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환자 폐 CT 사진, 새로 알려진 신종코로나 예방법
중국 연구팀 '신종코로나' 환자 폐 CT 사진 공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환자의 폐 CT 사진이 외신에 소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한 연구팀은 신종코로나 확진 환자의 폐 CT 사진을 국제 학술지에 공개했다.
란저우(兰州)대학제1병원 신종코로나 조사연구팀은 최근 병원에서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33세 여성 환자의 흉부 CT 사진을 보고서와 함께 북미 영상의학학회(RSNA·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학술지 ‘영상의학’(Radiology) 지난달 31일자에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환자는 중국 우한 출신으로 란저우 여행 2일차부터 기침이 나기 시작, 나중에는 고열과 호흡 곤란으로 증상 5일 만에 해당 병원에 입원했다.
이때 환자의 체온은 39℃까지 오른 상태였고, 양쪽 폐에서는 거친 숨소리가 의료진의 청진기 너머로 들렸다. 혈액 검사에서도 백혈구 감소증이 확연히 드러났다. 이런 증상은 전형적인 감염증 징후다.
연구팀은 역학적 특성과 임상적 징후, 흉부 영상 그리고 실험실 소견 등을 근거로 해당 여성에게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내렸다.
공개된 CT 사진은 2장으로, 왼쪽은 입원 첫날 촬영한 것이며 오른쪽은 첫 치료 후 3일 뒤 다시 찍은 것이다. 이를 보면 양쪽 폐의 하단 부위에 이른바 간유리음영(GGO·ground glass opacity)으로 불리는 뿌옇게 보이는 부분이 있다.
이에 대해 이 보고서를 분석한 미국 토마스제퍼슨대학의 방사선 전문의 파라스 라카니 박사는 “이미지를 확대하면 그것은 갈려서 부서진 희미한 유리처럼 보인다”면서 “이는 폐 공간에 있는 액체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런 사진은 연구자들에게 바이러스의 특성에 관한 몇 가지 새로운 단서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게 나오고 있다.
사진=북미 영상의학학회(RSNA·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학술지 ‘영상의학’(Radiology)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체온과 비슷한 물 마시자" 의사가 밝힌 '신종코로나' 예방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덮친 중국에 있는 남궁인 교수
손을 잘 씻고, 마스크 쓰자. 기침은 소매에…
체온과 비슷한 물 많이 마시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3명 추가로 발생해 전체 국내 환자가 15명으로 늘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일 밝혔다. 확진 환자 증가에 따른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머물고 있는 남궁인 이화여대 목동병원 의학전문학과 교수의 글이 눈길을 끌었다.
2일 남궁인 교수가 자신에 블로그에 올린 글에 따르면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바이러스의 유행은 일차적으로 중국의 문화적, 지역적, 정치적 특색에서 비롯됐다. 중국은 GDP 2위의 경제 대국이지만 빠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넓은 국토와 엄청나게 많은 인구로 아직 완전한 선진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국가다. 다양한 문화적 특색도 덩달아 남아 있었고, 바이러스도 이 때문에 발발했다는 것.
앞서 남궁 교수는 27일 페이스북에 중국 위구르 상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1급 위험 지역 발동이 떨어졌다. 가뜩이나 외국인 이동이 어려운데 전신 방역복을 입고 체온계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득시글거린다”며 “체온이 높으면 도시 간 이동도 불가능하고 건물에 들어가는 것도 불가능하다.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를 가능한 모두 폐쇄했고, 주요 호텔도 당국이 그냥 문을 닫아버렸다”고 전했다. 중국 상황을 전함과 동시에 남궁 교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발병 이유, 전염 및 예방 방법 등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보통 인간에게 가벼운 감기 증상을 일으키며, 병원성이 약해 사망률이 매우 낮다”며 ”대신 변이가 빠르고 다양하며 낯선 환경에서도 잘 적응해서 살아남는다”고 알렸다. 남궁 교수는 우한 폐렴이 급속도로 확산된 경위에 대해서는 대도시와 전염력을 꼽았다.
