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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잘한것
시간 여유있게 꼼꼼하게 하려고 노력했기에 그래도 후회되는 것보단 잘한게 더 많은것 같아요~
평생 한번인데 후회가 많으면 안되겠죠;;
저희는 작년 10월 예식이었어요~
5~6년 만남에 제작년 12월 크리스마스 때 신랑에게 프로포즈 받고 결혼 얘기가 오갔어요~
1. 준비기간 여유있게 잡은 것
결혼 준비 전에 프로포즈 미리해준 신랑 덕에 시간이 수월했어요~
프로포즈 받고 준비하니 더 기분도 나더라구요~
결혼 가을 쯤 잡구 상견례는 2월에 했어요~ (약 8개월 : 준비는 아주 여유있는 시간이였어요.)
그 전에 부모님들 뵜었지만 정식으로 결혼 승낙 겸 양가 찾아뵙고 상견례 진행했어요~
예식이 성수기인 가을이라 많이 여유있진 않았지만...
가을 쯤 정해서 9-10월 중 셀렉한 예식장 원하는 시간대 남는 날짜로 정하게 됐어요~
2. 예식장 패키지 & 웨딩 토탈샵 & 플래너 동행 웨딩업체 선정
주변에 예식장 패키지는 다양하지 않고 단점을 많이 들어서 제외 시키고
웨딩 토탈샵과 플래너 동행 웨딩업체(서울) 고민했어요~
인천에서 식을 올려 인천에는 웨딩 토탈샵이 유명한 곳이 많더라구요~
웨딩 토탈샵 서치 후 3군데 정하고, 플래너 동행 웨딩 업체(웨딩박람회, 친구가 한 웨딩플래너, 제가 알아본 곳)
세군데 골랐어요~
비용은 웨딩업체는 브랜드 별로 견적대가 다양하였고,
토탈샵은 비용이 정해져 있었는데 제가 정해놓은 예산대보다 비싼곳이 있었구 비슷한 곳이 있었어요~
전 여러군데 욕심이 있는건 아니였지만 다양하게 보고 싶어 토탈샵 포기하고,
플래너 웨딩업체 선정한 세 곳을 보았어요.
성수기 예식이라 세 분 플래너님께 예식장 문의하였고,
주말에 신랑과 세군데 업체 가보았어요.
먼저 웨딩박람회 가보구, 처음이라 가격대 감이 잘 안잡혔지만..
두번째 친구가 한 플래너님 방문, 세번째 제가 알아본 곳...
처음 만나는 플래너 분들은 다 친절했어요. 꼼꼼한것도 비슷..?
그래도 직접 만나봐야 나와 잘맞는 플래너님이 누군지 느낌이 오더라구요.
제가 예산 정한 금액은 250만원 정도였어요. 보통 정도로 하자 생각에...
결국 제가 알아본 플래너님 세번째로 정했고 할인되는 기회가 있어서 265만원에서 40만원 할인받아
225만원 지출했었어요~(여긴 현금영수증이 되서 신청도 하구요. 계약금-웨촬전-본식전 세번에 걸쳐 결제해요.)
3. 예식장 선택
시댁 부모님이 그 지역 예식장(교통편, 음식 등) 잘 아셔서 플래너님 견적 내준 곳 제가 세군데 추려 신랑에게 전달했고, 신랑과 시부모님 결정에 따랐어요~
저도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단독홀, 인원수(홀, 식사), 교통편, 위치(주말에 너무 번잡스런 시내여도 힘들어요.), 음식 맛 평가
주말에 상담받아 다른 분 예식치르는 순서도 꼼꼼이 보았어요~
4. 상견례 장소 선정
결혼 준비의 첫 시작인 상견례 대충 할 수 없잖아요~
양가 중간 거리 정도 위치한 곳에 상견례 장소 탐색하여 3곳 추렸어요~
인터넷 정보와 친구가 했던 상견례 장소..
인터넷 정보(한식집) 가본 후 친구가 했던 장소 가봤어요~
결정은 친구가 했던 장소 앞에 일식집 (삿뽀로)에서 했어요~
(양가 부모님 일식 좋아라 하셔서 저흰 한식보다 일식을 택했네요.)
2층 건물에 햇빛 잘들고 넓은 방.. 메뉴 확인까지 꼼꼼이 한 후 양가 부모님께 시간 여쭙고 예약했어요~
양가 부모님간의 첫 만남이라 제가 더 떨렸지만...양쪽 부모님들도 마찬가지셨었지만..ㅎ
저희는 직계가족 누나, 동생들까지 참여해서 9명이었어요~
사람이 많으니 이야기할 거리도 많고 좋았어요~
저희는 예식날짜, 예식장 미리 잡고 상견례하여 상견례 식사 후 양가 가족들 모두 셀렉한 예식장 가보았어요.
