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범회장님의 카톡에서]
💙허준 선생의 무병장수 10결💗
1. 呼吸法
< "맑은 공기를 마시라." >
공기는 바로 氣이다.
즉 우리가 마시는 공기는 신경을 타고 내려가
모든 장기의 순환 및 정화 작용을 하는 氣가 된다.
그러므로 맑은 공기는 맑은 氣가 되어 우리 몸을 깨끗이 하고,
더러운 공기는 우리 몸에 여려가지 신경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2. 茶道法
< "맑은 물을 마시라." >
우리가 마시는 물은 우선 피가 된다.
그 후에 신장과 간장이 더러운 피를 닦는다. 좀 자세히 비교 설명하자면 우리가 먹는 음식은 소, 대장에서 좋은 영양만 피로 들어가지만 물은 그대로 피가 된다.
따라서 맑은 물은 곧 맑은 피가 되며, 더러운 물은 더러운 피가 된다.
모든 병은 피가 더러워서 생긴다. 氣와 血은 맑은 공기와 맑은 물로부터 시작됨을 알아야 한다.
3. 參禪法
< "욕심을 죽이라." >
욕심은 화목한 "우리"를 깨뜨리고 나만 생각하는 ''나뿐''인 상태를 만든다.
나만 혼자 있다는 것은 불안, 초조, 공포를 조성하여 결국 피가 혼탁해진다.
할수만 있다면 내 것을 나누어 주는 德덕을 베풀면 마음은 편해지고 피가 맑아진다.
4. 食餌療法
< "음식은 혀로 구분하여 먹으 라." >
우리는 좋다는 음식을 머리로 배워서 먹는다. 이것이 몸을 망치는 이유가 된다.
내게 필요한 음식은 오로지 혀가 구분할 수 있지 머리는 모른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인스턴트 음식, 큰 공장에서 나는 음식, 공해 음식 등을 삼가고,
이로 씹어서 혀에 당기는 음식은 먹고, 거부하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5. 丹田呼吸法
< "땀 흘리는 등산을 하라.">
맑은 공기와 맑은 물이 있는 산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땀을 흘리며 등산을 하면 모든 장기 가 좋아진다. 특히 위와 뇌가 좋아지는데 걷는다는 것은 모든 잡념을 걷어낸다는 뜻이며, 위로 오른다는 것은 위가 좋아 진다는 것이다. 또한 땀을 내면 담(쓸개)이 좋아진다.
6. 淸血法
< "新金(정화된 소금)을 섭취하라." >
현대인은 설탕을 너무 섭취하여 몸이 雪처럼 차가워진다.
그러므로 불순물을 제거한 순수 소금인 新金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왜냐하면 설탕은 몸을 차게하고, 소금은 몸을 뜨겁게 해준다.
시험삼아 자기 전에 설탕을 먹고 체온을 확인해 보고, 新金을 먹고 체온을 확인해 보라.
대부분의 성인병은 몸이 차가워서 생긴다.
7. 臥膳法
< "잠을 충분히 자라." >
우리가 잠을 자는 것은 하루 종일 다니면서 더렵혀지고 망가진 몸을 수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충분한 수리가 될 때까지 자야 한다. 그런데 몸이 완전히 청결해지지 않았는데 억지로 일어나는 생활을 반복하게 되면 덜 닦인 더러움이 모여 결국 병이 된다. 잠만 충분히 자면 만병이 소멸 된다.
8. 坐法
< "자세를 바르게 하라." >
자세를 바르게 한다는 것은 우리 몸을 똑바로 세우고 있는 척추(등뼈)를 똑바로 유지한다는 것이다.
각 장기로 가는 신경과 혈관은 척추 사이로 막혀서 몸 속에 생기는 불순물을 정화할 수 없고, 영양도 골고루 배급할 수 없어서 결국 병이 생긴다. 그러나 자세가 바르면 있던 병도 서서히 사라지게 된다.
