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5594B3D53E1CFF91C)
주커버그는 사장실이 따로 없습니다. 직원들과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죠. 새우등처럼 굽은 채로 코딩에 열중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Geek이군요!
2. 스티브 잡스 (애플 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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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는 가구를 극도로 싫어했던 관계로 책상과 책장 외에는 잘 들여놓지 않았습니다. 집에도 가구가 별로 없었죠.
그래도 정리정돈에는 약했나 보군요.
3.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 소프트 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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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을 향하는 개인 집무실입니다. 오른쪽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가족사진은 전형적인 미국의 가장을 떠올리게 하는 군요.
다소 혁신적이지 못했다는 평을 듣는 스티브 발머에게 왠지 모르게 어울리는 안정감있는 사무실입니다.
4.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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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물건이 전혀 없는 정리정돈된, 아주 스마트한 뉴욕 화이트칼라를 떠올리게 하는 집무실입니다.
다소 특이한 점은 트리플 모니터라는 정도?
5. 엘론 머스크 (스페이스X의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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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의 사무실은 아니지만, 어차피 같은 일을 하지요. 최초로 민간기업에서 우주로켓을 쏘아올린 스페이스X의 CEO 엘론 머스크 사무실입니다. 금방이라도 우주로 떠날 것만 같은 스크린이 다른 CEO들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6. 페이팔의 공동 차업자 맥스 레브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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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례허식 없기로 끝판왕이네요. 그냥 직원 책상 같습니다.
7.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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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에는 특이할만한 점은 없지만, 모든 책상을 중고문을 재활용해서 만든 것입니다.
8. 마이클 델 (델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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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워낙 옛날 기업이다보니 80년대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한국이나 일본에서 볼 법한 관료적인 오피스입니다.
잡스가 IBM을 싫어했는데, 뭐 비슷하게 요런 분위기를 깨고 싶어했죠.
9. 토니 셰이 (자포스 CEO)
미국 최고의 신발 배송업체 자포스의 토니 셰이입니다. 딱 보면 CEO라기보다 일중독에 빠진 프로그래머에 가깝습니다.
오른쪽에 쌓여있는 펩시 깡통,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책들이지만, 일 잘하는 것과 정리 정돈은 별개의 문제인가 봅니다:)
첫댓글 와~ 우리나라 ceo들과달리 평사원 사무실같네요 ~ 놀라움~
머찌 머찌~
와~ 역시
국내도입이 시급해요
제 책상과 비슷한 카오틱한 책상들에 친근함을ㅋㅋㅋㅋ 아 물론 전 CEO는 아니지만 ㅋㅋ
잡스 아저씨 사무실.....전혀 낯설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