그는 ‘예방법’ 대해서도 전했는데 ●손을 잘 씻고, 마스크를 쓰고 기침을 소매에 할 것 ●감기 증상이 있는 이와 접촉을 피할 것 ●조금 배가 부르다 싶을 정도로 미지근한 물을 마실 것 등을 권장했다.
일반적인 예방법은 감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밀접한 접촉을 피하고, 사람 많이 모인 곳에 가지 않고, 손을 잘 씻으며, 마스크를 쓰고, 기침을 소매에 하는 것이다. 바이러스가 만연하고 있다면 사람이 많은 곳의 감염 확률은 수학적으로 수백 배가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손 씻기다. 손은 대부분 전염병의 매개다. 비누로 흐르는 물에 손을 씻으면 균은 거의 다 날아간다. 적어도 감염을 일으키기에 균의 역가가 부족해진다. 기침을 소매에 하는 이유는, 분비물을 공기 중이나 손, 벽에 뿌리는 것보다는 소매가 타인에게 감염될 확률이 가장 적기 때문이다. 모두가 이들만 엄격히 지킨다면 바이러스는 사멸의 과정을 밟을 수밖에 없다.
우리는 항상 많은 세균과 바이러스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다. 대부분은 몸의 면역계가 알아서 물리친다. 하지만 컨디션이 나쁘고 피곤하고 스트레스받으면 감기에 잘 걸린다. 잡균이나 바이러스를 초반에 못 물리쳐서 그들이 증식기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바이러스가 유행할수록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고 봤다.
건조한 환경에서 바이러스가 증식을 잘한다. 물을 많이 마셔야 하고 건조한 환경을 피해야 한다.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은 몸이 덥히거나 식히지 않아도 되어 몸에 무리가 안 간다. 게다가 구강과 인후를 씻어낼 수 있다. 수분이 많아지면 균의 역가가 낮아지는 효과도 있다. 남궁 교수는 배가 조금 부르다 싶을 정도로 미지근한 물을 많이 마시자고 전했다. 또 청결한 환경을 중요시했다.
마지막으로 남궁 교수는 한 명이라도 더 건강하고 무탈하게 바이러스가 지나가기를 바란다며, 우한의 의료진에게 응원을 보냈다.
한편 남궁인 교수는 ‘만약은 없다’(2016, 문학동네) 등을 집필해 응급의학과 전문의로서 진솔한 목격담을 전한 바 있다. ‘글 쓰는 의사’로서 대중과 소통해온 그는 2018년 10월 발생한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해자의 담당의이기도 했다. 지난 24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EBS 세계테마기행 큐레이터를 맡았다. 25박 26일의 긴 촬영”이라며 중국 출장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내 몸에 바이러스 심는 위험한 생활습관..얼굴 만지지 마세요
간과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수칙
무의식적으로 코, 입 등 부위 만지기 일쑤
손씻고 얼굴 안만지면 감염확률 크게 낮춰
신종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본 생활 수칙으로 우선적으로 꼽히는 것이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이다.
그런데 그에 버금가게 중요하면서도 종종 간과되는 것이 하나 있다.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이다. 얼굴을 만지면 손에 묻어 있는 위험한 세균과 바이러스가 몸에 달라붙는다. 특히 코, 눈 등의 점막들이 급소다. 손을 자주 씻더라도 우리 손은 그 사이에 수시로 많은 물체와 접촉하고, 그 물체에 붙어 있는 오염물질이 손에 묻게 된다.
