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동짓달 목욜밤11시...
크리스마스연휴를 낀 주인데...
물동량이 이렇게 없는 경우는 처음본다.
해마다 이맘때는...
인천항의 물동량도 전쟁난리통이었고
인천남동공단에서 쏟아지는 생산품도 퀵배송으로
불티났고...
안산공단.시화공단.그밑으로 화성공단...
진짜로 오토바이하나만 있으면 얼마든지
돈벌수가있었는데...
이제는 가버린 시절인가...
자본선진국들의 후기상황이 바로 우리나라에도
드리닥친것이다.
저출산 고령화
생산가능인구감소
돈을풀어서 위기를 넘기고자하는 저성장 상황속에서 인플레현상...
그리고...수시로 위기상황의 되풀이...
그리고...빈부 양극화의 심화...
노짱때 문프때 국가경제가 엄청 활황이 일어난것은
서민경제를 살리니까 전체가 활황이 일어날수있었고
우파정권이 들어서면서 상위1%가 헨들을 잡으니까
부자들은 더 큰 부를 누리면서...국가전체적으로는 침체되고...최종적으로는 국가사회 전체가 주저앉게되는 것...
오늘 인천항에서 활어를 강남역삼동으로 퀵배송했는데
그곳분위기는 완전히 딴판이었다.
온나라가 참담한 경제위기속에서 초상집같은 분위기인데
그곳은 중세유럽의 귀족사회처럼 날마다 파티와 축제분위기인것같은 느낌...
하기사...은행이 이자수입으로 요즘 대박난 상태라고하니...경제위기에서 오히려 호황을 누리는 업계가 있으니까...
.오늘 영하15도권이라...
고속도로에서는 미끄러워서 접촉사고가 아주아주 많았고 그때문에 정체도 심했다.
또 고장나거나 빌빌대는 차도 아주 많았고
시동도 안걸리는 차들도 더러 있았다...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고 발전하면..
그런 일이 대폭줄어들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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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일기
2023년 12월 동짓달 목욜밤11시...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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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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