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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창작 게시판 (상록수필문학회 회원) 상전(上典) 대하기
오교수 추천 0 조회 78 19.11.10 23:5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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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11 06:15

    첫댓글 글의 내용에 깊이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당연한 이치를 몰라서인지, 알고도 모른척 하는 것인지, 현실은 많이 동떨어진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는 그날까지 묵묵히 실천할 밖에요.... 잘읽었습니다.

  • 19.11.11 09:52

    가끔 아파트 소음관계로 폭행과 심지어 살인 사건까지 일어났다는 보도에 경악했습니다.
    어차피 피할수 없는소음 상전과 하인 관계를 떠나 서로소통하고 이해하며 참고 배려하면 극복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단독 주택에 사는 저로선 이해가 안되는 사항이라 아파트 생활지혜를 한 수 배우는 계가가 된것 같습니다. 좋은글
    좋은 내용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1.11 10:41

    아파트 층간 이웃간의 문제는 가장 직간접으로 이해관계가 있어서 누구나 해당되고 풀어야할 숙제입니다. 윗집은 우리집의 천정이고 아랫집은 우리집의 바닥이란 인식을 해야 해결될 과제라 생각됩니다. 좋은 소제의 관심사를 진솔하게 잘 풀어주셨습니다.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 19.11.11 12:07

    선생님께서는 참 현명한 방법으로 아파트에서 생길 수 있는 갈등을 해결하시는 듯 합니다. 특히 아파트일수록 이웃을 잘 만나는게 복이라는 말이 와 닿는 요즘 아파트 생활인데, 평소의 소통이 갈등 해결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예전 이삿날 떡을 돌리며 집집마다 인사하는 풍습은 이웃간의 갈등을 줄이는데도 큰 역할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풍습마저 사라져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선생님의 소통법을 좀 배우면 좋겟습니다.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 19.11.16 23:13

    누구나 겪는 일을 글로 적으신 좋은 글을 잘 읽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실에서 방송으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소음 주위하고 합니만, 어린이가 있는 집은 한결같아서 그러니 하고 지내가고 있습니다.

  • 19.11.18 06:24

    저는 지금까지 소음관계로 아래층과 갈등이 없었는데 한번 아주 예민한 아래층을 만난적이 있었습니다.그분은 이사하는 날 시끄럽다고 아래층에서 올라와서 황당했습니다. 그 다음 부터서 제사나 행사있는 날은 사전에 인터폰으로 행해를 구하곤 했답니다. 그 아래층 사람들 때문에 결국 이사를 해버렸지만..선생님 말씀처럼 친하게 지내려 인사를 해도 묵묵부담인 사람들이 많으며 마음을 닫고있는 사람들과는 소통하고 잘 지내는게 참 어렵다는 생각도해봅니다.이런 현실이 안타까울따름입니다.그래도 수직골목인 엘리베터안에서 꾸준히 서로 인사하며 지내다보면 좀 나아지리라 기대해봅니다 .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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