인터넷미디어 <기즈모도> 등에 따르면 2015년 호주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실험을 진행한 결과, 학생들은 보통 한 시간에 23번 얼굴을 만졌다. 그 중 입, 코, 눈 같은 얼굴의 점막 부위를 만지는 횟수는 절반을 약간 밑도는 44%였다. 입이 36%, 코가 31%, 눈이 27%였다. 미국 감염병학회가 발행하는 의학저널 <임상감염질환> 2013년 2월치에 발표된 한 연구는 대중교통 수단을 탄 사람들이 한 시간에 평균 3.3번꼴로 세균이 묻어 있을 수도 있는 곳을 만지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은 또 한 시간에 3.6번꼴로 입과 코를 만졌다. 입과 코는 무수한 세균들이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핵심 통로다. 감기 바이러스를 비롯해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 호흡기 감염질환의 주범인 코로나바이러스, 식중독의 원인인 노로바이러스, A형 간염 바이러스 등이 모두 이곳을 통해 침입한다. 2016년에 발표된 중국인 대상 연구 결과를 보면, 손을 자주 씻고 얼굴을 만지지 않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계절성 독감에 걸릴 확률이 8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코나 귀, 뺨 등 얼굴의 특정 부위를 만지는 것이 습관이 돼버린 사람들이 많다. 특히 컴퓨터 모니터와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길어져 손으로 피로한 눈을 자주 부비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은 손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가능한 한 장갑을 끼고 다니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물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곽노필 선임기자 nopil@hani.co.kr,
Kiwon14시간전
무섭다 진짜 빨리 바이러스 확산 막고 제압했으면 좋겠다
몽돌14시간전
정말로 조심해야 할 거 같음..폐가 망가지는게 사실이었구나...
룰루랄라13시간전
저거걸리면 평생 폐손상 가지고 사는 것임
3번 감염자 니는 죄가 크다
5
slugger14시간전
하루빨리 중국인 입국금지 시켜라
pnc9314시간전
봐라. 비말로 인한 눈으로 감염. 무증상 감염사례가 있다고 하는데 왜 TV에서는 가짜뉴스래? 특히 이 부분에 대해 대책도 없고.
겨울왕국14시간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사망자가 점점 늘어나네?
짱개들 중국으로 보내고 내국인은 중국여행 하지마라!!!.
이상호14시간전
걸리고 안걸리고 상관없이
집에 가만히 있어줘야합니다.
어쩔수 없이 이동해야 할 경우빼고는...
대한민국KOREA14시간전
회복후에도
합병증 생길가능성이 커보이네요
무서운병이네요
지너군13시간전
상태 좋았다가 폐 망가지면서 한방에 훅 가는거야
완치했다는 소식도 없고
개중에 사망률 낮다고 개소리하는데
살아나도 망가진 펴 가지고 살려면 그냥 ♩♩되는거야
니들 급성 폐렴 걸린사람 봤니?
아침에 다르고 오후에 상태가 달라
그냥 훅 가는거야
자작나무13시간전
일부지역 중국인을 금지하자고
국민청원 넣은것이아니고
중국인 전체입국금지를 요청한것인데
문정부는 민심을 헤아리지 못하네
입국금지는
중국인도 살고 한국인도살자고
하는 것인데
시진핑 눈치 그만봤으면 좋겠다
캐롤14시간전
폐가 안좋은사람이 코로나바이러스 걸리면
콜라와사이다13시간전
폐손상이 사실이었네..
안 걸리는게 최선입니다..
ON13시간전
이참에 중국이 무너졌으면 좋겠어. 코로나바이러스에 초미세먼지에 아 진짜.......그리고 중국에서 본 광개토대왕비의 처참함 . 차라리 중국이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신상필벌14시간전
빨리 누군가가 백신을 빨리 개발했으면 한다.
........
차이나15시간전
예방법?
걍 중국인 특히 조선족 중에서도 신분세탁하고 친인척 가족까지 초청한 중국인들 추방하는게 예방인듯...
중국동포 특별법, 제주도 무사증제도 폐지를 청원 합니다.
초일류사회14시간전
물을 냉장고에 넣고 마시는데 그 차가운 물이 속 다버리는것임... 상온의 미지근한 물이 몸에 좋음
솔솔바람14시간전
가장 좋은 예방법은 중국 출입국을 막는것이죠.
