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근대사역사관 1관, 2관
목포근대역사관 1관
1897년 10월 목포항이 개항되고, 1900년(조선 고종 37년) 에 지어진 일본영사관 건물로 이후 일제강점기 내내 우리민족을 수탈하는 첨병이 되었던 목포시민들이 한과 슬픔을 간직한 처연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건물로 해방 이후 1914년부터 목포부청사, 1974년부터 목포시립도서관,
1990년부터 2009년까지 목포 문화원으로 사용되었다가 현재 목포근대역사관1관으로 개관하였다. 소재지 : 목포시 영산로 29번길 (대의동 2가 1-5)
찰영 : 김형용 2015. 5.24
일본 영사관 뒷뜰에 방공호가 있다.
목포근대역사관 2관
목포근대역사관 2관은 일제 강점기 수난의 역사와 1920년대 말 잊혀져가는 목포의 옛모습을 생생하게 되돌아볼 수 있는 역사인식의 산교육장이다. 이곳 역사관에는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잔학한 일제 침략사진을 비롯하여 독립을 향한 우리 민족의 치열한 구국운동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사진자료들이 전시되고 있다. 소재지 : 전남 목포시 번화로 18(중앙로 2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