9. 快便法
< "깨끗이 배설하라." >
우리는 우리에게 필요한 음식이 들어가면 즐겁듯이 우리에게 필요 없는 것을 배설할 때도 쾌감을 느낀다. 그래서 대변이란 곧 큰 편안(大便)이고, 소변은 작은 편안(小便)이며, 중변(中便)은 바로 극약(極藥)인 것이다.
그러므로 변을 볼 때에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즐겨야 한다. 그런데 이런 배설작용을 귀찮게 여기면 깨끗한 배설을 할 수 없어서 결국 몸이 더러워지고 병이 된다.
10. 風水地理法
< "건강하게 살아 있는 것을 만나라." >
가능한 살아 있는 생명의 소리를 많이 듣고 죽은 기계의 소리는 적게 들으며, 건강하게 살아 있는 생명을 많이 보고 죽은 것을 적게 보며, 살아 있는 냄새를 많이 맡고 죽은 냄새를 적게 맡으며, 살아 있는 음식을 먹고 죽은 음식을 적게 먹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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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입었을 때와, 목에 이물질이 걸렸을때 응급처치요령♥
기적의 화상치유!
이 화상치료 방법을 기억하십시요.
소방관 초심자 자습서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잔디 농약을 살포하던 젊은 남성이 농약 통안에 남은 농약을 살펴보기 위해 뚜껑을 열고 라이터 불을 켜는 순간 농약 유증기에 불이 붙어 그를 집어 삼켰다,
그는 트럭에서 뛰어내리며 비명을 질렀다.
그때 이웃집 여자가 그의 집에 달려 와서
빨리 달걀 좀 갖다주세요! 라고 소리쳤다.
그녀는 달걀을 깨고 흰자의 단백질을 분리해서 화상을 입은 젊은이의 얼굴에 달걀 흰자를 발라줬다.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구호요원들은 젊은이의 상황을 보았고, 누가 이렇게 처치했는지 물었다.
모두들 말하건대,
이웃집의 숙녀라고 말했다.
구급차 구호요원들은 축하의 말을 전하며 당신이 그의 얼굴을 구했다고 말했다.
지난 여름이 끝날 무렵, 그 젊은이는 이웃 여자에게 장미꽃 한 송이를 전하면서 감사를 표하였다.
그의 얼굴은 아기의 피부처럼 잘 아물었다.
➡️끓는 물에 손을 데인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고통을 참으며 수도꼭지를 틀고 찬물로 계속 자신의 손을 헹군 뒤, 2개의 달걀 흰자를 분리해 자신의 손에 "흰자 단백질"을 발랐다.
흰자 단백질이 건조되면 보호층이 형성된다. 달걀 흰자는 천연 콜라겐으로 달걀 흰자 층은 피부 보호에 응용할 수 있다.
오후가 되자 그녀는 더 이상 아무런 통증을 느끼지 못 했고,
다음날에는 일말의 화상의 흔적도 거의 없었다. 10일 후 그녀의 피부는 정상의 색을 되찾았다.
➡️친구 한 명과 함께 식사를 했다. 친구가 실수로 생선가시가 걸려 목이 메었다.
"그래서 손을 들어보라고 제안하자!
생선가시는 정말 쉽게 뱉어냈다.
➡️사물이 목에 걸리면 손을 들어 올려라!
젤리 한 조각이 목구멍에 걸렸고, 그녀는 복부를 자구책으로 쥐어짜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어 말을 잇지 못 했다. 양손을 머리 위로 치켜들었더니 젤리를 정말 뱉어냈다.
➡️왼발에 쥐가 나면 오른손을 들고,
오른발에 쥐가 날 때 왼손을 드는 등,
발에 난 쥐를 예방할 수 있는 응급처치가 가능하다면, 여러 번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손을 드는 것은 생명의 수단이다."'
➡️심근경색에 더 유용하다.
이 수는 가슴이 답답하고 협심증에도 효과적이다!
➡️한 친구가 도로를 걷다가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아팠을 때, 의도치 않게 두 손을 높이 들고 하늘을 우러러 "아, 나 죽을 것 같아~"했더니, 결국 쿵 하고 숨을 내쉬었다!
