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도 성추행 사건으로 삼일교회를 사임한 전병욱 목사가 성추행 논란이 있은 지 2년도 되지 않아 '홍대새교회'를 개척해 논란이 일고 있다. ⓒ CBS 교계 시사 프로그램 <크리스천NOW> 동영상 캡처
교회 신자 성추행 사건으로 삼일교회를 사임한 전병욱 목사가 사임한 지 채 2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 ‘홍대새교회’를 개척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삼일교회 측은 전 목사의 면직 탄원서를 소속 지방회에 제출했지만 해당 지방회 측이 이를 회피하고 있어 피해 여성을 비롯한 삼일교회 측이 전 목사의 면직을 요구하며 강력히 항의하고 나섰다.
CBS 교계 시사 프로그램 ‘크리스천NOW’는 24일 ‘이슈리포트:전병욱 목사 성추행의 실체’편에서 전병욱 목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 여성의 증언을 공개했다.
이 피해 여성은 “(전병욱 목사가)옆에 와서 테이블을 짚는 척 하면서 왼손을 음부쪽에 갖다 댔다”면서 “너무 놀라 손을 쳤는데도 엉덩이를 주무르고 옆에 청년들이 보고 있는데도 엉덩이 가운데 골에 손을 순식간에 집어넣고 만졌다”고 피해 사실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
전 목사의 성추행 사실은 2010년 봄, 한 피해 여성이 ‘MBC PD수첩’에 이를 제보하면서 알려졌다. 그 후 파장이 커지자 전 목사는 2010년 7월 삼일교회 측에 사임서를 제출, 그 해 12월 삼일교회는 전 목사를 사임처리 했다.
그러나 전 목사가 삼일교회를 사임한 지 1년 6개월 만에 ‘홍대새교회’를 개척해 목회를 시작하면서부터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크리스천NOW’에 따르면, 삼일교회 측은 지난달 15일, 전병욱 목사 면직 청원 탄원서를 해당 지방회(평양노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해당 지방회는 산하 운영기구를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전 목사 면직 청원서를 지방회 운영기구로 내려 보냈다. 운영기구는 또 서류가 미비하다면서 삼일교회 당회로 이를 돌려보냈고, 이 과정을 거치면서 해당 안건은 서류제출 시기를 놓쳐 11월 12일에 있었던 임시노회 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예장합동 평양노회 관계자는 “우리 노회의 규칙과 세칙이 있는 것”이라며 “우리 노회는 총회에 소속 돼 있기 때문에 총회의 교단 법에 의해서 움직이며 사회의 여론에 의해 움직이는 노회는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해당 지방회의 이런 행태를 두고 전 목사 성추행 사건을 처음 보도한 <뉴스앤조이> 김종희 대표는 “전형적인 패거리 문화”라며 “목사든 노회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절차를 따져 가면서 정의를 죽여 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또 “지금 한국교회는 몰상식이 상식이 돼 가고 있다”면서 “그 사람(전 목사)을 보호할 것이 아니라,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진 한국교회의 신뢰를 다시 회복시켜야 한다는 의미에서 반드시 검증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조제호 사무처장은 28일 ‘go발뉴스’와의 통화에서 “목사의 징계는 노회에서 하는 것인데 노회에서 이 문제를 회피하는 것은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밖에 설명할 수 없다”면서 “노회에서 아예 (관련서류를) 받지 않고 있어 해당 노회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며 현재의 상황을 전했다.
‘크리스천NOW’의 김동민 PD도 ‘go발뉴스’에 “정기노회는 내년 봄으로 예정이 돼 있고, 올해 안에 임시노회가 한 번 더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공식적으로 해당 노회의 입장을 들은 바는 없다”면서 “이 문제는 사회적으로 여론이 조성 돼 계속 문제제기가 되고 있는데도 계속 회피할 의도라면 예상이지만 처리가 안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전병욱 목사에 의한 성추행 피해자는 ‘CBS 크리스챤 NOW’에 피해사실을 증언한 여성뿐만이 아니다. 네이버카페 ‘전병욱 목사! 진실을 공개합니다’(http://cafe.naver.com/antijeon/174)에는 사건 경위를 비롯한 다른 피해자들의 실제 피해 사례들이 게시되어 있다.
