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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창 6:4)
(한네피림 하이우 바아레츠 바야밈 하헬
웨감 아하레 켄 아쉘 야보우 베네이 하엘로힘 엘 베노트 하아담 웨얄레두
라헴 헴마 학기보림 아쉘 메올람 아네쉐 핫쉠)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한네피림 하이우 바아레츠 바야밈 하헴)
: 그 자들이 그 낮(=넘겨주는 말씀)들 안에 그 땅(=하나님을 머리로 낚다) 안에
그 거인(=아랫 것을 말하고 가르치다)들이
그들이 있었다(=아랫 것을 말하고 가르쳤다), 칼 완료 3인 공성 복수)
= 네필 (נְפִיל 거인들, 아랫 것을 말하고 가르치다),
하야 (הָיָה 스트롱 번호 1961 있다, 존재하다,∼되다, ∼행해지다, ∼이루어지다, 호흡을 넘겨주다),
에레츠 (אֶרֶץ 땅, 하나님을 머리로 낚다),
욤 (יוֹם 스트롱 번호 3117 낮, 주간, 넘겨주는 말씀),
헴 (그들, 그것들)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웨감 아하레 켄 아쉘 야보우 베네이 하엘로힘 엘 베노트 하아담 웨얄레두)
: 그리고 또한 후에(=하나님의 울타리인 머리) 신(=하나님을 가르치는 호흡의 말씀)들의
아들(=집(성전)의 아랫 것)들이 딸(=집(성전)을 완성하다)들에게 그들이 들어간(=집(성전)의 연결(연합))
그와같이 그리고 그들이 여자가 낳게 할 것이다(=넘겨주고 가르치는 구별이 되게 할 것이다),
와우 계속법-히필 완료 3인 공성 복수)
= 감 (또한, 역시),
아하르 (אַחַר 뒤에 있는 것, 뒷부분, 말단, 극단, 뒤에, 후에, 다음에, 하나님의 울타리인 머리),
켄 (כֵּן 올바로, 정당하게, 공정하게, 정직하게, 정확히, 적절히, 잘,
그렇게, 그래서, 그와 같이, 바꿔서 넘겨주는 아랫 것),
아셰르 (~하는 (자), ~하는 (것)),
보 (בּוֹא 들어오(가)다, 가다, 오다, 집(성전)의 연결(연합)),
벤 (בֵּן 아들, 아이, 손자, 집(성전)의 아랫 것),
엘로힘 (אֱלֹהִים 신들, 신과 같은 모습, 유일하고 참된 하나님, 하나님을 가르치는 호흡의 말씀),
엘 (~에, ~쪽에, ~안으로, ~옆에, 대하여, 관하여),
바트 (בַּת 딸, 손녀, 처녀, 집(성전)을 완성하다),
아담 (אָדָם 스트롱 번호 120 사람, 하나님을 구별하는 말씀),
얄라드 (יָלַד 히필형 여자가 낳게 하다[하나님에 대해 사용],생기게 하다, 열매를 맺게 하다, 보다, 낳다,
생기게 하다[아버지에 대해 사용], 창조하다, 만들다, 넘겨주고 가르치는 구별)
그들은 용사라 (헴마 학기보림)
: 그들은 그 용사(=성숙의 집(성전)인 머리)들이다, 관사-형용사 남성 복수)
= 헴 (그들, 그것들),
깁보르 (גִּבּוֹר 강한, 위대한, 맹렬한, [사냥꾼], [위대한 군인, 용사], 성숙의 집(성전)인 머리)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아쉘 메올람 아네쉐 핫쉠)
: 고대(=샘을 가르치는 말씀)로부터 그 이름(=분석하는 말씀)의
사람(=하나님을 아랫 것으로 분석하다)들이다, 명사 남성 복수 연계)
= 아셰르 (~하는 (자), ~하는 (것)),
올람 (עוֹלָם 영원, 긴 기간, 고대, 옛날, 미래, 샘을 가르치는 말씀),
에노쉬 (אֱנוֹשׁ 스트롱 번호 582 사람[아담과 같은 뜻이나 대부분 시어로 쓰임], 하나님을 아랫 것으로 분석하다)는
아나쉬 (אָנַשׁ 병든, 하나님을 아랫 것으로 분석하다)에서 유례),
솀 (שֵׁם 스트롱 번호 8034 이름, 분석하는 말씀)
직역하면 이렇습니다
※ 그 자들이 그 낮(=넘겨주는 말씀)들 안에 그 땅(=하나님을 머리로 낚다) 안에