가까스로 구급차가 달려오니, 그는 이미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예외라고 생각 마시고, 간단한 상식이지만 기억해 두었다가 응급 시 적절하게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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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 건강의 법칙*
( '5少 하고 13多 하라!')
5 少 란
1. 少食 ( 소식 ) 과식하지마라.
십장생의 동물들은 위의 80%에만 음식을 채웠다.
2. 少言 ( 소언 ) 말을 많이 하지마라.
귀가 2개이며 입은 하나뿐인 이유를 알라.
3. 少怒 ( 소노 ) 화를 내지마라.
스트레스가 극심해 나의 육체를 병들게 한다.
4. 少慾 ( 소욕 ) 욕심은 만병의 근원이다.
사망의 지름길이다.
5. 少車 ( 소차 ) 가능하면 많이 걷고 차를 적게 탄다.
다리는 제2의 심장이다.
이 심장은 걸을 때에만 운동한다.
13 多 란
1. 多見 ( 다견 ) 많이 보고 새로운 것을 배워라.
세상과 주변은 이해한 만큼 보인다.
2. 多動 ( 다동 ) 많이 움직여 많은 근육을 사용하라. 그래야만 건강이 유지된다.
3. 多溫浴 ( 다온욕 ) 따뜻한 물로 매일 목욕하라.
체온을 상승시켜 면역력을 수배 올려주므로 병이 사멸된다,
4. 多泄 ( 다설 ) 눈물. 콧물. 땀. 대ㆍ소변 을 잘 배설하라.
특히 대변은 하루에 한번 정해진 시간에 배설함
으로 장에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특별관리가 필수이다.
5. 多接 ( 다접 ) 남녀가 서로 생각하고 만져주고,
접촉하면 활력이 생긴다.
생체 에너지의 활성은 이 때 일어나 기를 잘나누어 줌으로 기분을 좋게 하여 만사가 성사되게 한다.
6. 多笑 ( 다소 ) 많이 웃어라
웃음은 건강을 준다. 일소일소 일노일노
7. 多忘 ( 다망 ) 될 수 있는 대로 지나간 과거를 잊어라.
과거는 다시 오지 않는다.
학습 아닌 과거 삶의 기억은 현실에 혼란과
분란을 야기한다.
8. 多靜 ( 다정 ) 고요한 마음을 자주 가져라.
그리고 명상을 많이 하자.
평안과 자유를 볼수 있는 새로운 눈이 생겨
너무 커서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이게 된다.
9. 多容 ( 다용 )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너그러운 마음을 갖자.
세상에 당신이 남길 것이란 사랑뿐이다.
10. 多忍 ( 다인 ) 매사에 많이 참는 습관을 들이고 끝까지 참자.
인내는 사랑의 결실을 안겨준다.
11. 多勇 ( 다용 ) 매사에 용기를 가져라
주저하면 오래 못 살고 얻는 것이 없다.
용기 있는 자가 대인을........
12. 多愛 ( 다애 ) 사랑을 많이 하자
사랑은 생동력을 주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
사랑은 생동력을 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허물 많은 사람의 허물을 사랑은 가려준다.
13. 多步 ( 다보 ) 가능한 많이 걸어라
걷는 것이 건강을 좋게 한다.
걷는 것은 분명한 건강을 좋게 한다.
다리는 제2의 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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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소다의 놀라운 효능
참고 될만하니 끝까지 읽어 보세요.
식소다<약국, 슈퍼에서 팜>가
이렇게 유~용~할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ㅎ
발뒤꿈치와 발바닥 앞쪽에 박힌
굳은 살, 목욕탕에 가서 발을 탱탱
불려서 박박 긁어내도 깨끗이
없어지지 않고 어느 정도 제거하고
나면 또다시 생기곤 해서 애를 먹고
있었다.
