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21(목) 어제 많은 가을비가 온 후의 초가을 날씨에 팔당을 찾아서 남한강과 북한강을 라이딩하며
계절이 변화함에 따라 산천도 변화하는 풍경을 느끼며 쾌청한 날씨에 즐거운 라이딩을 해 보았습니다.
멜로디를 감상하며 라이딩 출발~~~
요즘 팔당호 포토죤엔 멋진 연인의 사랑의 심벌 핫트 쓴 연인상에서 잠시 찰 각 후~~~
팔당역에 도착 후 단골 UTL자전거대여소에서 멋진 자차로 달려 본격적인 한강 물길을 따라서 달리며
나날이 운치 있는 자차길을 달리며~~~
와~아 거대한 물보라가 피어나고~~~
팔당댐 자체의 홍수 조절 기능은 없다. 팔당댐은 들어오는 한강물을 그대로 방류할 수밖에 없다. 또한 댐 자체의 높이가 29m로 낮은 편이고, 수문도 저낙차식 수문이라 홍수 조절은 불가능하다. 팔당댐은 한강물의 방류를 약간 지연시켜서 수도권 지역의 상수도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어제까지 늦장마비가 전국적으로 많이 내려 팔당호 수문도 5문을 개방해서 물보라를 일으키며
쏟아져 내리는 풍경을 담아보고~~~
비가 온 이후이라 미세 먼지가 없는 쾌청한 날씨에 하늘엔 엷은 구름으로 흐려 라이딩하기
딱 좋은 날씨이고 기분도 상쾌하네요. 페달을 힘껏 밟자!!!
팔당댐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면서~~
호수 같은 팔당호도 무덥던 여름도 지나가는 듯 잔잔 한 호반의 풍경을 음미하면서~~~
단체로 라이더들이 건강과 우정의 라이딩을~~~
많은 라이더들이 지나가고~~~
예 능내역 앞에서 생수도 구입하고 목도축이며 잠시 휴식 후~~~
자차길변에는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꽃들도 반기도~~~
다산공원을 품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곳도 즐감하면서~~~
시원한 자차길을 양수리 방향으로 페달을 밟으며~~~
어느덧 두물머리에 떠있는 영서면말의 풍경과신양수대교의 아치로 연결 멋진 풍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맑은 하늘엔 흰 양탄자를 펼친그림과 연둣빛 싱싱한 풍경으로 눈도 즐겁고~~~
구양수철교/자전거철교 위에서 북한강에 거쳐있는 신양수대교와 주변의 모습을 담아보고~~~
총길이 2,189m, 너비 19.5m, 유효너비는 18.5m이고 왕복 4차선이다. 1992년 착공하여 1998년 12월에 완공되었다. 노후한 기존의 양수대교를 옛 양수대교로, 신 양수대교를 양수대교로 부르기도 한다. 높이는 12m, 경간은 모두 47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가장 넓은 경간 간격은 50m이다.
북한강 가을바람을 느끼며 양수철교위에서~~~
그동안 폭염으로 라이딩을 중단했던 라이딩을 모처럼 강바람을 가르며 철길을 건너 지나면
양수역과 남한강 물길을 따라서 달려봅시다.
철길을 지나면 아름다운 휴게소에서 저 멀리 예봉산과 운길산 그리고 운길산역으로 어우러진 북한강 주변의 풍경을 즐감하고 잠시 휴식 후~~~
양수역을 지나서 양평방향으로 달리며 시야엔 부용산 자락으로 가는 등산로도 나타나지요.~~~
며칠간 내린 비로 개천엔 많은 계곡물이 흘러서 남한강으로 합류하고~~~
양평 용담터널아트터널로 들어서며 터널내부엔 아름다운 조명들로 터널풍경도 즐감하면서 통과하고~~~
양평 부용터널 -4,3,2,1 터널 4개를 연속으로 지나가면서~~~
터널을 통과하면 시야엔 남한강물길이 나타나서 시원한 풍경에 눈이 즐겁지요.
양평국도ㄴ엔 많은 차들이 달리고 고압선도 남한강을 건너서 여러 지역으로 전기를 공급하고~~~
자차길변에는 무성한 칡나무와 무성한 나무들로 가을맞이를 하는 듯 약간 퇴색되는 느낌도 ~~~
남한강을 다라서 달리다 핸들을 돌려서 다시 양수리로 와서 북한강으로 가기로~~~
강원도 태백시 금대산에서 발원한 남한강은 한반도의 등줄기 산맥인 태백산맥의 서사면을 지나면서 많은 지류들이 합류되고, 충청북도를 경유하여 경기도로 흘러간다.
다시 부용터널 -1,2,3,4, 연속으로 되돌아 들어서며~~~
부용터널-2를 통과하면 중간에 자전거휴게소에서 잠시 목을 축이고 휴식 후~~~
양수역 근처 맛집에서 낙지덮밥으로 영양보충 후 북한강으로 출발~~~
중앙선 철교아래 북한강을 조망하기기 멋진 휴게소에서 저 멀리 물의 정원엔 벌서 누른 잎으로 변하는 단풍이 물들고~~
저 넘어 물의 정원에 메타스퀘이어잎엔 가을의 전령사 낙엽이 물들고~~~
잠시 북한강에 떠있는 물의 정원을 담아 보고서~~~북한강 물길 따라~~~
북한강을 들어서면 시민들에 가장 인기 좋은 물의 정원을 들어서니 강변엔 노란 코스모스꽃밭이 펼쳐지고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도 많이 찾아오고~~~
계절마다 다른꽃밭으로 관리되는 멋진 힐링의 장소이지요.