그 거인(=아랫 것을 말하고 가르치다)들이 그들이 있었다(=아랫 것을 말하고 가르쳤다)
그리고 또한 후에(=하나님의 울타리인 머리) 신(=하나님을 가르치는 호흡의 말씀)들의
아들(=집(성전)의 아랫 것)들이 딸(=집(성전)을 완성하다)들에게 그들이 들어간(=집(성전)의 연결(연합))
그와같이 그리고 그들이 여자가 낳게 할 것이다(=넘겨주고 가르치는 구별이 되게 할 것이다)
그들은 그 용사(=성숙의 집(성전)인 머리)들이다
고대(=샘을 가르치는 말씀)로부터
그 이름(=분석하는 말씀)의 사람(=하나님을 아랫 것으로 분석하다)들이다 라는 말입니다
★”호흡” 이라는 단어가
루아흐(רוּחַ 스트롱 번호 7307 영, 호흡, 입 기운, 호흡, 머리를 연결하는 울타리)이며
헬라어로 “프뉴마(영)” 입니다
★샘 (굴라:גֻּלָּה 샘, 샘물)은 "성숙을 가르치다" 라는 의미입니다
★낳다 라는 단어인 얄라드는 칼 동사와 히필동사로 많이 사용되는데
칼 동사로 사용되면 자신의 힘에 의하여 낳는 육적 낳음을 말하고
히필 동사로 사용되면 "누군가에 의하여 낳아짐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낳다 라는 단어인 얄라드(낳다)가 칼 동사로 쓰이느냐 히필동사로 쓰이느냐에 따라
자신의 힘에 의한 태어남과 그 전능자에 의한 태어남의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는 단어는 아담(אָדָם 스트롱 번호 120 사람, 하나님을 구별하는 말씀)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여기서는 에노쉬(אֱנוֹשׁ 스트롱 번호 582 사람[아담과 같은 뜻이나 대부분 시어로 쓰임], 하나님을 아랫 것으로 분석하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에노쉬(אֱנוֹשׁ 스트롱 번호 582 사람[아담과 같은 뜻이나 대부분 시어로 쓰임], 하나님을 아랫 것으로 분석하다)는
아나쉬(אָנַשׁ 병든, 하나님을 아랫 것으로 분석하다)에서 유례하여 병든 자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즉 신약에서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고쳐 주시는 병든 자, 눈먼 자,
절름발이와 같이 올바르게 건강하지 못한 자, 두 눈으로 못 보는 자,
두 발로 온전히 못 걷는 자와 같이 진리에 대하여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는 자를 설명하는 단어가 “에노쉬”입니다
이 "에노쉬"의 어원이 "병든" 이라는 아나쉬에서 유례한 것처럼
그 전능자가 생각하시는 병든 자는 파자로 살펴보면 "하나님을 아랫 것으로 분석하다" 라는 의미로
하나님, 신에 대하여 땅에 속한 것으로 해석하는 자들을 "병든 자" 라고 생각하시는 것입니다
개역개정,
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새번역,
4 그 무렵에, 그 후에도 얼마 동안,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거인족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이었다.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우리말성경,
4 당시에 그 땅에 네피림이라 불리는 족속이 있었으며 그 후에도 있었는데,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 가서 낳은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옛날부터 용사들이었습니다.
성 경 : [창 6:4]
네피림(네피림) - '떨어지다'(fall)란 뜻을 지닌 기본 동사 '나팔'에서 파생된 말이다.