그런데 세숫대야에 물을 조금 담아서
식소다를 두 스푼 정도 넣고 발을
담그고 약 10분 정도 지나 때타올로 살살 문지르자 이게 어찌된 일인지
그냥 흐물흐물 벗겨져 버린다.
몇 년간을 속 썩이던 발의 각질이
깨끗이 제거되고 부드러워졌다.
오, 놀라워라!! 식소다의 효능이여.
너무 기뻐, 몇 가지를 더 실행에
옮겨 보았다.
양치할 때 칫솔에 치약을 조금 짜고
식소다를 꾹 찍어 이를 닦았다.
이렇게 약 한 달만 하면
이가 하얘지고 입 냄새가 없어진다.
냄새 나는 구두에 식소다 약간
뿌려두니 냄새 싹~~
쓰레기봉투에 식소다 약간 뿌려두니
다음 날까지 냄새 싹~~
애견인 미니가 '개' 냄새 나서
털에 약간 뿌리고 쓱쓱 문질러주니
냄새 싹~~
기름 투성이 프라이팬, 주방
가스레인지 기름때, 화장실 바닥도,
변기도, 식소다 물로 쓱쓱 닦아내니, 윤이 반짝반짝~~
주방 수채 거름망도 미지근한 물에
식소다 풀어 부어주니 냄새도 싹~~
거름망의 찌든 때도 흐믈흐믈~~
일회용 컵에 식소다 한두 숟갈 정도
넣고 랩으로 봉한 후 젓가락이나 이쑤시개로 구멍을 숭숭 내어 냉장고
칸칸이 넣어두니 냄새 싹~
숯이나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보다
월등히 효과가 좋았다.
고약한 발 냄새-
양말에 식소다를 좀 넣고 한 5일만
신으면 그 다음부터는 발 냄새가
싹~~기가 맥혀요...
요기까지가 직접 사용하여 얻은
결과입니다.
그 외에 여러 가지 정보에 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신김치에 식소다를 넣으면 신맛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김치통에 배어있는 냄새는
소다를 한 숟가락 정도 넣으시고
물을 1/4 정도 넣고 하루 두세요,
그 다음 씻어 내시면 냄새가 없어진
데요.
김치냉장고 안에 네 면의 모서리에
조금씩 뿌려 놓으시던지,
아니면 행주에 살짝 묻혀서
젖은 상태로 닦아 내셔도 됩니다,
그런 후 뚜껑을 닫고 반나절 정도
지나서 열어보세요.
냄새 싹~ 이래요.
물에 식소다를 희석하여
컵도 함께 넣어 끓여 보세요.
집에 있는 그릇들도,
사기는 사기대로,
스테인레스는 스테인레스대로
끓여 주시고 세제 안 넣고 깨끗이
물로 헹구고 잘 닦아 내면 된데요.
아기들 목욕시키는 목욕통에
물을 적당히 채우고 반 컵 정도의
식소다를 타서 사용하면
가려움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데요.
전분을 조금 섞으면 보습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땀띠 나서 가려운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고요.
아토피에도 그렇게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에구~~ 너무 많아 글쓰기가
힘들어서 인터넷에서 검색한 내용
그대로 두 군데 것만 발취해서 올리니 참고들 하세요.
................ 하나 ...................
가려움을 멈추는 좋은 방법중 하나가
바로 베이킹 소다(식소다)를 물에
타서 목욕하는 방법이다.
베이킹 소다
(=식소다 =중탄산나트륨 =탄산수소나트륨 =중조)은
슈퍼나 제빵재료상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값이 싸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아기부터 성인까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단, 베이킹 파우더와 혼동하지 말자.
식소다 혹은 베이킹 소다
(성분에 중탄산나트륨 혹은 탄산수소나트륨 100%)라고 쓰여있는 것으로 골라 사용하시길...
참고적으로 우리나라에선 베이킹
소다보다는 식소다의 이름으로
제품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둘다 같은 제품이다.
베이킹 파우더로 되어 있더라도
성분이 100% 맞으면 o.k.
