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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회의 회원수필 경찰서 앞 횡단보도 / 심선경 (부산지부)
홍윤선 추천 1 조회 116 23.07.28 00:1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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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8 11:28

    첫댓글 머지않은 우리의 모습 같아요
    우리도 필요한 누군가의 슈퍼맨
    히어로가 되어 주면 좋겠어요

  • 23.07.28 23:41

    내 나이 몇인가.
    이제, 어딘가에 나를 업어 줄 사람이 있지 않을까 둘러봐야할 것 같다.
    글 속에 담긴 삶의 깊이를 새겨봅니다..

  • 23.07.29 13:33

    좋아요. 적어도 문학을 공부하며 작가의 길을 가겠다고 다짐한, 아니 어쩌다 (보니) 작가가 되었다고 해도...작가의 본질은 다 같으니까요. 다 쓴 치약을 쥐어짜듯이 틀에 맞춘 이야기로 가족사나 자연 예찬으로 도배하는 대다수 문예지 글에 비하면 이 글은 우리 사회의 아픈 곳을 바라보는 글쓴이의 아름다운 문학 정신이 담긴 귀한 작품입니다.

  • 23.07.31 10:32

    노구로 건반의 무게를 이기며 내딛는 길목마다 따뜻하게 손 잡아줄 이 있었으면ㅠ 세월을 품어 더 무거워진 것일까 봐, 읽는 내내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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