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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장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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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담배 꽁초에 관한 내용들
칡 흰 추천 0 조회 87 24.03.13 04: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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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13 04:47

    첫댓글 어지간해서는 꽁초를 버리지 않는 단순한 습관적인 성향인데, 굳이 버려야만 할 상황에서 소각용 관련물품이 없다면 대충 털어서 필터부분만 주머니에 넣는다. 한강으로 내려가며 잘게 나누어진 필터의 섬유가 물고기에 악영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에는 생물계에 가공적인 잘못을 하는 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라 할까 아무튼 그런 걸 느꼈다. 인류는 인류가 하고 있는 모든 행사에 관하여 중단없는 관찰, 집계, 산출, 고찰, 해결을 도모해야만 한다. 바로 그것이 과학이라 본다. 물질문명의 노비가 되어가는 소위 과학계의 어린 사람들 떠오르는 태양들이 가끔은 뒤를 돌아보고 정리하며 나아가는 습관을 기른다면 지금보다는 더 나을 것으로 본다. 예수가 문 앞에서 장사꾼을 내친 그 장면이 떠오른다. 예수, 그 사람의 개인 사정은 알 수 없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도 갖다 붙일 수 있는 이유들이 있다.

  • 작성자 24.03.13 04:48

    뭐 아무튼 쩝 불필요할 정도로 기술 문명이 발달한 지구인들. 종족보존 기전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개체들.

  • 작성자 24.03.14 00:53

    @칡 흰 흔히들 하는 착오는 바닷물이 많다는 것이다
    실제로 해류 즉 표층수는 그 양이 미리 정해져 있으며
    온도 변화에 따라 순환을 할 뿐이다. 심층수는 부동,
    항상 그 자리에 있으며 계면에서 혼합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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