첫댓글경악스럽습니다. 이 곳에 다니며 전목사를 옹호하고 있는 교인들이 더 경악스럽습니다. 모 프로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이 곳 교인들의 인터뷰 중 '말씀이 좋아서 따라왔다는' 그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한심스럽고 경악스럽습니다. 내 딸이 그런 일을 당했어도 그런 말이 나올까요?
아, 정말... 이렇게 썩었으니. 한 통속입니다. 그러니 헌신이 아니라, 갑부의 꿈을 꾸며 신학교로 가지요. 썩었으면 다른 곳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위해 잘라내야 하는데, 오히려 감싸고 있으니 앞으로 어떻게 되겠습니까. 맛을 잃었으니 세상 사람들의 발에 밟힐 뿐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에 먹칠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이대로 방치하면 안됩니다.
드러난 죄를 회개하지 않고 '누구나 털면 먼지가 난다'고 합리화하는 사람은 목회자가 되면 안 됩니다. 참회하면서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피해자가 아직 용서하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자신을 용서해버리고 '털면 먼지 않나는 사람이 있느냐"고 말하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평양노회가 이런 사안을 그냥 두고 보다니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두레교회도 이번에 노회에 소송을 제기해 놓았는데 어떤 판결이 나올지 우려스럽습니다. 평양노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길 바랍니다. 눈앞의 이익에 집착하다가는 교회 전체가 공멸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겠죠'....!!!! 문제를 알긴 하지만, 그 문제의 해결을 위해 나서지는 않는. 언제부터인가 우리사회에 퍼진 개인주의의 한 단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악이 잊혀짐으로, 그 악한 행동은 자신감을 얻어 없어지지 않고 계속됩니다. 사람들이 한마음이 되어 불꽃같은 눈으로 감시해서 없애야되는데. 이런 의미에서도 공동체정신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공동체로 모이는것을 싫어하나봅니다.
흔히 공무원을 '철밥통'이라 하는데, 목사는 가히 '신의 직장' 이로군요. 자기들끼리 다 해먹으니. 이대로 나가다간 앞으로 이런 말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딸이 목사에게 시집가겠다고 하면 그런 사기꾼집단(정직하게 목회하시는 목사님들껜 정말 죄송합니다!!)에겐 안된다고요. 아니 오히려 좋아할까요? 신의 직장이라? 이런 일이 벌어지기 전에 전국의 목회자들 스스로 자정하는 큰 운동이 일어나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목사라는 직업?이 없어질것입니다. 사람들이 필요성을 못느낄테니까요. 단순히 좋은 말 들으러 시간투자하여 교회갑니까? 그래봤자 한두번 이겠지요. 말씀에 행함이 없고 삶으로 보여주지 못한다면(이것은 모든
전 목사는 회개를 사람 앞에서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은밀히 해야 진짜 회개라고 하네요. 성경에 어디에도 그런 말씀이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전하는 말씀이 좋아서 모인다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됩니다. 죄의 회개는 피해자와 하나님 앞에 하는 것입니다. 공개적으로 하면 쇼하는 것라고요? 공개해서 쇼가 아니라 회개하는 사람이 진정성이 없을 때 쇼가 됩니다. 만일 전 목사가 피해자였다면 과연 그렇게 말했을까요? 예수님은 죄를 철저히 회개하라고 했지 변명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죄를 변명하는데 사용하다니 어떻게 된 것입니까? 어둠과 혼란 그 자체입니다.
