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20 오너입니다.
그동안 끼고 돌아 당기던 피렐리 p7을 버리고 요코하마 타이어로 바꾸어 끼웠어용.. 4짝 모두
모두다 닳아서 마모 한계선에 가까워 져 있더라구요.
요코하마 데시벨 es501로 바꾸었는데 조용하고 정숙한것을 원해서 바꿨어요...ㅎㅎ
그전에는 닳아서 그런지... 노면도 많이 타서 차가 흔들 한적도 많고, 마찰 소음이 엄청 심했습니다.
바꾸고 난 뒤에 장점 !!
소음이 없습니다. 정말 조용합니다. 차 엔진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올 정도로 조용하고, 상당히 소프트한 주행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쿠션이 좋아지고 부드러워집니다.
단점 !!
코너링이 않좋아졌습니다. 약간 차가 흔들리는 느낌이 듭니다. 어울렁~~ 더울렁~~~ ㅋㅋ
땅에 붙어 달린다는 느낌의 가장 큰 장점이 없어졌습니다.
정리하면 bmw를 타는 우리 회원님들에게는 부드러운 타이어는 어울리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약간 후회는 하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편안한 그랜저 같은 느낌을 원해서 비엠을 타는 것은.. 아닐터인데... 하는 후회가..ㅎㅎ
차 종류도 중요하지만 타이어의 종류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에 느꼇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편안하긴 한데 막 달릴때 뒤가 따로 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일주일만에 바꿨던 기억이..... ㅋㅋㅋ
원래 요꼬하마가 좀 튀는것 같더군요. 소프트하고, 승차감 위주로 주로 국산대형차량이나, 미국.일본차량에 어울리더군요. 저희 집 오피러스에 4짝에 70만원인가? 하는 요꼬하마로 갈아줬더니, 승차감 하나는 발군이더군요..하지만 비엠은 어울리는 셋팅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차라리 미쉐린 고성능 타이어로 하시지..
어제..결국 한잔 안했어요 ?
까레님 ㅋㅋㅋ
왜여~~~~딱 보니..하셨네....시간이...02:25분이시면.........ㅋㅋㅋ
매직라이프님 말에 절대 동감합니다. 국산대형차량, 일본렉서스에 딱인 타이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