5. 스드메 결정
스드메는 정답이 없잖아요~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게 중요!
먼저 제가 잡아놓은 견적대에 맞는 스드메를 플래너님이 추려주셨어요~
그 중 스튜디오 샘플 사진, 앨범 구성, 앨범 표지(이것도 받아보면 중요해요.ㅋ) 꼼꼼이 살펴본 후 몇일 고민..
그리고 저에게 어울리는 비슷한 분위기인 곳들 추려내지더라구요. 그 중 한 곳 정했어요~
드레스는 스튜디오 촬영에 어울리는..그리고 볼륨, 머메이드, 슬림 등 다양하고 제 스탈인 곳을 먼저 보고
플래너님 추천 세군데 받았어요. 그 중 제가 봐논 곳도 있었어요~
세군데 드레스 투어 잡고, 투어비도 한곳당 3만원이더라구요. 여러군데 가서 이것 저것 입어보는 것도 좋지만
전 그 비용도 아깝더라구요.(저는 제가 쓸 곳은 쓰고 아끼는 부분은 아끼는 터라 그 부분에선 아까웠어요.)
그래서 젤 맘에 드는 곳 먼저 투어 잡고 거기 맘에들면 바로 결정하고 아님 다른 곳 가보자 플래너님과 얘기했어요.
결국은 맘에 들어 바로 결정하고 다음 투어 드레스샵들은 취소했어요~
메이크업 플래너님 추천(제 얼굴에 맞게 골라주신..) 세군데 받고 한군데 결정했어요~
6. 한복
대여와 맞춤 모든 이들의 고민이 저에게도 왔지요.
저는 여러번 입을 생각에 신랑이 맞춤을 하라고 권했어요. 양가 부모님들도 한복맞추는걸 당연시하셔서..
저에겐 큰 고민은 아니였어요.
정말 한 번 입는다면 대여가 좋구요~ 두세번 입으시면 맞춤이 좋은거 같아요~
전 웨딩촬영, 결혼식날(폐백, 피로연), 신행 다녀온 후 양가 인사 2번, 결혼 후 첫 명절 설날 양가 인사 2번
벌써 6번 입었었네요~
앞으로 시누이, 동생들 결혼식 때도 입을 생각에 맞췄었어요.
아직 결혼 안한 형제들 계심 생각해보세요~
주변에 결혼한 지인들 플래너님 추천받아 청담에서 120정도 들었대요.
저도 플래너님 동행하에 신랑과 갔었는데 107만원 나왔어요.
제가 원하는대로 잘 맞춰주시고 좋았어요. 그래도 종로를 가보자 하고,
웨공제휴업체에서 5군데 견적 내보구 2곳 정해 가봤어요.
2곳다 좋았는데 조금 가격이 더 할인 받는 곳으로 정했어요~
신랑 신부 70에 좋은 원단으로 맞췄구요. 나중에 양가 어머님들도 80에 함께 맞추셨어요.
7. 예물
종로냐.. 청담이냐..고민
플래너 웨딩업체 제휴 추천받아 청담 2곳
제가 알아본 곳 청담 2곳, 종로 5곳이었구요.
음.. 한복이나 예물 제 생각은 플래너님 추천도 좋았지만 제가 알아본 곳이 가격적인 면에서 더 좋았어요.
청담 먼저 가본 후 생각보다 가격도 괜찮구 샵도 깔끔 디자인도 좋았어요~
디자인 전공해서 제 맘에 안들면 바로 아니라 돌아나오거든요.
종로 가보니 워낙 샵이 많아서 다양하더라구요. 가격적인 면이 청담보다 좋으니 청담은 이미 생각도 안났구요.
디자인이 청담이 더 낫다 하는데 종로도 여러군데 보면 청담과 비슷한 곳도 많아요~
친구 추천, 웨공제휴, 웨공추천 받은 곳으로 4군데 가보구 견적 내보구 결정했어요.
견적 : 커플링, 3부다이아반지, 목걸이 귀걸이 시그니트 셋트 200후반대 받았어요.
청담에선 300초반~중반대예요.
나중에 시어머님 동행하에
커플링(신랑 3부다이아), 5부다이아반지, 목걸이 귀걸이 시그니티 셋트,
진주 목걸이 귀걸이 셋트, 패션 14k 목걸이 귀걸이 셋트
400만원 정도에 결제해주셨어요.
어머님이 지인의 지인분이 금은방하시는 곳에서 쌍가락지, 팔찌, 목걸이(총15돈) 함 올때,
예물함에 함께 넣어주셨어요.
가이드링 하고 싶었는데 깜빡 잊어버려 결혼 후 서울 갈 일 있을 때 신랑이 하나 사줬어요;ㅋ
모두의 생각이 달라 다이아 하는 사람 금으로 하는 사람 예물 생략하는 사람들 있지만..
