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23 (토) 오늘이 추분이고 청명한 가을 날씨이라 모처럼 남산 정상에 올라서 나날이 발전하는
서울의 모습을 즐감하며 한양의 아름다운 북한산국립공원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서울의 찬가" 멜로디를 들어며 남산 정상으로~~~~
현재 서울시는 어느 정도 국제도시의 면모를 갖추었다 판단되는 바, 21세기에는 문화·환경·복지·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세계 일류도시가 되는 것을 서울시의 비전으로 삼고 있다. 서울시가 추구하는 일류도시란 사람 향기가 가득한 따뜻한 도시, 자연을 닮은 쾌적하고 편안한 녹색도시, 세계를 담는 활기찬 도시, 유구한 역사문화 도시를 일컫는 것으로 서울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서울은 세계적인 브랜드 가치를 지닌 일류도시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이며 과거 백제, 조선의 수도로 시대에 따라 위례성, 한산, 한성, 한양, 양주, 남경, 경성 등 여러 명칭으로 불렸습니다
오늘날 서울은 거대 국제도시로 발전해서 오늘날 약 1,100만 명의 생활인구가 생활하고 수도권에도 약 1,000만 명이 살고 있어
합하면 인구가 약 2,000만의 거대 수도권의 국제도시이지요.
창공엔 뭉게구름이 두둥실 펼쳐지고서울은 복한산과 도봉산 국립공원으로 감싸고 있어 아주 자연이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장충단공원역에서 셔틀버스로 남산정상에 하차후 울창한 숲길을 걸어며~~~
순환버스인 01번 또는 8001번(주말, 공휴일 한정)을 이용하면 된다. 버스를 타면 편의점이 있는 정류장에서 정차하며
여기서 5분 정도 오르막길을 걸어올라가야 정상에 도달한다.
오늘은 먼저 남산타워빌딩을 올라서 주변의 서울의 모습을 즐감하자~~~
왼쪽의 청계산과 오른쪽의 관악산자락이 펼쳐지고 아래엔 유유히 흐르는 한강물이 흐르고 강남지역과
강북의 한남동과 용산지역으로 시야가 확 트인 남쪽지역을 조망하면서~~~
마포와 여의도지역의 하이톨 빌딩이 초현대식 빌딩숲으로 변모하고 있고~~~
남산타워 5층엔 미술전시관이 있어 국내 유명화가들의 작품도 감상해 보면서~~~
제주 성산포 노란유채꽃밭을 테마로 한 작품입니다.
아름다운 화산으로 생성된 백록담/한라산을 주제로 한 작품을 담았습니다.
초현실적인 추상작품을 인상적으로 즐감했습니다.
기타 유명 국내화가들의 많은 작품을 접할 수 있고 무료 상시전시관을 운영합니다.
주말이라 국내외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남산공원 팔각정을 찾았네요,
서울 남산은 울창산 숲과 여러 문화사설도 있어 관광도 겸하는 장소로 인기가 아주 좋지요.
난 주로 서울 외곽과 지방으로 여행을 많이 찾지만 가끔 서울의 고궁과 문화시설 및 남산도 가끔 찾곤 하지요.
남산탑 자체의 높이는 236.7m로, 일반적인 랜드마크 구조물과 비교하면 다소 낮은 편이지만 남산의 해발고도까지 합하면 479.7m가 된다. 건물 내부에는 CJ푸드빌에서 임대하여 운영하는 N서울타워와 YTN에서 직접 운영하는 서울타워플라자 두 개의 복합문화공간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참고로 기재했습니다.
북한산국립공원 아래 청와대와 광화문과 명동, 종로지역과 강북의 도심풍경을 즐감하는 많은 사람들이
쾌청한 초가을 날씨에 휴식하는 모습도 담아보고~~~
서울 생활인구 현황 (2023.09.19. 기준)
일일평균 생활인구 10,947천 명
서울시민 10,401천 명
국내거주외국인 389천 명
외국관광객 157천 명
서울의 동부지역 강북구와 수락산과 불암산자락 아래 펼쳐진 동대문구 ,노원구 ,중랑구와 광진구로 나날이 아파트숲으로 발전하고~~
서쪽의 무악산과 인왕산과 북악산으로 연결되고 뒤편엔 북한산 비봉능선으로 이어져 북한산 문수봉으로 펼쳐진 모습을~~~
종로구의 광화문과 명동지역 그리고 평창동지역과 푸른 기와집 청와대를 담아보면서~~~
북한산 삼각봉우리와 백악산 북악스카이웨이능선이 펼쳐지는 서울의 중심 풍경을 클로즙해서 담아보고~~~
남산 높이 265.2m. 대부분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쪽의 북악산, 동쪽의 낙산(駱山), 서쪽의 인왕산(仁旺山)과 함께 서울 중앙부를 둘러싸고 있다.