따라서 어떤 학자들은 이러한 원어의 뜻에서 유추 해석하여
'네피림'을 하늘로부터 떨어진 타락한 천사들의 후손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튜크나 크노벧 같은 학자들은 이들을 '괴물'(monster) 또는 '신동'(神童)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70인역(LXX)은 네피림을 '장부'(丈夫)란 뜻의 '기간테스'로 번역했고,
벌겟역(Vulgate)과 KJV도 70인역을 따라 '용사', '거인'이란 뜻의 'giant'로 번역하여
네피림을 타락한 천사나 혹은 천사와 인간 사이의 혼혈족으로 보지 않고,
단순히 그 신체적 특성상 장부가 거인으로 불릴 수 있는 일단의 사람 혹은 족속을 가리키는말로 보았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신체적 특징은 아울러 도덕적 특성까지 암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
대체로 훼방꾼, 무법자, 난폭꾼, 가해자등의 속성을 가진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종합하면 노아 당시의 '네피림'이란 거대한 신체를 지닌
'폭꾼들' 내지는 '침략자들' 정도의 뜻으로 이해함이 좋을 듯하다.
한편 이 용어는 출애굽이후 광야 여행 시대인 민 13:33에서 다시 나타나는데,
이때 이 용어가 사용된 것은 가나안 땅을 탐지하고 돌아온 정탐꾼들이
그 땅 족속들의 모습이 마치 홍수 전 노아 시대의 네피림같이
장대하고 난폭하다는 사실을 비유적으로 말하기 위한 것 뿐이었다.
그 후에도 - 하나님께서 홍수 심판을 예고하신 이후에도
여전히 사람들이 이전의 타락한 행실을 담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말이다.
취하여(야보우) - '보'(얻다, 침투하다, 달려가다)의 미완료형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멸망의 경고를 들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사람의 딸들'을 아내로 맞아들인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보'는 남녀간의 혼인을 뜻하는 완곡한 말이다 (삼하 16:22 ; 대상 2:21).
용사 - 문자적 뜻은 '강한 자', '힘센 자', '우두머리'
당시 이들은 세상을 지배하던 힘세고 강한 영웅이었거나
아니면 많은 하수인을 거느렸던 압제자였음을 뜻한다.
즉 이들은 전쟁과 약탈, 방종과 사치 등이
난무하던 홍수 이전 시대 그 타락의 주역들이었던 것이다.
고대에(올람) - 헬라어 '아이온'과 같이
'오래 전', '영원' (눅 1:70 ; 고전 2:7)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단어이다 (3절: 17:7 : 왕하 5:27).
이는 저자(모세)의 입장에서 볼 때 본절에 기술된 의미를 지닌다.
유명한(쉠) - 좋은 의미에서는 명예나 명성을 얻는 것을 뜻하지만 (신 26;19 ; 단 9:6)
나쁜 의미에서는 본절과 같이 악명(惡名)을 날리는 것을 뜻한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 6:5)
(와야르 아도나이 키 랍바 라아트 하아담 바아레츠
웨콜 아첼 마흐쉐보트 리보 라크 라 콜 하욤)
여호와께서 (아도나이)
: 그리고 자존자(=넘겨주는 호흡의 연결(연합))가, 고유명사)
= 예호와 (스트롱 번호 3068, יְהֹוָה 자존자, 영원한 자 :
히브리인들이 최고의 하나님으로 여기는 신의 이름 ‘여호와’ 넘겨주는 호흡의 연결(연합))
보시고 (와야르)
: 그리고 그가 보았다(=머리의 하나님이 되었다), 와우 계속법-칼 미완 3인 남성 단수)
= 라아 (רָאָה 보다, 바라보다, 머리의 하나님)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임을 (키 랍바 라아트 하아담 바아레츠)
: 그 사람(=하나님을 구별하는 말씀)의 악(=머리의 샘)이
그 땅(=하나님을 머리로 낚다) 안에 풍성한(=머리의 집(성전)) 것을, 접속사)
= 키 (마치~처럼, ~이므로, ~라는 것 때문에, 그러나, 확실히, ~을 제외하고,
왜냐하면~이니까, 확신 있게, ~이므로, ~라는 것, 그러면, ~할 때),
라브 (רַב 풍성한, 큰, 광대한, 거대한, 머리의 집(성전)),
