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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나 어릴적~~~
마리포사(강원) 추천 0 조회 46 24.03.02 20:2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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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2 21:00

    첫댓글 솜씨가 짱이예요.

  • 작성자 24.03.02 21:02

    ㅎㅎ
    손녀 머리핀,딸 열쇠고리로 만들어 줄라고 만들었어요

  • 24.03.02 21:44

    어쩌면 줄무늬까지 똑같은 알사탕을 솜씨있게 만드셨을까.
    어릴때 소풍날 먹던 알사탕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24.03.02 21:53

    드셔보셨군요
    난 돈두 없꼬
    엄마두 무서워서 못먹었어요 ㅋㅋㅋ

  • 와우~이쁘당.왕사탕~
    이런 전문가앞에서 수세미 뜨기 자랑하믄 웃기겠죠?ㅎ

  • 작성자 24.03.02 22:00

    전문가 아녜요
    그냥 손녀 머리핀 만들어줄라고요
    어린이집 애들이 손녀핀을 자꾸 잡아당겨
    가지려한다해서
    머리핀을 왕창 만들어요

  • @마리포사(강원) 저는 수세미도 못떠요..ㅋㅋㅋ

  • 24.03.02 22:02

    ㅎㅎㅎ
    난 수국님 수세미 뜨는게 어찌나 대견하던지요.
    손자 손녀 있는 사람과 사춘기 아이 있는 사람과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 작성자 24.03.02 22:07

    @수국이네꽃밭(화순) ㅋㅋ저는 춤을 못춰요
    춤추는데서
    트위스트 음악나올때
    반주하는 사람들이 다 나만쳐다본다고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왜 그런지 몰랐는데
    내가 트위스트하다 한박자 늦게 한쪽다리를 번쩍든다고
    ㅋㅋ
    어릴적 무용학원에서도 그만 오라고 ㅋㅋ

  • 24.03.02 22:44

    오늘은 이쁜 왕사탕이 왔군요~
    어렸을적 큼직한 왕사탕을 입에 넣을땐 기분 좋은데 입안피부 껍질이 벗겨져버려서 왕사탕을 깨뜨려서 먹었어요. 박살내서 작은 쪼가리부터… 5일장에가면.지금도 저런 이쁜 왕사탕을 팔더라고요. 이젠 불량식품으로 보여지기도해서 왕사탕쳐다보며 추억을 떠올리며 웃고 지나가지요^.^

  • 작성자 24.03.02 22:51

    벗겨지는건 몰랐어요
    5일장 가믄 하나 사묵어봐야겠어요 ㅎㅎ

    사탕열쇠고리로 더 만들어 화이트데이 때
    어린이집 쌤들께 드리고
    싶네요

  • 24.03.02 22:53

    @마리포사(강원) 훌륭한 학부모 이십니다^.^

  • 작성자 24.03.02 22:54

    @미리(순천) 훌륭하진 않코요
    좋은 할머니 정도요
    ㅋㅋ

  • 24.03.02 23:03

    마리포사님은 이렇게 이쁜사탕을
    바구니 한가득 담아놓으시고
    보는 이 마음에 입에 한개 넣어주지도 않으시고 ㅡㅡㅡ
    앙 앙 앙. ~~이쁜사탕 나두 먹구싶어 ㅡ앙 앙 앙 ㅡ훌~쩍

  • 24.03.03 15:19

    마리포사님의 솜씨 좋은 뜨게 왕사탕이 세모함 가족들 어릴적 추억 소환.
    이야기거리가 풍성 해 집니다.
    저도 입안이 벗겨지고 했는데 미리님 체질이 저렁 비슷할까요.
    꽃까지 예쁘게 달아놓은 드레스 얻어 입은 마리포사님 주전자가 저였으면 얼매나 좋을꼬.
    솜씨 짱입니다.

  • 24.03.03 22:31

    와 와 마리포사님
    너무 이쁜 사탕을 ㅎㅎ
    먹기엔 너무 아까워여 😍🧡
    솜씨가 대단하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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