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말라기1장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선택하여 주셔서 우리 인생을 축복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말라기1장을 묵상합니다 말라기는 구약의 마지막이며 신약의 다리역할을 하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100년지난즈음 하나님께서 말라기 선지자를 통한말씀이며, 페르시아 식민지 안에시 사회적 어려움..가뭄과 병충해 메뚜기떼를 통한 어려움 가운데 있는것입니다. 우리도 우리 삶의 여러가지 고난가운데 "하나님께서 과연 나를 사랑하시는가?" 우리도 그럴 수 있죠.. 이것이 말라기 말씀의 주제 입니다. 저도 믿음의 4대이지만 고난가운데 그런 질문을 수도 없이 했고 그 고난가운데 기도도 하고 하나님의 사랑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고난이 아니라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과연 나를 사랑하시는가? 이 질문에 2절 말씀에 응답하고 있습니다. 말라기 1: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그렇다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야곱의 족속들입니다 3절에 에서의 자손은 무너졌다 하십니다. 야곱은 복을 받을 이름도 그 자손을 번성케 하실 백성이 아닙니다 그러니 모든 축복은 하나님의 선택에 있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야곱과 같이 하나님의 선택받은 존재이며, 말씀을 주시고 돌보시는 백성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가..를 묻는 그 말에는 유물론적인것처럼, 물질이 있음 사랑하고 없으면 사랑하지 않는 것과 같이 생각하는 것이며, 부모가 어떤 모습이든지 우리를 이땅에 있게 한 사랑처럼..그래서 부모님이 그 자체가 귀한 것같이 하나님께서도 부모님과 같이 이런 존재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주실 축복이 더 많은데..다 받아도 쌓을 곳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답답해서 주시는 말씀..6절 입니다.
말라기 1: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