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다~~~~무사히 들어가셨는지..
가무에 빠진 ...넘 재미있게 노시는 분들을 보며~~~~~
지는 다음 정모를 위해 일찍 집에 가야했습니다.
히히히....
발성연습도 다시해보고...몸도 흔들어 보다가 ...
잠들었습니다.
늦게 글을 올리만....
그날 토요일은 정말 좋았습니다.
지가 본래는 말이 많은디..
낯도 가리지 않는데..그날은 좀 지가 이상했슴다.
용서하이소...
침묵을 지키는 몇 안되는 선원들 중...지가 여기에 포함이 되지 않았나..싶어요..
그날은 지가 미쳤나베유...
아무튼..지가 25년만에 처음으로 2단 케익을 먹었슴다.
교주님 덕분에...
그리고 전 교주님이 20대인줄 알고 갔는디..
속았슴다.
아~~~~~~~~~~
곱하기 2였습니다.
인사도 못하고 훌쩍 떠난 지를 용서해주시 옵소서...
근데 교주님은 일본틱하게 생기신것 같았어유...
그리고 팜플렛에 그려진? 사진은 ......합성아닌가유?
초대장 정말로 감사하무니다.
교주님!넘 멋져!!
그리고 나불님..2달만에 다시 보니 정말 반가웠구요..
혼자 온것이 아니라...부랄인연이라고 게시판에 적었던..5월의 신부랑 같이 오셨더군요..
난...5월의 신부가 말한 5월의 신랑이 나불님인지는 꿈에도 생각 못했슴다.
그리고 5월의 신부....이야기는 안해봤지만...
지가 신부님이 자기 소개할때 슬쩍 얼굴 봤는데..
인상이 너무너무 좋았어유...
특히 웃는 모습은 천말불짜리 였어요...
담에 기회가 되면 이야기 많이해유...
그리고 소개할때..하나도 떨지않고 능숙하게 잘하시는...
베테랑의 모습을 보고 지는 감동했슴다.
전 내 차례가 올때까지 떨고 있었거든요...
나 떨고 있니?-------^_^
나불님과 5월의 신부님의 번창하는 청춘사업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최날도님...
그나마 이야기 많이 한 선원들 중 한명이었습니다.
지가 동생이 없는데...
정말 동생하고 싶은 듬직한 학생?이었슴다.
근데..다음엔 노래부를때...발라드 보단 댄스곡을 선택했으면..히히히ㅎ....농담임다.
노래 넘 잘했구요...
다음에 노래 부를일 있으면 지가 연락하지유...
그리고 미희언니...
화사한 얼굴에 밝은 미소가 아름다운 언니..
또 언니가 입고온 월남치마? 정말 이뻐유...
나도 입어보고 싶어...
해변가?에서 방갈로를 친다는 미희언니..
정말 알면 알수록 멋질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는데..
넘 멋지면 ~~~~~나 스토커 되면 어떻하지?
음..........
하얀동물
전 이분한테 속았슴다.
전 이분이 여자이고 또 피부가 뽀얗고 하얀 이뿐 여성분인지 알았습니다.
근데...희다는 의미는 백수라는 이두글자를 미화시킨거라고...
약혼식이라는 이야기만 꺼낼때마나 싱글벙글 하시는 그때의 그미소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피그렛님...
닉내임과는 다르게 전혀 피그가 아니고 ..꼬마 선녀 같았습니다.
넘 구엽게 생겼습니다. 게다가 찰랑거리는 긴생머리...매력그 자체 입니다.
이야기는 많이 하고 싶었는데...
지가 되도 않하게 침묵을 지키고 있어서 ...
다음에 기회가 되면...말많이 시켜도 되죠?
동생...세계최강..
세계최강은 아마 날 모를껄?
지가 본래 색깔로 따지면...무채색의 회색이거든요...
그러나 정모를 하면 할수록....야광색으로...
딴길로 셌다.
안경을 하고 황토색 니트를 입은 세계최강...
담에 이야기 많이 하자..
참!!!!!그리고 최강이의 노래기억나다.
아주 터프한 노래...
그리고 피그렛님은 무슨노래 불렀는데....뭐더라...
또 유비와님...
깍듯한 인사성에...항상 머금고 있는 미소...
갸날픈 몸매에서 뿜어나오는 우렁찬 목소리..
짝짝짝.....넘 잘부릅니다.
그리고 휴대폰 넘 구엽던데...
그동안 선원들을 이끌어가니라..여자의 몸으로 수고하셨슴다.
오필리아...
노래도 못들어보고..이야기도 못해보고 헤어지긴 했지만..
흰 바바리와 짧은 단발이 정말이지 잘어울리는 신세대..
그리고 피부도 넘 고와요..
또..박문영...
화장실에서 잠시 스친 그녀는 수려한 외모에...
깜찍함까지 갖추었습니다.
다음엔 화장실에서 만나지 말고...좀 깔끔한 곳에서 만납시다
드미트리님...
훤칠한 키에..약간은 과묵할것 같은 인상이지만...
의외로 이야기를 재밌게하는 따뜻한 가슴의 소유자 인것 같습니다.
근데..노래방에서 안보이던데..
신님...
고등학생같이 보이는 외모에 약간 빗나간(농담) 배용준을 닮은 신님은 에라이코스~라는 글을 올리신 분이었습니다.
지가 이글을 읽고 얼마나 웃었었는데...
정말 화려한 문장체에 수려한 외모를 겸비한...
그날은 글에 올린 분과 다르게 조용한 편이었지만...
러브레터..
정말 흰피부에 큰키...호리호리한 몸매
얼굴은 고등학생인데...행동은 대학생같은....
지킬박사와하이드?
이야기는 많이 안했지만...성격이 무진장 좋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선원....
앞으로 많이 지켜봐야할 .....무진장 발전의 가능성이 보이는...
그리고 애수는 넘 잘불렀습니다.
또.......
빅코님...
여'....XXXXX라고 자주 올리신분...
옛날에는 안냐세여1.....4....6..시리즈로 올리시던 분..
2월달에 한번보고 이번에 처음보는 건데...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었는데..
앉은 자리가 다르다 보니까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쉬었어요...재미있으신 분같고 성실?할것 같은디..
그리고 이상님...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인것 같은데..
가게를 하나 열고 1주일전에 예약을 해야 우리들을 받아준다고 하시는 .....
양복이 무척 잘 어울리는 분 같아요...
마지막으로 민님...
하우스님이 가방을 두고 가는 바람에 내랑 같이 경성대를 배회한 분...
사랑밖에 난몰라를 열창하던 그녀..
조용한 것 같지만...파헤치면 무서울것 같은 그녀...
담에 기회되면 자주 만나자..
좋은 친구가 될수 있을것 같은..민님....
참.일등향해사님..
지금은 엉덩이밖에 생각이 안난다.
내 앞에서 노래 부를때 우찌나 엉덩이를 흔들어 데던지..
지금도 어지럽다.
유머러스하고 시원시원한분 같아요..
또 ~~~~있나?
막둥이...
귀여운 얼굴을 하며...
일찍 집에 가긴 했지만...
담에 이야기 많이해요...
휴~~~~~~~~혹시 빠진 사람없나요?
-----시간이 없어 오타가 많이 났을것으로 짐작...
이해해주숑..읽느라 수고....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