정답이 없고 자기의 생각이 중요하죠. 저도 할꺼만 생각했다가 생각보다 많이 받았는데..
결론은 그걸 어떻게 사용하느냐인거 같아요~
지인 중 다이아 반지 해놓구 안끼구 커플링만 끼는 사람들도 많이 봤구, 다이아 잘 끼고 다니는 사람도 봤는데//
이왕 한거구.. 저는 결혼하고 이것저것 예물 받은거 잘 활용하여 잘 착용하고 다녀요~
정말 안하고 다니고 그러면 예물쓰는 비용 아까울꺼 같아요.
8. 모든 동행 신랑과 함께 하고 의견나눈 점
예물 투어 때만 평일에 직장 동료랑 가고 모두 신랑과 함께 했어요~
결혼 준비가 서로의 마음에 상처주지 않아야 하는데 함께 의견 나누어 맞추고 그러기엔 대화가 최고인거 같아요.
9. 시간 절약 위해 서울 갈 일 있을 때 한번에 해결하기
웨딩업체 투어 하루 날 잡아 가기
스드메 결정하러 업체 방문 + 청담, 종로 한복 투어 하루 날 잡아가기
드레스 투어 + 한복 가봉
스튜디오 앨범 셀렉 + 청담 예물 투어 하루 날 잡아가기
종로 예물 투어 하루 날 잡아 가기... 등
날짜가 비슷하면 너무 빠듯하지 않게 가급적 한 번에 해결했어요.
10. 신혼여행지/여행사 결정
시간이 여유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분들처럼 일찍 신혼여행사 결정을 못내렸어요.
신랑이 일찍 안해도 된다고 하는 바람에..
신행지는 하와이 알아보다가 유럽으로 바꿨어요~
박람회에서 두세군데 견적내보구 한군데서 계약하구 프라하+빈 가기로 되어있었어요. 반 자유여행으로..
그런데 초반 진행 후 신랑이 알아보다가 프라하+파리 대한항공 특가로 나왔다구..
저와 상의 후 결국엔 그쪽에 계약한걸 취소하고 다른 곳에서 진행했어요.
그곳에서 감사하게 호텔 취소 다 해주셨지만 비행기는 전액 환불이 안되 10만원 정도 지불됐어요.
그래도 빈보다 파리가 더 비싼데 더 저렴히 다녀올 수 있었어요.
급히 미리 안해도 좋은 기회에 더 잘갔다 올 수 있더라구요.
파리+프라하 : 대한항공+호텔+프라하 파리 공항에서 호텔 안내 가이드 4번 : 2인 400 초반? 지출됐어요.
자유여행이 둘이 다니기에 좋더라구요~ 유럽여행, 캐나다 어학연수 경험한 신랑 믿고서..ㅋ
여행책을 미리 사놓았지만 잘 못봤어요. 파리, 프라하 두권 사서 하나씩 나눠가졌는데 둘다 제대로 안보고..
비행기 안에서 보면 충분하다는 신랑.. 결국 비행기 안에서 안보구,
신혼여행가서 전 날 밤에 다음날 계획 세웠었어요~
그래도 시간 충분하더라구요.ㅋ 생각보다 계획 짜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 신혼여행지 스냅 사진 안한 것 *
사실 스냅 안한건 잘한거 후회한거도 안되지만...
저희는 스냅은 안찍고 저희끼리 돌아다니면서 찍었는데..
사실 그 전에 스냅 사진 생각을 못했었어요. 신행 가기 전 그거까지 생각을 못했었어요.
나중에 사진이 예쁘게 남으면 좋긴 하지만, 다녀온 후 저희끼리 찍은 사진 보면서도 추억 떠올리기도 하구요.
셀프사진도 스냅 못지않게 찍히기도 해요.ㅋㅋㅋ
그치만 사진에 의미가 있으신 분들은 스냅 해보셔도 될꺼 같아요.
비용이 들고 둘만의 시간이 조금 방해가 될 것도 같긴 하지만.. 작품사진이 나오니~
저는 미리 생각을 못해서.. 그냥 웨촬 사진 예쁘게 남기고 신혼여행 사진은 저희끼리 찍은 사진으로
좋은 추억 잘 간직하려구요.ㅋ
11. 폐백 구성 알뜰히..
20만원대에서 짝꿍 이벤트해서 음식 추가 받아서 음식 푸짐했어요~
세군대 알아보구 결정했어요.
폐백 첨에 신경 못쓰다가 할 때쯤에 신경쓰였는데 은근 중요하더라구요.
폐백상 새댁 친지들 보시고, 사진에도 남으니..
저희 폐백 전에 한 앞에 폐백상 봤는데 허전하더라구요. 폐백 수모님도 저희는 구성이 많다고..
