 상황실에 들러서 자비의 선물 2박스와 약간의 간식(빵)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장단대대장님께서 군종교구 단주와 불서(법륜스님의 방황해도 괜찮아)을 선물로 드렸고 앞으로

더 많은 용사들이 부처님께 귀의하는 장면을 떠올리며 가뿐한 마음으로 오늘도 살아있는 것에

감사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부처님 감사힙니다.

마하반야바라밀!

1군단법사 일승사 보시물

자비의 선물 : 불광법회 불광사 

수색대대장님, 장단대대장님 불서 , 단주 선물.

[觀音華(崔順心)교정교화6기(전문3기)]

남부총괄 군3팀 임도화(여여성)포교사님과 부군 김영조(현철)법사님 군장병 포교 수고 하셨습니다,
부르나존자님은 단 한명의 불자를 만들기 위해 산넘고 물건너 포교를 하셨습니다,
우리는 단 한명을 불자로 만드는 봉사자입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

[여여성 임도화]

관음화 선배님!
전법활동 최일선에서 항상 이끌어 주신 선배님 노고에 감사의
마음 담아 저희들도 더욱 분발하여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정행 구연운]

수고 하셨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