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복숭아 효능 및 부작용 보관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6월부터 8월까지 제철인 복숭아는 여름 대표 과일 중 하나입니다.
중국에서는 불로장생의 과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지금부터 우리 몸에 어떤 좋은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복숭아 효능
첫 번째 피로회복입니다.
복숭아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스파르트산 성분은 젖산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을 도와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고 기운을 돋아주는 비타민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 피부 미용 효과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멜라닌 색소 생성을 막아주며 유해 활성산소 배출에 도움을 주어 피부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세 번째 불면증 개선입니다.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구연산,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 등의 신경 안정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복숭아는 불면증 및 불안감 해소에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네 번째 변비 예방입니다.
사과에도 함유가 되어 있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복숭아에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펙틴은 장을 부드럽게 해주며 또한 식이섬유와 수분도 풍부하여 변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숙취해소입니다.
복숭아에 함유된 아스파라긴산 성분은 에탄올이 산화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을 분해시켜준다고 합니다.
때문에 음주 후에 발생하는 숙취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복숭아 부작용
복숭아는 성질이 따뜻하여 몸이 차가운 분들에게는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알레르기가 있을 수도 있는데 복숭아털이 스쳤을 때 발생하는 경우와 섭취했을 경우 발병이 된다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두드러기, 호흡곤란, 설사 등 다양하게 발생하며 체질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조금이라도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복숭아 보관법
복숭아는 신문지나 종이에 싸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차게 보관을 하면 당도를 느끼기 힘들기 때문에 평소에 냉장보관을 했다면 섭취하기 전 1~2시간 정도 상온에 보관했다고 섭취하면 복숭아의 당도를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복숭아 효능 및 부작용 보관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