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재성의 가장 주포지션은
중앙공미 또는 우측윙포였는데
클감독 부임이후 중앙프리롤에 손흥민
우측윙포에 이강인이 자리잡으며
이재성 선수는 3선,왼쪽 왔다갔다 했는데
현 중원플메는 황인범이 언터쳐블이고
왼쪽 윙포는 아이솔레이션의 황희찬을 선택함으로써
이재성이 후보로 내려간거 같습니다.
수미 한명은 무조건 쓴다 생각했으니..
더 강팀이나 유럽,남미팀 만난다면 또다시 중용받을지 모르지만 결국 클감독은 2선에서의 밸런스보다 공격력으로 중국을 이긴다는 생각이네요.
첫댓글 경기가 재밋어서 인정 받으면 좋을거같아요 갈수록 그래도 분위기는 좋아지는데 첫인상이 너무 안좋아서 팬들이 싫어하지만
중국 원정에서 공격에 비중을 둔 선발 명단이네요 ㄷㄷ 이재성 선수가 파괴력은 떨어지지만 공수 밸런스는 제일 잘 잡아주는데 말이죠
싱가포르전처럼 황인범 원볼 안쓰고
이재성 빼고 박용우, 황인범 투미들 쓴건 나름 밸런스도 신경 쓴듯 싶어요
여기에 좀 더 강팀 만나서 신경 쓸려면 왼쪽에 황희찬->이재성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