한쪽 코너에 보면 조그만 봉투에
담겨져 파는 것이 대부분
중탄산나트륨 100%라고 되어
있더군요.
미국 피부과 의사들은 가려울 때
이런 방법을 자주 추천할 정도로
가려움 진정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피부도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1)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놓고
적당량의 베이킹 소다를 넣은 다음
적당한 시간의 입욕을 즐긴다.
2) 성인의 경우 1/2 컵 정도를,
아기들의 경우엔 1/4 컵 정도를
욕조물 안에 넣는다.
3) 심한 부위는 초기에 다소 따가울
수 있지만 곧 진정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니면 따갑지 않을 정도로 용량을
줄여 사용해도 좋다.
입욕시간은 20-30분정도가 적당하나
딱 정해진 것은 없다.
가려움이 너무 심해 잠을 이룰 수
없는 경우 자기 전에 따뜻한 물에
베이킹 소다를 풀어 입욕을 하게 되면 가려움도 금새 진정되고 긴장도
풀리고 혈액순환도 잘 되어 숙면을
유도해 줄 것이다. 평상시 목욕할 때도 이 방법을 사용하자.
목욕은 외부의 알레르겐을 깨끗이
씻어내주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자주
해주어도 좋다.
단, 목욕 후에는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바로 보습제를 바르라는 것.
즉, 건조한 아토피 피부의 부족한
수분을 입욕을 통해 머금은 상태에서
수분이 증발하기 전에 바로 보습제를
발라주는것이 중요하다.
수분이 증발하고 나서 바르는 것은
효과적이지 못하다.
(목욕 후 수건으로 물을 닦아내지
말고, 오일이나 로션을 바른 후
물기를 툭툭~~두드려 닦는게 좋은
방법임.)
목욕 이외의 사용법으로는 샤워 후에
물기를 적신 뒤 베이킹 소다를 피부에 바르고 5분정도 놔두는 것이다.
일종의 팩 개념인 것이다.
요것보다는 담구는 것이 더 좋을듯...
아토피가 심한 아이들에겐
너무 따갑거나 할 수 있으니까요...
................... 둘 ...................
베이킹 소다 청소, 기초사용법
1. 용액으로 만들 때-
1리터 물과 4스푼의 소다를 섞는다
2. 젤로 만들 때 -
소다와 물의 비율 3:1 반죽한다
3. 스폰지를 이용할 때 -
물에 젖은 스폰지에 소다를 뿌려 사용한다
4. 가루를 직접 쓸 때 -
소다를 직접 뿌려 젖은 스폰지로 닦아준다.
베이킹 소다 활용법
- 채소/과일
채소나 과일에 골고루 뿌려 문지른
후 물로 씻어 주거나 1리터당 4스푼의 베이킹 소다를 물에 풀어 용액을 만들어 야채나 딸기,
포도 같은 과일을 헹구듯이 씻어 준 뒤 물로 한번만 헹궈줍니다.
딸기, 복숭아, 포도, 자두 등의 과일 껍질과 당근, 감자, 오이, 호박 등 채소의 먼지, 찌꺼기, 왁스 등을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
- 전자레인지와 냉장고
용액을 만들어 젖은 스폰지에 묻혀 냉장고와 전자레인지의 선반 및 벽에 낀 때를 닦아주세요.
찌든 때는 베이킹 소다를 젖은 스폰지에 묻혀 닦은 후 다시 한 번 물로 세척하면 말끔해 집니다
- 눌어붙거나 탄 냄비
베이킹 소다는 타거나 눌어 붙은 음식물을 보다 쉽게 제거하도록 도와줍니다.
베이킹 소다 가루를 물에 풀고 15분 끓인 후 설거지 하듯이 닦아줍니다.
잘 지워지지 않는 묵은 때는 그릇을 물로 적신 후 베이킹 소다 가루를 표면에 직접 뿌려서 하룻밤 정도 놓아두었다 닦아주면 됩니다
- 싱크대, 레인지 후두
베이킹소다 가루를 적당량 뿌린 후 젖은 스폰지로 닦으면 싱크대에 흠집을 내지 않으면서 깨끗이
세척할 수 있습니다.