다 짝꿍 이벤트해서 음식 추가로 받아서겠죠~ㅋ
- 시어머님이 먼저 이바지 음식 답바지 음식은 서로 생략하자고 말씀해주셔서 안했어요.
11. 청첩장 셀프로 하기
디자인 전공해서 꼭 셀프로 하고 싶었는데 직장 다니면서 힘들더라구요.
조금 시간내는게 힘들어서 그냥 주문하려고 샘플도 받아봤지만, 맘에 드는건 너무 비싸구..
이것저것 맘에 드는 것 다 해보고 싶고.. 그래서 셀프로 결정했어요~
결과는 대만족이었어요. 청첩장 별거 아닌 거 같으면서도 당사자에겐 의미가 많이 남으니까요.
받는 사람들도 좋아해주었어요~ 가격 저렴히 할 수 있는 곳 찾아가며 열심히 한 보람이 있었어요.
양면 컬러로 3단구성으로 한장당 200원도 안되게 했어요~
제가 드는 노력이 컸겠지만, 그만큼 비용은 아꼈네요~
12. 예단 구성 & 함받기
이것도 정답이 없지만,
저는 현금예단하고 김치냉장고 예단편지, 갈치셋트, 떡, 부모님 지갑, 시누이 수분크림해갔어요.
생략하고 하면 좋지만 양가 첫 결혼이고 할 껀 하자는 마음에 실용적이게 하려고 노력했네요~
선물 손수 포장하고, 예단편지 직접 그리고 만들고 하면서 정성보이려고 애썼던 기억이 나요.
함받기도 서로 부모님 신경 안쓰시게 시부모님 해주신거는 미리 안들고 오구 함받는거에서 한번에 받았었어요.
13. 가전 & 가구 예산 금액에 맞게 알뜰히
이건 비용 공개에 올렸었어요~ 품목별로 알뜰히..
신혼집 꾸밈자랑에도 사진이 있어요. 가전 가구 궁금하심 문의주세요.ㅋ
14. 결혼 준비 중 젤 중요한 거는 자기 예산에 맞게 얼마나 알뜰히 하는가인거 같아요~!
정답은 없잖아요~ 나에게 중요한거, 별로 안중요한거 잘 따져서 같은 금액에서도
더 알뜰히 맘에 들게 하면 되는 거 같아요~
예산에 너무 많이 벗어나지 않게 신랑과 하나하나 잘 해결하면 결혼 준비하는데에서도
결혼 생활하는데에서도 문제는 없는거 같아요~
결혼준비 후회되는것
1. 리허설 촬영시간
차막히는 주말 피하려고 금요일을 보았는데 금요일도 주말 못지않게 예약시간이 차있었어요.
결국 마지막 타임 오후 5시~9시에 했어요.
너무 이른 아침은 메이크업하고 여유가 없을 까봐 피했는데..
원하는 시간은 2~3시대.. 예약하려고 보니 금새 예약되서 마지막타임 하게 되었어요.
너무 늦은 시간까지 하고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에 쉬는 시간 안하고 진행했더니 피곤했어요.
저녁도 가져간 음식도 제때 못먹고 드레스 계속 입느라 속이 안좋았어요.
시간대도 중요하더라구요.
2. 청첩장 매수
원래 여유있게 하려고 했지만.. 시댁에선 모자르고 친정에선 남고..
그래서 친정꺼를 시댁에 보내서 다행이긴 했지만..
저희 아빠가 장기 출장 가시면서 청첩장을 못챙겨드려서 저희 아빠 지인분들은 셀프청첩장 파일을
저희 아빠가 카톡으로 메일로 보내드렸어요.
그래서 100장 정도 남았어요;; 버리지도 못하고 친정집 제 방에 있어요.ㅋㅋ
매수 대략 맞추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모든 예신님들~
알뜰하고 행복한 결혼 준비하시길 바래요~^^
와 엄청 집중해서 정독했어요! 저도 정보몇가지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ㅠ
플래너를 세분을 두고 고르셨다고 하던데, 전 박람회만 갔을때도 플래너랑 상의하기시작할때 계약금을 걸라고 했었거든요 플래너 세분다 계약금 몇십만원씩 걸고 하신건가요?
그리고 셀프 청첩장 정보도 궁금해요!!!! 한복디자인도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5.09 23:33
츅하드려요~~ 저도 청첩장 정보 공유 요청드려요~^^
청첩장은 정보랄게 없어요.
제가 포토샵.. 일러스트로 만들구 인쇄소 가서 출력했어요.
@lusia080 그럼 스티커랑 봉투같은 것은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폐백구성 정보 공유좀 부탁드려용~~~^^
우와~ 저렴하게 청접장하셨네요! 업체정보 좀 부탁드려요^^
글귀에서 꼼꼼함이 보이네요^^ 가전 가구 문의좀 하려구요~ 어디서 견적받으셨는지 알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