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팀의 승점 차이는 단 1점
하위권 진흙탕 더비가 예상되느는 가운데
웨스트햄이 홈 버프를 안고 맹렬히 전진
하지만 무리뉴의 버스는 존나게 강했고
오히려 라인을 올리며 강하게 압박하는 웨스트햄의 빈틈을
손흥민을 필두로 한 공격진의 역습으로 날카롭게 파고들고
두세번의 역습으로 인해 수비와 미드필더의 간격과 호흡이 흐트러진 틈을 타
손흥민의 선제골
무리뉴 존나 환호
하지만 재정비한 웨스트햄의 공격이 다시 매서워지고
수비에서 공을 탈취한 토트넘은
풀백으로 공을 보내는 큰 실수를 하게되고
풀백이 공을 끌다가 뺐겨서 결국 동점골 먹힘
무리뉴 물병 던지며 존나 어이없다는 표정
후반전 시작
비장한 토트넘 선수들
지면 변사체가 되는 하위권 싸움이 지속되고
가짜니가의 빠른 골킥이 알리의 찌찌에 안착하고
알리 손흥민 연계 후 케인의 역전골
시간이 흘러 65분
무리뉴식 수비의 시작
그냥 갇혀서 쳐맞는 토트넘과
뚫으려 하는 웨스트햄
그 사이에서 역습가는 손흥민과 모우라
결국 경기는 끝나고 무리뉴는 무리뉴식의 승점을 쌓음
"스페셜원의 데뷔전"
케인"무리뉴는 특별해"
알리"우리는 힘든 과정 속에 있었지만 오늘 경기 이후로 상위권으로 도약할 것"
BBC "델레알리, 경기중 언쟁을 그만둬야..."
스카이스포츠 선정 MOM 손흥민, 팀내 최고평점 8점
무리뉴 기자와 또 설전?
달수네 라이브"무리뉴식 버스와 역습"
토트넘 팬 선정 MOM, 손흥민
무리뉴 "토트넘 공격진은 월드클래스"
토트넘이 경기하던 시각, 포체티노는 뮌헨에?
토트넘 레비 회장, 돈 쓰나? 무리뉴에게 500억 약속
첫댓글 알리 경기중 언쟁한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는..2년전인가 언쟁안해요 ㅋㅋ
그냥 생각나서 넣어봤어요ㅋㅋㅋㅋㅋ
500억 약속 엌ㅋㅋㅋ
스포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