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쌀이 어렵게 된 이유는 대형마트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대형마트가 본격적으로 하기전에는 소비자들이 품질도 믿고 가격도 합당해서 믿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형마트가 본격적으로 쌀을 취급하고 부터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왜냐하면 변칙적인 유통을 일삼으니까요.. 만약에 대형마트에서 정당한 거래와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를 한다면 이렇게 까지는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대형마트끼리 경쟁적으로 가격을 내리니 거기서 손해를 보는 것은 소비자는 아무래도 가격이 떨어지면 품질이 떨어져 브랜드에 대한 불신이 생기고, 판매점은 주변의 식당 및 소비자들이 마트에서 파는 쌀이 싸다고 해서 일반 쌀집에서는 사지도 않아 문을 닫아야 할 지경이고, 미곡처리장은 계속 가격을 떨어뜨리니 적자를 내면서 출하를 하다보니 거의 아사 직전이고, 농민들은 계속되는 가격하락으로 벼값을 제대로 받지 못해 생업을 포기해야 할 지경입니다. 사실 대형마트에서 우리처럼 정당하게 쌀을 판다면 큰 문제는 될 것이 없습니다. 소비자는 현명해서 쌀집에서 아니면 마트에서 살수 있는 최소한의 선택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마트에서 판매를 하는 것은 비정상적으로 판매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는 것입니다. 마트의 판매전략은 쌀을 하나의 전략상품으로 이용하여 다른 상품의 매출을 올리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런식으로 하다보니 소매점, 농민, 알피시정미소 모두가 출혈을 하여 아사직적이고 대형마트는 점점 배만 불러져 돈만 엄청벌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최근 뉴스에 이랜드는 까루프를 이마트는 월마트를 인수한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대형마트는 나날이 번창을 하는데 왜 우리는 가면 갈수록 먹고살기 힘듭니까 농림부는 무었을 합니까? 단속반을 확 풀어서 대형마트의 불법,변칙적인 것을 왜 단속을 하지않습니까? 공정거래 위원회는 무었을 합니까? 끼워팔기가 불공정 거래로 조사하여 추징금을 몇백억, 몇천억 왜 안때립니까? 저는 주장합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 사는 공무원들은 국민들이 살 수 있도록 보살펴야 하지 일부 업자들을 배부르게 보살피면 안된다는것입니다. 그리고 대형마트도 각성을 해야 합니다. 만약 이런식으로 계속 쌀을 파는 것은 덤핑업자들이 하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싼것을 사와 싸게 파는 덤핑업자와 뭐가 다를것이 있습니까? 만약에 이런식으로 쌀을 계속 팔 생각이라면 상호를 바꿔 판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상호는 XX덤핑마트, XX대량덤핑점, XXX싸구려마트점...(얼마나 좋은 상호입니까) 대형마트사장님들 쌀은 싸구려 상품이 아닙니다. 농민이 피땀 흘려 정성을 다하여 만든 우리의 주식입니다. 이런 쌀을 싸구려 취급하는 사장님들은 앞으로 밥을 먹지 말고 돈이 있으니까 맨날 수입쇠고기, 수입농산물, 싸구려 빵만을 먹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쌀을 싸구려 취급하는 사장님들은 밥을 먹을 자격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유통업계에 계신분들 열심히 합시다. 열심히 하면 싸구려 취급하는 대형마트는 틀림없이 문을 닫을 것입니다. 아니면 전국에 있는 쌀집, 슈퍼, 잡화점 모두가 뭉쳐 대형마트를 문닫게 합시다. 우리 그날이 올때까지 죽지말고 열심히 삽시다. 서울의 한 소매점 올림...라이스(쌀)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