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非스포츠 게시판 비스게 유부님 및 예랑님소환!! 프로포즈 반지를 어디서 사야할까요??
NO.1ACE 추천 0 조회 1,469 15.02.23 16:5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2.23 17:02

    첫댓글 똑같은 크기의 우신 개런티의 다이아몬드를 백화점에서 종로보다 100만원 비싸게 받더군요. 4C 등급상 두 단계가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 점 고려하시고
    청담동 샵의 반지들이 종로에 비해 디자인이 예쁜 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프로포즈용 저가 반지라면 더 그렇죠.(금은방 하는 지인의 말에 의하면 어차피 그물건이 그물건이라고...) 그리고 나중에 다이아반지는 특별한 날 아니면 잘 안 끼고 다니게 되는데 그때 그게 청담동산인지 종로산인지 아무도 모르고 신경조차 안씁니다. 다이아반지 디자인이 거기서 거기기도 하구요.(전부 티파니 기본형 카피..)

  • 작성자 15.02.23 17:55

    네 일단 백화점 메이커는 제외했습니다. 다이아반지 안끼고 다니면 진짜 모르겠네요ㅎㅎ답변감사드립니다

  • 15.02.23 17:17

    귀금속은 종로3가 아닌가요

  • 15.02.23 17:25

    까르띠에

  • 15.02.23 17:27

    이게 참 어려운 문제인데... 여친분의 성향을 일단 파악 한 후, 명품이나 브랜드를 좀 좋아라 한다 싶음 그 쪽에서 구매하는 것이 좀 더 완벽한 프로포즈 일 수 있습니다. 명품이나 브랜드가 하나도 없다면 이번에 하나 장만해 주는 것도 나쁘지 않죠. 저도 값만 비싼 명품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지만 또 그거 하나 받고 행복해 하는 여친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 열심히 돈 모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된장녀는 아닙니다.ㅋㅋ

  • 작성자 15.02.23 17:56

    여자친구 성향은 미리파악하지 못한게...크네요ㅠ 조심스레 물어봐야겠어요ㅋㅋ답변 감사합니다

  • 15.02.23 17:44

    청담 코이누르에서 했는데, 가격도 나쁘지 않고 다이아는 등급과 사이즈에 맞게 맞춤으로 해줍니다. 디자인도 제가 스케치한 것으로 반영해서 디자인해줬고요. 다른 업체들도 비슷하겠지만, 청담이라고 다 비싼 건 아니더라고요.

  • 작성자 15.02.23 17:57

    넵 코이누르! 한번 가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5.02.23 17:53

    답은 여친에게 있습니다. 여친의 취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지 않는 이상 프로포즈용은 비싸지 않은 걸로 의미만 부여하시고 결혼반지를 둘이 같이 고르세요. 한 개만 할 5부 다이아 반지의 디자인을 남자 혼자 고르는건 너무 위험해요.

  • 작성자 15.02.23 17:58

    결혼반지는 같이 고를껀데...5부 다이아 혼자 고르기엔 너무 위험한가요? ㅠ 근데 같이 고르면 깜짝 프로포즈의 의미가 사라져서요ㅠ

  • 15.02.23 18:07

    종로내에서도 같은디자인인데도 샵에 따라 가격이 다르더군요.

    잘알아보고 사세요 ㅎㅎ 저는 그냥 커플링만한거라.. 5부는 잘모르겠네요..ㅎㅎ

  • 15.02.23 18:29

    매니안님 말씀처럼 프로포즈용과 결혼반지를 다르게 가시는게 나을거같네요 제 경우는 결혼반지 엄청 까다롭게 고르더군요 섣불리 고르시는거 보단 나으실수 있을거같네요

  • 15.02.23 19:03

    다르게 가시는 게 나을 듯 하네요프로포즈용은 평상시 낄만한 것 가볍게 하시고 다이아는 나중에 같이 하세요
    나름 모양이 맘에 들어야 하거든요
    프로포즈와 결혼예물을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고요 위험 부담이 너무 크세요

  • 15.02.23 19:25

    저도 이곳 저곳 알아보다 결국 와이프가 원하는 까르띠에에서 했습니다 ㅎㅎ
    반지에 본인의 생각을 넣지마세요
    무조건 여자의 생각을 반영해주세요ㅋㅋ
    비싼거일수록 더욱이요

  • 15.02.23 20:40

    저는 프로포즈는 오에스티 커플링으로 했습니다 그것도,, 각자 돈주고 산,,, 아무튼,,, 저는 결혼반지 청담쪽에서 할거같아요,,, 플래너한테 이곳저곳 소개받았는데 아직은 시간적 여유도 있고 지금은 신행 준비하고있네요 ㅎㅎ

  • 15.02.23 20:50

    프로포즈는 남자가 받는겁니다

  • 15.02.23 21:02

    저는 삼청동에 누니주얼리를 한번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 15.02.23 21:11

    사람마다 다 다르겠네요... 여친 취향에 맞춰야 할 듯 합니다.
    저는 그냥 프로포즈 링을 비싼거 했어요. 티파니에서 다이아 아주 작은걸로 평소에도 끼고다닐만한 얇은걸로 했습니다.
    다이아 크기 신경쓰지 않으시면 좀 저렴한것도 있더라구요...
    가끔 깨알 다이아라고 놀리긴하는데 좋아하는것 같아요. 물론 아이낳고는 잘 안하고다닙니다.ㅎ

  • 15.02.24 12:07

    프로포즈할 때 반지대신에 팔찌를 했어요. 어차피 프로포즈하고 곧 결혼할 상황이어서 또 반지하고 이러는 것보다 겹치지 않는 팔찌로 했습니다. 그전에 커플링도 했던 상황이라서요. 기왕하는거 좋고 이쁜거 그리고 생색도 낼 수 있는 브랜드 하실거라면 반지 외에 다른 악세서리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결혼해서보니 다이아 반지 특히 0.5캐럿 이상되면 크기가 작지만은 않아서 나중에 아기돌보거나 할 때 걸릴까봐 안끼더라구요. 대부분의 여자분들이 다이아는 컷팅면이 다보이는 걸 선호하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