- 유리잔
젖은 스폰지에 베이킹 소다 가루를 직접 뿌린 후 닦아 주면 잘 지워지지 않는 물때도 말끔히
제거됩니다.
- 플라스틱 용기
김치통이나 반찬통에 배어 있는 냄새는 베이킹 소다 용액으로 세척한 후 물로 헹궈주면 없앨 수 있습니다.
냄새가 심한 경우 용액에 하룻밤 담가두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 쓰레기통
쓰레기통의 악취는 베이킹 소다 가루만 뿌려주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쌓인 쓰레기의 층층에 구석구석 뿌려주세요.
정기적으로 쓰레기통을 베이킹 소다 용액으로 세척하면 더욱 좋습니다.
- 싱크대 배수관
매주 베이킹 소다를 2스푼 싱크대에 뿌려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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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신(精,氣,神)의
건강철학
☆꼬~옥 읽어보셔요.☆
"마음이 가면
기운이 모이고,
기운이
가는 곳으로
혈이
따라 간다"
사람의 몸은?
“한 마디로 ‘생명체’ 다.
생명체는
정(精) 기(氣) 신(神) 세 가지로
돼 있다.
‘정(精)’은 몸뚱아리,
‘신(神)’은 마음(정신)
이다.
여기에 ‘기(氣)’가 들어갈 때
생명체가 된다.
동의보감에서 이를
‘삼보(三寶)’
라고 불렀다.”
기(氣)는?
“호흡이다.
숨 쉬는 거다.
‘기’가 막히면 병이고, 나가버리면
몸은 시체가 되며,
정신은 귀신이 된다
그래서
기의 작용이
무척 중요하다.”
건강하다는 것은?
“숨을
잘 쉬는가?
밥을
잘 먹는가?
마음이 편안한가?
세 가지다.
첫째로 호흡은?
들숨과 날숨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둘째는 음식을 먹은 만큼
잘 배설해야 하고,
셋째로 마음이 긴장한 만큼 다시 이완이 돼야 한다.
현대 사회에서
긴장 없이 살기는 어렵다.
그러나
과도한 경쟁,
지나친 욕심,
심한 스트레스 등이 계속 이어지면 병이 된다.
이완에는
여러 방법이 있다.
운동도
한 방법이다.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도 좋다.
가장 높은 수준이
명상이나 참선이다.”
긴장을 이완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사람은 소우주다.
긴장한 채
나를 잡고 있으면
소우주에 머문다.
그런데
긴장을 풀면서
나를 놓으면 대우주와 합해진다.
그런 순간 저절로 충전이 된다.
그래서 긴장한 만큼
꼭 이완을 해줘야 한다.”
“인체는
참 신비롭다.
비우면 채워지고,
채우면 비워진다”고 말했다.
사람 몸에는 오장 육부가 있다고 했다.
오장(간-심장-폐-비장-신장)은 음(陰)의 장부인데
가득 채우려는 성질이 있다.
반면 육부(담낭-소장-위장-대장- 방광-삼초)는
양(陽)의 장부로서
비워내야 편안 하다고 했다.
“채워져 있으면
오히려 병이 된다.
가령 위장이 차 있으면 식체가 되고,
대장에 멈춰있으면
변비가 되고,
담낭에 머무르면
담석증이 된다.
그래서 오장이 채워지면
육부가 비워지고,
육부를 비워내면
그 힘으로 오장이 채워진다.”
몸이 막히는 건 어떻게 아나?
“몸이 나에게 말을 해준다.
그런 인체의 언어가 ‘통증’이다.
‘통즉불통
(通卽不痛)
기혈이 통하면 아프지 않고,
아프면 기혈이
통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몸은 어딘가 막히면
통증으로 말한다.
그래도 못 알아 들으면 마비가 온다.
마비도 몸의 언어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몸만 그런게 아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도
똑 같더라.
