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6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아파트 공시가격, 층·향·뷰별로 세분화 → 그동안 층, 향 등 반영 근거 없고 세분화 되어 있지 않아
불합리 지적. 2024년부터 우선 층(최대 7등급), 향별(8방향) 등급이 먼저 공개되고 향후 도시·숲·강,
소음(강·중·약) 등 반영.(경향)
2. 출생아 10명 중 1명 난임 출산 → 지난해 출생아 중 9.3%는 난임 시술을 통해 태어났다. 35세 이상
산모 비중도 35.7%, 통계청 인구동향.(중앙선데이)
3. 이젠 ‘AI 피싱’ 조심? → ‘엄마 돈 보내줘’... 아들 목소리 맞는데 알고보니 3만원 주고 AI로 만든
합성물. 지난 3월 캐나다에서 2만 1000 캐나다 달러(약 2072만원) 입금하는 사례 발생.(매경)
4. ‘폴리매스’(polymath) → 여러 분야에서 지식과 전문성을 갖추고 성취를 이룬 사람을 뜻한다. ‘
괴테’도 폴리매스 중의 한 사람인데 괴테는 스스로를 과학자로 여겼다고 한다. 문학뿐만 아니라
해부학·식물학·광물학에 많은 기여를 했다. 광학을 연구해 『색채론』을 쓰기도 했다.(중앙선데이)
5. 치매는 증상 발현 15~20년 전부터 시작된다 → 전문가들은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 뇌세포를
파괴하기 시작하는 시점을 치매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15~20년 전으로 본다. 40~50대 중년
시절부터 치매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이유다.(중앙선데이)
6. 걷기의 치매 예방 효과 → 미국의사협회 신경학회지에 소개된 연구에 따르면 하루 평균 9826보를
걷는 사람은 7년 내에 치매에 걸릴 확률이 50%나 낮았다. 파워 워킹처럼 빠르게 걷기는 효과가
더 좋아 1분에 40보 이상의 속도로 걸으면 하루에 6315보만 걸어도 치매 위험이 57%까지 감소했다.
빠른 속도가 아니더라도 하루 약 3800보 걸었을 때 치매 위험은 25%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중앙성데이)▼
7. 창원, 인구 100만 특례시 붕괴 위기 → 지난해 1월 인구 108만으로 수원·용인·고양과 함께 특례시로
출범했지만 올 8월 인구 101만대... 2년 연속 100만명 미만 땐 특례시 박탈. 반면 화성시는 2025년쯤
특례시 자격 얻을 듯. 수도권 인구 쏠림 현상 심화.(경향)
8. 중국 e커머스의 공습 → 중국 온라인 직구 규모, 올 2분기만 7778억원, 전년대비 120%. 증가. 일부
소비자들의 전유물이었던 온라인 ‘직구’ 보편화... 저가 앞세워 중국 업채들 직접 한국 투자 시작.
(중앙선데이)
9. 반려동물 유기 처벌 → 「동물보호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맹견을 버리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매경 외)
10. 임산부, 임신부 → ‘임산부’는 아이를 밴 여자인 ‘임부(妊婦)’와 아이를 갓 낳은 여자인 ‘
산부(産婦)’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반면 ‘임신부’는 전자만을 의미한다. ‘임산부가 담배를 피우면
태아에게 해롭다’는 임신부로 쓰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2023년 10월 16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이란, 시리아내 병력 이스라엘에 더 가까이 이동"
2. 추경호 "내년 리바운드…韓보다 성장률 높은 선진국 별로 없어“
3. "모두 위한 소통 공간 됐으면"…새로 단장한 경복궁의 '첫 얼굴’
4. 지역의료 인프라 붕괴 우려에… '지방의대' 중심 증원 가능성
5. 공시가격 투명성 높인다…아파트 층·향·조망별 등급 공개
6. 한미일, '북러 무기거래 정조준' 독자제재 본격 추진하나
7. 시민사회 "국민연금, 최소생활비의 절반"…대안보고서 26일 발표
8. '6.6만호' 남양주 왕숙 신도시 첫삽…내년 하반기 분양 시작
9. 글로벌 IB 2곳, 560억원 규모 불법 공매도…최대 과징금 예상
10. 숨진 쿠팡 하청 배달기사 사인 '심장비대'…정상치의 2배
11. [날씨] 내륙 중심 아침기온 5도 안팎…일교차 10∼15도
12. [이·팔 전쟁] 한일 외교장관 통화…"韓수송기로 일본인 이송 감사“
13. 아프간 북서부서 또 규모 6.4 강진…"1명 사망·약 10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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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무더웠던 8월 주택 전기사용량 역대 최대…요금 25%가량 올라
19. 고금리에 5대 은행 건전성 관리 비상…올해 부실채권 3.2조 털어
20. 시효 끝난 워크아웃제도…'금융권 자율협약' 이달 가동
21. 검단 LH아파트 지하주차장, 3년전 붕괴위험 경고 받았다
22. 직장인 3명중 1명 '직내괴' 경험…피해자 11% "극단선택 고민“
23. 한동훈 장관 집 앞에 흉기·토치 두고 간 40대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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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한국 국가채무 비율, 5년 뒤 비기축통화국 중 두번째로 높아져
27. 국토부, '무임승차 의혹' 코레일 자회사 직원 120명 수사의뢰
28. 3년간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400만건…징계 요구는 단 '1건’
29. 금융실명제 시행 30년 맞았지만…6년간 644명 재판 넘겨졌다
30. 내년 공립 초·중·고 교원 2천500명 축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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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10명 중 1명은 몸 아파도 병문안…의료 관련 감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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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유통사에 '경쟁제품 판매중단' 압박…스트라타시스 과징금 6억원
40. "교통사고 건보 처리했다가 8만여건 적발…환수율 60% 불과“
41. 작년 시내버스 8천억 지원한 서울시, 올해 8월말 이미 9천억
42. '적자 허덕' 서울교통공사, 임직원 통신비로 연 70억 지출
43. 김영식 "방송업계 음악 저작권료 연 570억…국민 전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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