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 승인신청으로 이제부터는 한남재촉지구의 최대의 흥미 거리가 될 수 있는 3구역 정비업
체 선정의 과정을 생생히 다르겠습니다. 먼저 전 박장규 구청장 시절의 진행 사항을 알려 드려야
이해할 수 있어 간략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의혹의 문제점들입니다.]
. 2008년 8월경 용산구 관내 동발전위 설립 (재개발 추진위설립 목적으로 판단)
. 2009년 4월경 한남재촉지구 내 각구역별 동발전위 추진위 발족 (전구역 P 정비업체에서 지원 의혹설)
. 2009년 8월 용산구청에서 공공관리자 지정 (구에서 관리하기 위한 계획적이라 판단)
. 2009년 11월 용산구청 한남3구역 정비업체 지정 (신한 70%+파크엔시티30% 컨소시엄 참여)
실적 부족으로 파크 단독으로 참여 불가능 한다 함.
. 2010년 1월23일 예비추진위원장.감사 선거 (박장규+파크엔시티+동발전위 보도자료 참조. 파크
단독으로 선거인명부 작성함. 부정선거 의혹. 수십억 선거 자금 유입설 부동산 관리비 증폭설.)
[성장현 구청장 출범]
. 2010년7월30일 추진위 승인 요청 (이후에도 O.S 요원 투입으로 동의서 징구하고 있음)
. 2010년 8경 추진위설립 및 추진위원회 소집. (서면결의 동의서로 기존업체 선택 예상)
. 2010년 9월경 주민총회 실시 서면결의서 징구로 기존 업체를 선택하기로 결정 예상.
. 2010년 10월경 기존 정비업체와 계약후 조합설립 준비 및 조합장선거. 선관위 직접 선거를 실시
해야함 (기존 방식에 의한 서면 결의서로 실시할 시 99% 이수우 당선을 예상함.)
[이수우는 기존 정비업체와 같이 갈 수밖에 없는 이유]
이제는 이수우와 관련된 부정의 의혹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왔습니다. 어떻게 하든 간에 관련된 정비업체를 끌고 갈려고 할 것입니다. 재입찰을 하게 되면 한남 재촉지구에 P사 단독으로 입찰 참여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입찰 없이 재계약으로 하려고 추진위원분들에게 서면결의 동의서에 재계약으로 찬성을 요구할 겁니다.주민을 위하고 청렴결백을 주장하려면 재입찰을해야 당연합니다. 2.3구역은 동발전위가 당선됐습니다.
앞으로 정비업체 선정 과정에 동일한 정비업체가 나올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작년 4월부터 동일한 P.정비업체와 관련설과 선거 시 막대한 자금이 선거판에 지원 받았다는 의혹이 있기에 같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수우는 아래 회원님의 투표함 결과와 정반대로 할 것으로 봅니다.결론은 이미 철거업체 시공사까지 각본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데 심각하다 할 수 있습니다.
[추진위원회 및 주민총회는 짜고 치는 고스톱판?]
공공관리자제도의 실패라 할수 있는 사항은 서면결의 동의서 문제점을 알고도 보완하지 않는게 큰 문제입니다. 모든 재개발의 집행부의 입맛대로 움직이는 게 서면결의 동의서입니다. 추진위원회 및 주민총회 시 모든 결의 할 때는 미리 O.S를 동원해 집행부 원하는대로 받아오는 게 서면결의 동의서입니다. 추진위원회.주민총회는 형식적으로 법적인 요건을 갖추기 위한 요식행위일 뿐짜고 치는 고스톱판입니다.
당선자 이수우가 왜! 당선 이후 한 달 반 이상을 추진위원 문제로 낙선자와 힘 싸움을 했는지 이해 하시겠습니까. 낙선자측을 15%로 줄이고 자기 측 거수기 추진위원을 83인을 몰래 넣었는지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정비업체 선정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208인 추진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추진위원회 소집 전에 이미 서면으로 찬성을 받아오기 때문에 가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의 결정 사항만 주민총회에서 가결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짜여진 밥상에 주민들은 구경만 할 뿐 먹을 방법이 없습니다. 정비업체 조정자에 의해 움직이는 꼭두각시 추진위원장 이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정비업체를 바꿔야 할 이유]
공공관리자제도에서 모든 권한은 박장규 구청장시절에 입맛대로 움직였지 주민들의 뜻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보도 자료에 의하면 전 용산구청 박장규와 P정비업체 .동발전위 이수우는 한 몸 통입니다. 주민들의 자생력으로 만들어진 추진위가 아니라 인의 적으로 P사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탄생한 추진위입니다. 박 전구청장은 퇴임을 했지만, 한남3구역의 P사와 동발전위 추진위를 만들어났기 때문에 뒷거래의 보험을 들어났다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봅니다.