쏘크라택스14시간전
여기천안
다세대주택 40가구중
조선족 불체류 백여명 정도 거의가족 단위
이들은관광비자 로 수시로중국드나듬
조선족만 150만 중국 조선족 자치국 가면
노동 할수인력들은 거의 한구긍로 겨들어와
노인들 만 있다구함 ,재앙떵어리 조선족
맑은하늘이좋당14시간전
티비에선 마스크스고 손닦고 기침예절 이런걸 한시간에 한번씩 모든 방송사에서 방송해야한다
50 60 70대들은 심각성을 모르고 마스크도 안하고다닌다
현솔아13시간전
주위에 조선족들있지만 돈벌어중국보내고 한중스포츠경기 중국응원하구 자기들을중국사람이라고하는 넘 년들인데 먼 조선족이냐 그냥중국 넘이지
금강송14시간전
중국 위구르 상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1급 위험 지역 발동이 떨어졌다. 가뜩이나 외국인 이동이 어려운데 전신 방역복을 입고 체온계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득시글거린다”며
“체온이 높으면 도시 간 이동도 불가능하고 건물에 들어가는 것도 불가능하다.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를 가능한 모두 폐쇄했고, 주요 호텔도 당국이 그냥 문을 닫아버렸다”고 전했다.
발생지인 중국은 지들 지역은 폐쇄할 정도고
도시간 이동도 불가능인데
우린 지금까지도
중국인 입국금지를 안하고 있다
재크와콩나물14시간전
중국사람들은 따듯한 물만 마시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할꺼임 ?
daum lee14시간전
지금까지 나온 가장 현실적인 예방책입니다.
화이팅11시간전
바이러스는 기침등으로인해 외부로 퍼지는데 포말속에 담겨서 전염되므로 코를 덮는 높이의 일반마스크로도 100%차단이 가능하다
지금 전국민들이 기를쓰고 사용하려는 KF마스크는 사실 바이리스가 아닌 미세먼지황사 차단용이다
포말은 크기가 미세먼지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무조건 KF를 사용할 필요가 전혀없다
이 기회에 정부가 홍보를 재대로해서 마스크 품절사태를 정리해줘야한다
KF제품 회사의 여론전에 속으면 혼란만 자초할수있다
일반마스크로 100%가능하고 더불어 비누 손세척 꼭하시고 다중이용시설의 문고리나 물품 함부러 만지지 마시고 충분한 영양
동글동글13시간전
중국인들 차가운 물 절대 안 마시고 여름에도 뜨겁거나 미지근한거 마시는데 온갖 전염병 온상지된거 보면 위생이 문제지 물온도는 상관없음
무타14시간전
저도 의사이지만 전적으로 동의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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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6시간전
중국인 입국 금지 해야지. 개인 위생 철저히 하라고만 하면 다냐. 식당에서 밥 먹을 때는 그럼 마스크 쓰고 먹냐. 손세정제 가지고 다니며 계속 닦아도 누군가가 오염된 손으로 수저 만졌으면 수저도 세정제로 닦아야 하고 상에 덜어먹는 김치도 이제 못 먹겠다. 밥 먹고 있는데 사람 지나가다 기침이라더 하면 다 들어갈거 아니야. 기본적인 안전은 보장을 해줘야지.
다른 나라는 중국인 다 출입 금지구만. 무비자로 쏟아져 오는것도 그냥 두다니
Beethoven17시간전
잘알겠습니다 ^^
이창만17시간전
우한폐렴 이또한
지나가겠지만 얼마나
많은 족적을 남길건지
김경은17시간전
그냥 중국인 입국금지 시켜
사이다17시간전
배편으로 오는 중국인 어쩔거요??!
packha17시간전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
얼굴이 근질 거려서 저절로 손이 얼굴로 간다.
이를 어찌하면 좋노?
신혜숙15시간전
미안하지만 제발
중국인들 입국 금지 시킵시다
제발 눈치 그만보시고
.17시간전
ㅜㅜ얼굴자주만지는데ㅜ
향기16시간전
[ 우한으로 전세기 보내 자국민 데려온 나라의 자국민 대우 비교 ]
[대한민국]
· 최소 14일간 공무원 연수시설에 격리
· 14일동안 1인1실 을 사용하며 24시간 의료진이 하루에 2번씩 건강검진 체크
· 하루에 한 번씩 보건 교육
· 14일 동안 증상 없으면 격리 해제
[일본]
· 걍 집에 돌려보냄...
· 그결과 3명 확진!!
· 이 3명이 누구를 접촉했는지, 아직 파악도 안됨... ♬♬....!
[미국]
· 공군기지 창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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