약 7주일 정도 있으면 화려한 노란 물결로 날 리가 날듯하네요~~~
낭만적이고 노랑빛이 떠오르는 코스모스 꽃밭이~~~
ㅎㅎㅎ 나도 노란 코스모스밭에서 추억을 담고서~~~
그늘 파라솔도 멋진 평화로운 꽃밭이라~~~
잔망대에 올라서 시원한 북한강물과 노란 코스모스꽃들이~~~
가을이 깊어가는 풀꽃들도 꽃수술을 피우고~~~
북한강변엔 어느덧 억새가 제모습을 보이며 가을을 알리는 듯 바람에 휘날리고~~~
북한강길을 따라 달리면 계속 이어지는 아름다운 정원들이 있어 추억도 담고~~~
운길산에서 흘러내림 계천이 북한강으로 유입되는 곳엔 고기떼도 있고 왜가리가 먹이를 잡는 모습도~~~
온통 들역에는 무성한 나뭇잎들이 숲을 펼쳐지고~~~
순간순간 나타나는 여러 풍경은 더욱 눈길이 바쁘고~~~
북한강대교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과 양평군 양서면을 잇는 교량으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일부이며 2023년 5월 31일 양평 - 조안 구간이 개통하면서 동시에 개통하였다. 건설 당시에는 조안대교라는 명칭을 가졌으나 최종적으로 변경되었다.
서편에 위치한 조안IC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화도~양평 구간 착공 당시 계획에 없었으나 지역주민들의 요청으로 추가로 건설하면서 남양주시 측이 공사비 644억 원의 절반을 부담했다.
아곳은 모터수상보터와 ㅜ산스포츠지역으로 멋진 경치가 아름다워 주변엔 카페들이 즐비해
데이트족들이 많이 찾는 북한강변이지요.
북한강 대교는 서단 구간은 조안 IC를 종점으로 2023년 7월 기준 화도 IC까지는 2023년 말에 개통 예정이다.
동단 구간은 서종터널과 연결되며 이후 양서 3 터널을 지나면 두물머리 IC가 나와서 목왕리, 수능리 쪽으로 갈 수 있다.
북한강변엔 풍차도 있고 저 멀리 대성리로 연결되는 풍경을 즐감하고 핸들을 돌려 귀로길을~~~
북한강은 북한의 금강산(金剛山) 부근에서 발원한 금강천이 남쪽으로 흐르면서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에서 금성천(金城川)을 합친 후, 화천군 화천읍(華川邑) 휴전선에서 북한강 국가하천 구간이 시작된다. 이후 남쪽으로 흐르다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楊西面) 양수리(兩水里)에서 남한강과 합류하여 한강(국가하천)으로 흘러든다
강변엔 큼직한 분위기 있는 카페구역이라 데이트족들이 많이 찾지요.
잠시 그늘 벤치에서 북한강 너머엔 아름다운 봉우리와 멀리 중미산휴양림도 숨어있^지요.
물의 정원 연못으로 야샹화 정원 근처에서 잠시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다산지역에서 양평 용문산자락과 백운봉도 조망해 보면서~~~
귀로에 능내역지역을 지나면서~~~
저 멀리 토기섬 주변의 아름다운 저수지엔 연풀도 자라 더욱 멋진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토끼섬 주변엔 유럽풍 펜션들도 조성되고~~~
이곳은 구봉쥬르 카페로 한국적인 초가지붕카페이지요.
자차길엔 해바라기 백일홍, 코스모스로 가을꽃이 반기고~~~
팔당댐을 바로 조망하기 좋은 멋진 대형 봉쥬르 카페가 생겨서 잠시 시설도 보고 풍경을 보며 음료수도 한잔해 보자~~~
봉주르는 이번 재오픈을 계기로 팔당을 대표하는 복합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봉주르는 리모델링을 통해 총 6동 건물, 600석 규모의 복합몰 형태를 탈바꿈했다. 베이커리와 커피는 물론 계절메뉴와 즉석메뉴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이와 함께 꽃 길, 포토존 등 휴게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이번 영업 재개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한다고 밝혔다. 100여 명 이상의 인재 고용 창출 효과와 함께 특히 외국인 유학생도 적극 고용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도 기여할 방침이다.
옥외 푸른잔디와 멋진 그늘우산에 분위기 있는 주변 풍경에 매료되고~~~
3층 점망대에서 음료수 한잔 하며 멋진 팔당호반의 뷰를 즐감하면서~~~
3층‘팔당전망대’에서 물의 정거장, 물의 천국을 조망한다. 물은 1,000개의 얼굴을 지녔다. 몽환 속 같은 물안개가 피어나는 이른 새벽, 거울처럼 잔잔한 한낮과 축축한 이내가 깔리는 저녁 무렵 물의 표정은 저마다 색다르다.
물의 거울에는 산과 산이 서로 손을 맞잡는 모습도 비친다. 하늘 건너가는 구름이 그사이에 들어오면 완벽한 풍경화다.
날이 저물면서 스스로 깊어가는 물의 마음 깊은 자리에 자신을 비춰볼 수 있다면 그는 지혜로운 자다.
우후 6시 쯤되니 석양이 지는 노을도 감상하기 딱 좋은 카페에서~~~
팔당대교 앞에서 저 멀리 하남신도시의 낙조를 조망하면서~~~
팔당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며 붉게 타오르는 석양을 즐감하며~~~
북한산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의 삼각봉이 석양으로 넘어가는 풍경을 보면서 어둠으로 사라지며
전철에 몸을 싣고 즐거운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가을의 문턱에 선 남한강과 북한강 물길을 떠라서 시원한 강바람을 가르며 맛있는 라이딩을 하며
건강한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