홍대새교회이라죠? 죄성과 타락과 궤변의 종합선물셋트인 전목사! 한때는 그의 책을 읽고 가슴이 뜨거워졌으며 복음에 대한 열정이 타올랐는데 ..... 그를 타락의 늪으로 빠지게 한 자기 성찰이 없는 교만으로 결국은 청년들을 죄속으로 끌고가는 악한 지도자가 되어 우리를 너무도 처참하게 합니다. 그를 따르고 추종하는 청년들을 바라보는 우리 시대의 아픔을 언제까지 봐야하는지요.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는 말씀은 주님께서 하실 수 있는 말씀이지 간음한 여인이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며, " 털어 먼지 안 나는 사람.." 운운하는 것은 피해자가 가해자를 용서할 때 간혹 할 수 있는 말 일 수는 있느나, 철면피들이 입에 담을 소린 아닙니다. 불경한 삵군들과 철면피들은 입을 다무시오 -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게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깨 영광을 돌리라- (고전 6: 18~ 20)
추악한 목사 보기 싫어서 언급조차 하기 싫지만... 그 목사 좋다고 그 교회로 옮겨간 두레교인이 있습니다. 참 불가사의한 일들입니다. ㅇㅁㅈ이 좋다고 교주처럼 떠 받드는 인간들이 있는가하면... 추악한 변태 목사 좋다고 그 교회 출석하는 인간도 있고... 참 한심합니다. 그런데 그 변태목사보다 못한게 ㅇㅁㅈ인가 봅니다. ㅇㅁㅈ보기 싫다고 그 교회 갔으니까요~
첫댓글 경악스럽습니다. 이 곳에 다니며 전목사를 옹호하고 있는 교인들이 더 경악스럽습니다. 모 프로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이 곳 교인들의 인터뷰 중 '말씀이 좋아서 따라왔다는' 그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한심스럽고 경악스럽습니다. 내 딸이 그런 일을 당했어도 그런 말이 나올까요?
아, 정말... 이렇게 썩었으니. 한 통속입니다. 그러니 헌신이 아니라, 갑부의 꿈을 꾸며 신학교로 가지요. 썩었으면 다른 곳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위해 잘라내야 하는데, 오히려 감싸고 있으니 앞으로 어떻게 되겠습니까. 맛을 잃었으니 세상 사람들의 발에 밟힐 뿐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에 먹칠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이대로 방치하면 안됩니다.
드러난 죄를 회개하지 않고 '누구나 털면 먼지가 난다'고 합리화하는 사람은 목회자가 되면 안 됩니다. 참회하면서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피해자가 아직 용서하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자신을 용서해버리고 '털면 먼지 않나는 사람이 있느냐"고 말하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평양노회가 이런 사안을 그냥 두고 보다니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두레교회도 이번에 노회에 소송을 제기해 놓았는데 어떤 판결이 나올지 우려스럽습니다. 평양노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길 바랍니다. 눈앞의 이익에 집착하다가는 교회 전체가 공멸할 것입니다.
다행히 합동교단 평양노회 입니다.
@임정빈 그렇군요. 다행입니다.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겠죠'....!!!! 문제를 알긴 하지만, 그 문제의 해결을 위해 나서지는 않는. 언제부터인가 우리사회에 퍼진 개인주의의 한 단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악이 잊혀짐으로, 그 악한 행동은 자신감을 얻어 없어지지 않고 계속됩니다. 사람들이 한마음이 되어 불꽃같은 눈으로 감시해서 없애야되는데. 이런 의미에서도 공동체정신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공동체로 모이는것을 싫어하나봅니다.
흔히 공무원을 '철밥통'이라 하는데, 목사는 가히 '신의 직장' 이로군요. 자기들끼리 다 해먹으니. 이대로 나가다간 앞으로 이런 말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딸이 목사에게 시집가겠다고 하면 그런 사기꾼집단(정직하게 목회하시는 목사님들껜 정말 죄송합니다!!)에겐 안된다고요. 아니 오히려 좋아할까요? 신의 직장이라? 이런 일이 벌어지기 전에 전국의 목회자들 스스로 자정하는 큰 운동이 일어나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목사라는 직업?이 없어질것입니다. 사람들이 필요성을 못느낄테니까요. 단순히 좋은 말 들으러 시간투자하여 교회갑니까? 그래봤자 한두번 이겠지요. 말씀에 행함이 없고 삶으로 보여주지 못한다면(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해당되겠지요). 교회의 생명이 무엇입니까? '공의와 사랑' 아닙니까? 그런데 교회가 공의롭지도못하고, 한 개인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지도 못한다면. 더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죠.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교회다운 교회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깨어나십시요!!!!
