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스커버리는 SK케미칼 주주들로부터 350만주를 현물출자받고 그 대가로 SK디스커버리 신주를 발행해 교부하는 유상증자 결정 공시입니다.
sk케미칼 매입단가가 이미 110,701원으로 고정됐던데, 고정되어 있어도 SK케미칼 주가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하방지지선 역할은 할 것 같습니다만...
"일반 주주들의 경우 신주 발행 가격이 확정되는 3월 말까지 SK디스커버리 주가 추이를 지켜본 뒤 청약 막바지 유상증자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일반주주들이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아 신주발행규모가 축소될 경우 최 부회장의 지분율은 더욱 높아진다."라는 뉴스웨이 기사처럼 일반주주들이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주가 부양을 할 것이다라고 이해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