목멱산(木覓山) · 종남산(終南山) · 인경산(仁慶山 또는 引慶山) · 열경산(列慶山) · 마뫼 등으로도 불렸으나, 주로 목멱산이라 하였다.
수락산과 불암산자락 아래 강북구, 노원구와 중랑, 광진구 지역의 아파트 숲을 담아보고~~~
수락산 아래 강북구와 노원구의 신도시의 아파트숲이 자리하고~~~
불암산 자락엔 신도시 별내지역이 나날이 번창하며~~~
주말에 많은 시민들과 외국관광객들도 많이 찾아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감하네요.
많은 외국인들이 남산을 찾는 것 같네요.
북한산국립공원이 품은 거대도시 한양 서울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즐감하며~~~
조선태조가 한양(漢陽)을 도읍으로 정하였을 때 남산은 풍수지리설상으로 안산(案山) 겸 주작(朱雀)에 해당되는 중요한 산이었다. 도성(都城)도 북악산 · 낙산 · 인왕산 · 남산의 능선을 따라 축성되었다.
지금도 남산 주변에는 성곽의 일부가 남아 있다. 남산의 정상에는 조선 중기까지 봄 · 가을에 초제[醮祭 : 성신(星辰)에게 지내는 제사]를 지내던 목멱신사(木覓神祠), 즉 국사당[국사당(國祀堂), 또는 국사당(國師堂)]이 있었다.
또한 조선 시대 통신 제도의 하나인 봉수제(烽燧制)의 종점인 봉수대가 있어 국방상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요즘 젊은이들에 인기 있는 바디페인트 무료체험으로 국내외국인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젊은 봉사 음악가들이 시민들께 음악을 들려주는 공연도 하고~~~
요즘 남산정상엔 젊은이들 데이트 장소로 분위기 있고 테마가 많아 인기가 있%^는듯~~~
우리 노땅들도 교통도 편리하고 오르면 먹거리 볼거리가 많아 나드리도 강추합니다.
사랑의 열쇠고리로 청춘남녀 데이트족들이 흔적으로 사랑의 열쇠를 채우고 포토도 담는 풍경을~~~
송신소 넘어 잠실 롯데 123층 타워와 앞에 검은 햐얏트호텔과 한남동 와 강남지역의 모습을 담아보면서~~~
한남동과 용산지역과 국립중앙박물관 주변의 푸른 공원숲들을 즐감하고~~~
대통령집무실이 있는 용산지역은 앞으로 더욱 발전될거라 여겨지네요.
여의도와 마포지역의 풍경을~~~
여의도와 양천구 마포지역 그리고 인청, 부천지역도~~~
곳곳에 전망 좋은 곳엔 커피나 차도 저렴하게 사서 맘대로 앉으면 되니 아주 좋지요.
난 오늘 이곳 키이블카상부하차장 레스또랑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 하며 멋진 북한산국립공원과 도심을 즐감하며
아름다운 수도 서울의 모습을 즐감할 목적으로 남산을 찾았지요.ㅎ~~~ㅎ
내가 가씀 북한산 등산을 찾는 멋진 웅장한 삼각산이지요.
집이 가까이 있어 자주 찾는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 도봉산의 웅장한 자태를 ~~~
ㅎㅎㅎ 눈도 즐겁고 입맛도 있어 남산돈카스로 배도 즐거이~~~~
눈도 즐거우니 남산도까스도 맛이 더욱 댕기네요. ㅋㅋㅋ
뱍암산 아래 청와댜와 경뷱궁이 자리한 한양의 중싱이라~~~
하늘도 멋지고 북한산국립공원도 파노라마로 펼쳐진 초현대도시로 발전하는 서울이라~~~
관광객들이 넘넘 풍경이 좋아서 추억의 포토와 잠시 머무는 데크전망대가 인기이라~~~
저 멀리 에봉산과 검단산이 있는 구리 덕소지역 그리고 팔당댐이 숨어있지요.
