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사슬고리 사이로 지나간 담쟁이넝쿨ㅡ십 년이 넘도록유무이家 변방을 사수했던犬서방의 목줄인 쇠사슬이고십 년이 넘도록유무이家 담벼락을 고수했던담쟁이의 젖줄인 몸통 줄긴데이걸 어쩌누?저렇게 얽혀 공생 공사 하려는데절단 내야 하나?내 속을 읽었는지담쟁이파리의 한숨소리가하여가인 듯 하야그래... 얽혀진들 어떠하랴?백 년까지 누리거라!이 집쥔이 바뀌지 않거들랑~
첫댓글 뭇 草生들도 분명 지각이 있을진저!!!!
좁은길을 택한풀의 겸손을 배워야겠습니다
쇠사슬고리 구멍으로 자라는 담쟁이 넝쿨이 인상적입니다.
딴에는 최선의 선택아닐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가 나서지 않는한?
캄보디아 정글속 사원에서 볼수 있는 장면과 유사하군요생명의 신비 입니다
우리집이 그냥 정글입니다게으른 저라서
뱀인줄 알고 놀랐는데개의 쇠사슬이었군요담쟁이가 벽을 타고 오르는 모습그 생명력대단하지요.
담쟁잎으로 가려졌으니전혀...제가 우둔한거죠?
저도 뱀이 쇠사슬을 지나가는줄 알고 섬찟 했어요담쟁이 줄기가 꼭 뱀 껍질과 유사하군요담쟁이 넝쿨의 강인한 생명력이 대단합니다둘이는 공생관계라 끊을수 없이 한오백년 살겠네요ㅎ ㅎ ㅎ
저도 지킬 의무 있는지라오백년을?
담장이 의인화 시킨 한숨소리가 하여가였네요.글 이런들 저런들 그저 세월만 가라합니다.
글케 들립디다만수산 드렁칡은 아닌데도요
저렇게 얽혀 공생함도 독특 하네요
게으른 인간의 흔적이라 보심댐미다
웃음 가득한 유무이님의 목소릴 들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예전의 그 모습 그 활달함으로 돌아갈 수 있길기도드립니다^^
에구~기도까지야 하나님 노하십니다인간이 자연의 철칙을 우째한다고
저도 뱀인줄 알고 깜놀담쟁이 넝쿨은어디서나강인함을 보여준답니다.그 생명력에나도 강해지려 함께 동행한답니다.가을바람이 여유를 부리게 합니다
누부야! !
유무이님~생명력 강하게 공생하면서살아가고 있네요.
첫댓글 뭇 草生들도 분명 지각이 있을진저!!!!
좁은길을 택한
풀의 겸손을 배워야겠습니다
쇠사슬고리 구멍으로 자라는 담쟁이 넝쿨이 인상적입니다.
딴에는 최선의 선택아닐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가 나서지 않는한?
캄보디아 정글속 사원에서 볼수 있는 장면과 유사하군요
생명의 신비 입니다
우리집이 그냥 정글입니다
게으른 저라서
뱀인줄 알고 놀랐는데
개의 쇠사슬이었군요
담쟁이가 벽을 타고 오르는 모습
그 생명력
대단하지요.
담쟁잎으로 가려졌으니
전혀...
제가 우둔한거죠?
저도 뱀이 쇠사슬을 지나가는줄 알고 섬찟 했어요
담쟁이 줄기가 꼭 뱀 껍질과 유사하군요
담쟁이 넝쿨의 강인한 생명력이 대단합니다
둘이는 공생관계라 끊을수 없이 한오백년 살겠네요
ㅎ ㅎ ㅎ
저도 지킬 의무 있는지라
오백년을?
담장이 의인화 시킨 한숨소리가 하여가였네요.
글 이런들 저런들 그저 세월만 가라합니다.
글케 들립디다
만수산 드렁칡은 아닌데도요
저렇게 얽혀 공생함도
독특 하네요
게으른 인간의 흔적이라 보심댐미다
웃음 가득한 유무이님의 목소릴 들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
예전의 그 모습 그 활달함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에구~
기도까지야 하나님 노하십니다
인간이 자연의 철칙을 우째한다고
저도 뱀인줄 알고 깜놀
담쟁이 넝쿨은
어디서나
강인함을 보여준답니다.
그 생명력에
나도 강해지려 함께 동행한답니다.
가을바람이 여유를 부리게 합니다
누부야! !
유무이님~
생명력 강하게 공생하면서
살아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