자신을 다윗에 비유하고 예레미야에 비유하면서 잘못이 없는데도 조롱과 치욕과 모욕을 당한 그 심정을 알것 같다는 뻔뻔스러움은 이ㅁㅈ목사가 자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평양노회에 제소당한 것을 사도 바울과 비유하는 후안무치는 같은 수준이네요.. 가엾어라~
전 목사는 회개를 사람 앞에서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은밀히 해야 진짜 회개라고 하네요. 성경에 어디에도 그런 말씀이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전하는 말씀이 좋아서 모인다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됩니다. 죄의 회개는 피해자와 하나님 앞에 하는 것입니다. 공개적으로 하면 쇼하는 것라고요? 공개해서 쇼가 아니라 회개하는 사람이 진정성이 없을 때 쇼가 됩니다. 만일 전 목사가 피해자였다면 과연 그렇게 말했을까요? 예수님은 죄를 철저히 회개하라고 했지 변명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죄를 변명하는데 사용하다니 어떻게 된 것입니까? 어둠과 혼란 그 자체입니다.
정말황당합니다~~지금도설교에서말장난하며자신을 합리회시키고있는 양의탈을쓴 이리같은거짓목사~
철저히몰아내야합니다~!!
그래서 목사들한테는 사탄이 더 달라 붙어서 이날리치는 거 아닙니까 정신차리지 않으면 순식간에 넘어가지요 보세요 ㅇㅁㅈ!!
그런 목사가 새로낸교회에 나가는 정신빠진
교인들이 있기에, 그런 목사가 버젖이 얼굴들고
예수장사할수있게 하고있습니다..이사모들도
이ㅁㅈ 이 제대로 목회하고 있는지
잘 생각하고 이제 이사모에서 탈퇴해야
할것입니다...
홍대새교회이라죠?
죄성과 타락과 궤변의 종합선물셋트인 전목사!
한때는 그의 책을 읽고 가슴이 뜨거워졌으며 복음에 대한 열정이 타올랐는데 .....
그를 타락의 늪으로 빠지게 한 자기 성찰이 없는 교만으로 결국은 청년들을 죄속으로 끌고가는 악한
지도자가 되어 우리를 너무도 처참하게 합니다.
그를 따르고 추종하는 청년들을 바라보는 우리 시대의 아픔을 언제까지 봐야하는지요.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는 말씀은 주님께서 하실 수 있는 말씀이지 간음한 여인이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며,
" 털어 먼지 안 나는 사람.." 운운하는 것은 피해자가 가해자를 용서할 때 간혹 할 수 있는 말 일 수는 있느나,
철면피들이 입에 담을 소린 아닙니다. 불경한 삵군들과 철면피들은 입을 다무시오
-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게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깨 영광을 돌리라-
(고전 6: 18~ 20)
추악한 목사들은 앞으로 두바협 카페에 올리지 맙시다^더러운 것은 다루지 맙시다^전병욱 깉은 ㄱㅅㄲ는 더이상 카페에 올리지 마시길 당부 합니다~~~~
추악한 목사 보기 싫어서 언급조차 하기 싫지만...
그 목사 좋다고 그 교회로 옮겨간 두레교인이 있습니다.
참 불가사의한 일들입니다.
ㅇㅁㅈ이 좋다고 교주처럼 떠 받드는 인간들이 있는가하면...
추악한 변태 목사 좋다고 그 교회 출석하는 인간도 있고...
참 한심합니다.
그런데 그 변태목사보다 못한게 ㅇㅁㅈ인가 봅니다.
ㅇㅁㅈ보기 싫다고 그 교회 갔으니까요~
@대여금 영수증 공개 하세요~ 헉^말 그대로 쓰레기차 피하려다 ㄸㅊ에 깔린 경우네요^안타깝네요~~~
ㅇㅁㅈ목사가 하도 설교를 못해서 내심 설교 잘하는 목사를 동경했었는데, 전병욱 목사는 설교도 잘하고 책을 수십권 발행했다고.. 그러니 설교 잘하는 것도 믿을것이 못되고, 그런 못된 인간이 기도에 힘쓰고 심방해야 할 시간에 책상에 앉아 말장난 한 글에 울고 웃고... 그러고보니 요즘에는 책장사하는 목사들이 많은것같아요.
두레교회에도 있죠~
ㅇㅁㅈ이라고...
뭐...이렇게 읽으면 성경을통달 한데나 어쨌다나?
그래~성경 통달해서 멀쩡한 교회 풍지박살 내 놓냐?
이렇게 읽지 말고 저렇게 읽었어야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