막히면 통증이 오고,
그래도
안 풀리면 마비가 온다.”
요즘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사는 다이어트다.
거기에도 이치가 있을까?
“물론이다. 밤에 먹지 말아야 한다.
자연의 원리를 보라.
오전 5시부터 7시 까지는 내 생명의
기운이 대장으로 간다.
이때는 일어나서
대변을 배설하면 된다.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는
경맥의 순환이 위(胃)로 간다.
이때는 아침 식사를 잘하면 된다.
아침을 거르면
하루 종일 허하다.
그럼 간식을 더 찾게 되고 저녁을 많이 먹게 된다.
저녁 식사는
오후 7시 이전에 마쳐야 한다.
그리고 오후 9시 이후에는 일체 먹지 말아야 한다.
이때 먹으면 음식이
장내에 축적돼 아침까지 간다.
결국 살이 찌고 비만이 온다.
저녁을 7시~ 아침을 8시경 먹으면 13시간정도 간헐적 단식
(間歇적斷食) 요법이 된다. ”
40년째
사람의 몸을 치료하고 있다.
가장 핵심적인 건강법 하나를 소개한다면.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하다가도
하루에 세 차례 항문을 조여주라.
바른 자세로 앉아서
괄약근을 수축하면
아랫배에 힘이 들어간다.
그 자리가 ‘단전
(丹田)’ 이다.
사람이
한 그루 나무라면
단전은
그 뿌리에 해당한다.
여자의 자궁도,
남자의 정(精)도
거기에 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그러니
단전을
잘 지키고,
잘 키워야 한다.”
단전은 별도의 호흡 수련이나 기체조를 하는 사람들의
관심사 아닌가?
“그렇지 않다.
세상의
모든 나무가
뿌리를 갖고 있다.
누구에게나 단전이 있다.
단전은 내 몸의 뿌리다.
누구나 자신의 일상에서
손 쉽게 단전을 키울 수 있다.”
단전을 어떻게 키우나?
“우선 괄약근을 수축하면
단전에 힘이 간다.
그 자리에 의식을 집중해 보라.
이게 잘 될 때는 입 안에 저절로 맑은 침이 고인다.
도가(道家)에서는
그 침을 ‘신수(神水)’ 라고 부른다.
삼키면 몸에도 좋다.
다들 바쁘게 살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항문을 조이며
丹田에 힘이 가게 하라.
그러다 보면 자리가 잡힌다.
단전이 잡히면
몸의 중심도 잡히게 된다.
나무의 뿌리,
내 몸의 뿌리가 깊어지는 이치다.”
단전이 생각이나 마음과도 연결될까?
“물론이다.
단(丹)은 마음이고,
전(田)은 몸이다.
단전은 뇌와 연결돼 있다.
화나 짜증을 내보라
금방 단전이 막힌다
빙긋이 웃어보라.
그럼 단전이 열린다
어린 아이가 하루에
몇 번이나 웃는지 아는가?
400번이다.
단전이 열린 채 살아간다.
반면 나이든 사람은
얼마나 웃겠는가?
하루에 고작 6번이다.
사람의 몸은
수승화강
(水升火降)이 돼야
건강하다.
찬 기운은
위로 올라가고,
뜨거운 기운은
아래로 내려와야 한다.
단전에 집중하면
머리로 올라갔던 화기(火氣)가
배꼽 밑으로 내려온다.”
“우리 몸 속에
문제와 답이 함께 있다”
“몸에 이상이 있으면
내 몸이 먼저 말을 한다.
통증도 말이고,
피로함도 말이다.
배고픔도 말이고,
배부름도 말이다.
머리 아프고
배 아픈 것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몸이 하는 말에 내가 대답을 해주어야 한다.
즉, 피로하면 쉬어 주고,
졸리면 자야 한다.
우리의 몸은
스스로 정상이 되고자 하는
'항상성'이 있다.
거기에 귀를 기울여라.
건강의 답도,
치료의 답도
모두 거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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