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 4.1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대거 해제할 예정입니다.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조치의 주요내용을 살펴봅니다.
ㅇ해제 총면적 : 616.319㎢
- 국토부 지정 토지거래허가구역(1098.69㎢)의 56.1% (분당신도시 면적 19.6㎢의 30배)
- 조치후 토지거래허가구역 : 국토 면적의 1.1%-> 0.5%
ㅇ해제 면적 순위
- 경기도 238.143㎢ > 경상남도 184.17㎢ > 서울시 118.049㎢ > 인천광역시 41.46㎢ > 대전광역시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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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핵심 구역
- 서울 강남(일원동, 반포동, 자곡동 등)
- 서울 강북 2개구(용산구 이촌동, 종로구 삼청동 등
ㅇ해제 재지정 제외 지역 중 땅값 상승 지역 : 세종시
첫댓글 토지규제도 거의 다 풀리는군요
박근혜 정부가 이명박 정부보다 잘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자료 감사합니다.
많이 풀렸네요
몇지역은 가격이 급등하겠네요
서울 경기도 땅값이 움직일 듯
서울 강남은 대박 많이 나오겠군
경기 서울 인천 압도적
잘봤습니다
수고하셨군요
토지거래허가 구역 해제지역이 환경을 해치지는 않는지 다시한번 신중히 검토되었던 것인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