정비업체 선택 하나에 한남3구역 용적률 20% 인상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몇십 억 투자한 금액의 수십배의 이익금을 강탈하려 할 것입니다. 주민을 위한 투자보다 개인의 이익에 투자했습니다. 공공관리자제도 투명하다.하지만, 속은 썩을데로 썩어 있습니다. 변하는 것보다 관을 통해비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관변단체장들 구청장 성향의 지역인사로 구성하고 동발전위를 중심으로각종 용산구청관내 관변단체와 통. 반장을 동원한 군사정권보다 심한 구테타를 주도해 왔습니다. (전 구청장 시절)
관변단체들이 모여 자생력으로 탄생한 추진위라면 주민들에게 더 할 것 없이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주민들의 피를 뽑아 정비업체에 바치는 꼭두각시 추진위원장은 막아야 합니다. 추진위원장.조합장은 주민을 위해 봉사를 해야 하지만 현 3구역은 구조상 주민보다 정비업체를 위한 추진위원장입니다. 추진위원장이 정비업체를 마음대로 움직여야 하지만, 현 3구역 예비위원장은 정비업체에 끌려 다니는 꼭두각시 위원장이 될 수밖에 없으므로 주민들의 이익보다 정비업체 이익 사업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비업체 특성상 주민들의 권리보다 대층 빨리 진해 시켜 마무리를 시키려 할 것으로 봅니다.이건 말로만 공공관리제도이지 비리는 구청에서 저지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도적 개선이 있어야 합니다.
[대책은 ]
208인 추진위원 여러분 3구역의 운명의 선택은 여러분들이 뜻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1차 추진위원회 소집 시 정비업체를 어떻게 선택할지를 묻습니다. 기존 정비업체와 계약을 할지 구청에서 재입찰을 통해 두 업체를 선정해 주민 투표로 결정할지를 선택하면 추진위원장은 그의 뜻을 따를 수 밖에 밖에없지만, 문제는 미리 서면결의동의서를 대다수 추진위원님들에게 집행부에서 원하는 답을 적게 한 후 받아옵니다. 만약에 서면동의서를 제출할 맘이 있다면 집행부와 상의 하지 마시고 관련 업체와 협의하십시오. 회의 현장에서 설명을 듣고도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 많습니다.서면 제출 보다 회의장에 참여해 다수의 찬성쪽으로 선택 하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집행부에서 원하는 답을 적지 마시고 자의적으로 판단해 주십시오. 보통 집행부에 원하는 답은 문항 중 1번입니다. 찬성 .반대만 있을 뿐 기권은 없습니다. 확실한 답이 없을 시에는 기권으로 표시를 해 주시고 공란으로 남겨 주시면 안 됩니다. 집행부에서 공란은 찬성으로 적어넣기 때문에 부정에 동조한 꼴이 됩니다. 그래도 미심쩍으면 제출하지 마시고 직접 참석하십시오. 서면 결의 동의서는 꼭 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재자 투표권과 같습니다.
부득이 회의에 참석하지 못할 시 서면 결의 동의서를 제출한 것입니다. 모든 조합의 비리는 서면 결의서입니다. 아현뉴타운을 보듯이 집행부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서면결의 동의서를 동원하여 통과 시키려고 회의장에서는 비대위를 입장하지 못하게 하고 부정을 저질러 결국에는 사업이 중단되고 막대한 조합원들의피해를 주지 않았습니까. 빠르게 좋은 방법만은 아닙니다.
이번 추진위원회의 시 집행부에서는 아마도 기존 정비업체와 계약을 해야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라고 주민들을 선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게 빠른 게 아니고 몇 년 늦을 수도 있습니다. 정도있게 원칙대로 진행을 해야만 주민들이 원하는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꼭두각시 추진위원장을
견제해야만 합니다. 서면결의 동의서의중요성을 아시고 4.200명 조합원들에게 희망을 주십시오.
내 재산의 관계가 있으므로 집행부와 친분 때문에 동조하지 마시고 개인의 권리를 찾아 신중히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아래 투표함을 보듯이 주민다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새로운 입찰방법과 주민투표만이 3구역의 희망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내용 작성 중)
2010.08.02
3구역 정비업체 선정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복수선택 가능하며. 1회만 할 수있습니다.
결과보기 기간 : 2010.08.03 ~ 2011.08.09 | 참여자수 : 73 명
기존 신한과 파크엔시티 정비업체로 결정 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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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표) |
새로운 두 업체를 선정하여 주민투표로 선정 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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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58표) |
기존 신한피앤시를 선택 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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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0표) |
기존 파크엔시티를 선택 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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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표) |
아직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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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0표) |
정비업체 선정에 주민들의 의견
출처 : ~한남재정비주민협의회 회장 박대성~
첫댓글 공공관리자 제도는 관리를 빙자한 담합이죠.
구청과 정비업체 추진위원장등이 한 통속이되어 서결결의서 주민들의 의견을 외곡시키 있으니, 서면결의서는 인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남5구역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으나 몽매한 추진위원들과 주민들이 그저 뭐 얻어 먹을 것 있나 하고 관망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3구역의 이런 움직임이 부러울 따름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