남산타워를 다시 둘러보고 사랑의 문을 빠져나오며~~~
한양도성 성곽을 따라서~~~
한양도성은 1396년 태조에 의해 축조되었고, 세종, 숙종, 순조 시기에 보수 공사를 거쳤다.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며 상당한 구간이 훼손되었으나, 1974년 박정희 정권 시기부터 복원사업이 진행돼 2013년 기준으로 총길이 18,627m 중 약 70% 구간이 남아 있다.
하산길은 순환도로를 산책하며 서울 강남비역을 즐감하며 하산하기로 발길을 돌려서~~~한양도성 성곽길을~~~
남산전용순환로를 따라서 장충단공원으로 산책하며~~~
나무가지 사이로 햇빛이 비취니 가로수숲이 환상적인 칼러로 어우러지고~~~
잠시 전망대에서 한강과 강남지역 의 발전하는 모습도 보면서~~~
전망대에서 송신탑과 남산카워의 멋진 풍경을 담아보고~~~
용산지역과 동작구의 풍경도 보면서~~~
소나무숲탐방로도 보면서~~~
소나무숲 탐방로엔 많은 소나무숲속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힐링의 장소로 인기있는 오솔길고 있고~~~
완만한 산챡로를 쉬엄쉬엄 내려가면서~~~
숲속엔 붉은 상사화가 만발해 반기고~~~일명 꽃무릇이라고도 하지요.
옛날에 금슬 좋은 부부에게 늦둥이 딸이 있었다. 아버지가 병환 중 세상을 뜨자 아버지의 극락왕생을 빌며 백 일 동안 탑돌이를 시작했다. 이 절의 큰스님 수발승이 탑돌이를 하는 여인을 연모하게 되었으나 중의 신분인지라 이를 표현하지 못했다. 여인이 불공을 마치고 돌아가자 스님은 그리움에 사무쳐 시름시름 앓다가 숨을 거두었다. 이듬해 봄, 스님의 무덤에 잎이 진 후 꽃이 피었는데, 세속의 여인을 사랑하에 말 한 마디 건네지 못했던 스님을 닮았다 하여 꽃의 이름을 상사화라 지었다.ㅎㅎㅎ
울창한 솔숲을 지나서 국립극장을 지나며~~~
잠시 3.1운동기념탑도 둘러보고~~~
내려오다 유관순 투사의 동상도 탐방하고 장충단공원으로~~~
1902년 충남 천안군 동면 용두리에서 태어나 1918년 선교사의 도움으로 이화학당 고등부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그리고 일제의 가혹한 무단정치를 보며 "프랑스 잔 다르크와 같은 나라를 구하는 소녀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이후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만세운동(3·1운동)이 일어나자 동료 학생 6명과 함께 결사대를 조직, 탑골공원과 남대문역 등에서 만세운동에 참여했다. 3월 10일 임시휴교령이 내려지자 독립선언서를 숨겨 고향으로 내려갔으며, 그곳 유림대표와 집성촌 대표 등과 함께 4월 1일 정오를 기해 아우내 장터(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에 있는 장터)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키로 모의했다. 그리고 3월 30일 매봉에서 만세운동을 알리는 봉화를 올리고 다음날인 4월 1일 아우내 장터에서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일일이 나눠준 뒤, 3000여 명의 군중과 함께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다 시위 주동자로 일경에 체포됐다.
더욱이 유 열사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날 일본 헌병이 휘두른 총검에 학살당했고, 열사는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공주 감옥에서 서대문형무소로 이감됐다. 그러나 옥중에서도 만세운동을 멈추지 않았으며 이에 지하감옥에 감금돼 무자비한 고문을 받다가 1920년 18세의 나이로 순국했다.
장충단공원에 어둠이 찾아오니 한옥 찻집 하우스엔 무드있는 찻집이 데이트족과 한국미가 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찾지요.
어둠이 찾아오면 젊은 청춘들은 사랑과 낭만이 찾아오지만 우리 노땅들은 길을 잃을까봐 귀경을~~~ㅋ
장충단공원의 불빛을 뒤로하고 오늘도 즐겁고 유익한 관광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