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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세계종자종묘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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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파종/발아/키우기 177일 만의 개화
시골고모 추천 0 조회 132 23.02.22 15:13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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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2 15:19

    첫댓글 😍우와아ㅡㅡㅡ 얼마나 좋으실까요

  • 작성자 23.02.22 15:49

    느~무나 좋답니다.☺️
    또리장군님이 삽수 나눔해주신 야래향이 기고만장 크고 있답니다. 올해 맡게 될 향기, 기대뿜뿜입니다.^^

  • 23.02.22 15:51

    @시골고모 키만크게 냅두면 위로만커요 순집어주셔야해요 잘 아시겠지만요

  • 작성자 23.02.22 17:26

    @또리장군 웬걸요! 병은 소문내야 하고, 꽃 키우기는 늘 여쭤야 하고!^^
    오늘 퇴근하면 예쁘게 커트하겠습니다.

  • 23.02.22 15:50

    와우~
    지극 정성
    꽃을 안 피워줄수가 없어요.

  • 작성자 23.02.22 17:22

    실은 좁은 집에서 키워 미안미안 중이었거든요.😅

  • 23.02.22 15:51

    꽃송이 꼬부리고 올라올때 야호!!
    소리가 절로나오죠
    저희는 작년 딱 이모습이던거 구근 보관했다가 오늘 불려 흙에 묻었는데 싹틀때까지 열심히 들여다보게 생겼어요ㅎㅎ
    씨앗파종으로 꽃피우면 감동자체입니다

  • 작성자 23.02.22 17:27

    백퍼, 동감입니다.😍

  • 작성자 23.02.22 22:04

    구근을 키우게 씨를 받으려하면 안되겠지요? 꽃이 지는대로 꽃대를 자를까요?

  • 23.02.22 22:43

    @시골고모 저는 그냥 뒀더니
    씨앗도 한꼬투리 영글어
    파종했어요~ㅎㅎ
    아무리 정성들여도 녹아버리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 작성자 23.02.22 23:13

    @곰비 씨앗과 구근, 일타쌍피면 금상에 첨화겠네요.^^

  • 23.02.22 23:23

    @시골고모 사진이 많아 한참 찾았네요ㅎ
    작년 요맘때 모습이요
    꽃이 참 맑아요
    요거 씨앗생겨 파종, 꽃은 못보고
    쬐끄만 구근으로 남겼으니 올해는 꽃피겠죠

  • 작성자 23.02.23 00:19

    @곰비 투명한 보랏빛 아네모네! 이제 다시 흙 속에서 저 닮은 예쁜이 만드느라 열 일 하겠네요.🤗

  • 23.02.22 15:51

    축하드립니다
    연이은 씨앗 파종실패로 포기했는데‥또 도전해볼래요
    가슴이 콩닥콩닥~~공감합니다

  • 작성자 23.02.22 17:31

    그러셔야죠.
    생명의 탄생에 참여하는 극강의 행복인걸요.🤗

  • 23.02.22 16:23

    정성으로 키우신 보답을 하네용🧡
    색감도 어쩜 이리 고울까용!!

  • 작성자 23.02.22 17:34

    이제 이륙해서 힘주고 있는 2호는 또 어떤 색일까, 역시 코 박고 보고 있답니다.

  • 23.02.22 18:13

    @시골고모 와 넘넘 신비롭습니당😍😄
    시골고모님 심심하실 틈이 없으실거
    같아용

  • 작성자 23.02.22 21:53

    @벌꿀소년 앗! 들켰네요. 뒷 집의 이장댁 아주머니께서 '도회 사람이 시골서 농사도 안짓고 심심해서 어떻게 지내?'냐시는데 심심할 틈이 어디 있겠어요😁

  • 23.02.22 16:48

    와~ 파종으로 꽃까지 보시고 축하드려요~👏👏👏
    꽃봉오리 처음 마주하실 때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시골고모님 정성에 보답하는 정말 예쁜꽃이예요~♡

  • 작성자 23.02.22 17:37

    맞아요. 씨앗 나눔해주신 분께, 피어준 꽃에게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 모른답니다.^^

  • 23.02.22 16:50

    대박이네용~~역쉬정성과 사랑이잇으야 쟈들도 잘 자라는듯~~~

  • 작성자 23.02.22 17:40

    옆지기가 삐졌어요. 쟈들만 예뻐한다고🤣

  • 23.02.22 16:56

    에고야~~ㅎ
    인간승리를 하셨네요~ㅎ
    을매나 애간장을 녹였을까유~ㅎ
    그 맴 압니당~ㅎ

  • 작성자 23.02.22 17:42

    그죠? 그 맘 알아주시는 분들이 모인 곳이 이곳 세종나이니 모든 분들께 늘 감사한답니다.🥰

  • 23.02.22 17:23

    아네모네 씨앗 파종 발아가 잘 안되던데 축하드려요 저도 올해 다시 도전해야겠어여

  • 작성자 23.02.22 17:51

    꽃천사님을 비껴갈 리가 있으려고요?
    예쁜 꽃들이 지천인 정아님 꽃밭을 보고 아네모네가 좀 삐친 모양이네요.🤭
    올해 틀림없이 그 무리에 끼고싶어 쏙 올라오겠죠.

  • 23.02.22 20:24

    와.. 정말 장하십니다. 아네모네가 그 정성에 화답했네요. 축하드립니당~~

  • 작성자 23.02.22 22:19

    정성이라 말씀하시니 부끄럽습니다. 공부는 덜 하고 어여쁜 꽃은 보고 싶고... 해서 몸과 눈이 좀 애를 쓰는 거지요, 뭐.😅

  • 23.02.22 22:58

    와~~
    긴 인내의 시간이 필요한 아네모네네요.
    이쁜꽃 보신걸 축하드러요~^^

  • 작성자 23.02.22 23:29

    감사합니다. 1년 안에 꽃 펴줬으니 그게 어딘가 싶습니다. 같은 날 파종한 시클라멘은 꽃 보여줄 생각일랑 없는 듯 꽃 닮은 잎사귀로 제 몸집 키우는데만 부지런이니 말예요.^^

  • 23.02.24 12:35

    금손입니다 부럽습니다
    지극정성으로 키우셨으니 보답하네요 ㅎㅎㅎ
    예쁘네요 큰일 하신거에요 ㅎㅎㅎ

  • 작성자 23.02.24 15:04

    씨앗들한테 무한 healing받는 행복한 삶입니다.
    2호가 바톤 터치하려고 기다리네요. 콧잔등이 까만 백구일 것같아요^^

  • 23.02.25 09:37

    기나긴시간을 정성들이고
    심혈을쏟은 아주 멋진 결과들이군요.
    아름답게핀 꽃들이 더애착을줄거 같고요.
    저도 온집안에 파종분 투성이랍니다 ㅋ

  • 작성자 23.02.25 17:55

    봄 햇살이 두터워 질수록 누릴 기쁨의 색도 더욱 진해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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