라 (רַע 나쁜, 악한, 악, 악한 것, 머리의 샘),
아담 (אָדָם 스트롱 번호 120 사람, 하나님을 구별하는 말씀),
에레츠 (אֶרֶץ 땅, 하나님을 머리로 낚다)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웨콜 아첼 마흐쉐보트 리보)
: 그리고 그의 마음(=가르치는 집(성전))의 생각(=넘겨주고 낚는 머리)들의
모든(=바꿔서 넘겨주고 가르치다) 계획(=말씀의 울타리를 분석하는 집(성전))이, 명사 남성 단수 연계)
= 콜 (כֹּל 전체, 전부, 모두, 온통, 바꿔서 넘겨주고 가르치다),
예체르 (יֵצֶר 조직, 구조, 틀, 뼈대, 명상, 숙고, 고찰, 생각, 넘겨주고 낚는 머리),
마하샤바 (מַחֲשָׁבָה 명상, 숙고, 목적, 계획, 의도, 음모, 책략,
공교한 일, 기묘한 일, 말씀의 울타리를 분석하는 집(성전)),
레브 (לֵב 마음, 가르치는 집(성전))
항상 악할 뿐 (라크 라 콜 하욤)
: 모든(=바꿔서 넘겨주고 가르치다) 그 낮(=넘겨주는 말씀)이
오직 악한(=머리의 샘) 자다, 형용사 남성 단수)
= 라크 (단지, 오직, 다만 ~뿐),
라 (רַע 나쁜, 악한, 악, 악한 것, 머리의 샘),
콜 (כֹּל 전체, 전부, 모두, 온통, 바꿔서 넘겨주고 가르치다),
욤 (יוֹם 스트롱 번호 3117 낮, 주간, 넘겨주는 말씀)
직역하면 이렇습니다
※ 그리고 자존자(=넘겨주는 호흡의 연결(연합)) 그가 보았다(=머리의 하나님이 되었다)
그 사람(=하나님을 구별하는 말씀)의 악(=머리의 샘)이 그 땅(=하나님을 머리로 낚다) 안에
풍성한(=머리의 집(성전)) 것과 그의 마음(=가르치는 집(성전))의
생각(=넘겨주고 낚는 머리)들의 모든(=바꿔서 넘겨주고 가르치다) 계획(=말씀의 울타리를 분석하는 집(성전))이
모든(=바꿔서 넘겨주고 가르치다) 그 낮(=넘겨주는 말씀)이 오직 악한(=머리의 샘) 자다 라는 말입니다
★”호흡” 이라는 단어가 루아흐(רוּחַ 스트롱 번호 7307 영, 호흡, 입 기운, 호흡, 머리를 연결하는 울타리)이며
헬라어로 “프뉴마(영)” 입니다
★샘 (굴라:גֻּלָּה 샘, 샘물)은 "성숙을 가르치다" 라는 의미입니다
개역개정,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새번역,
5 주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고,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뿐임을 보시고서,
우리말성경,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악이 세상에 가득한 것과
그 마음에 품는 생각이 항상 악하기만 한 것을 보셨습니다.
성 경 : [창 6:5]
죄악 (라) - '라아'(깨뜨리다, 상하게 하다, 쓸모없게 하다)에서 파생된 말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창조 질서를 어기거나
그분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인간의 모든 악한 행위를 의미한다 (39:9 ; 사 47:10).
관영함 - 원어 '라바'는 '크다', '충분하다', '너무 많다'는 뜻(대상 23:17 ; 시 130:7).
이는 당시 사람들의 죄악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깊이 뿌리를 박은 지속적인 것이었음을 나타낸다.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
타락한 이후 인류가 지니게 된 보편적 죄성(罪性)을 증거하고 있는 구절이다.
그러므로 칼빈은 이에 근거하여 '타락한 인간은 근본적으로 그 본성이 부패하고 죄에 오염되었으므로
스스로는 아무런 영적 선도 행할 수 없다'는 '인간의 전적 타락설'을 주장하였다(롬 3:9-18).
한편 여기서 마음(레브)은 갖가지 감정이 자리잡고 있는 좌소(座所)를 의미한다(17:17).
그리고 생각(마하솨바)은 어떠한 문제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골똘히 연구하는 것을 의미한다(삼하 14:14 ; 잠 16:3 ; 렘 18:12).
또한 계획(에체르)은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의도적으로 기획하는 것을 뜻하며(8:21 ; 신 31:21)
악하다는 것은 앞에 나온 죄악과 같은 의미를 지닌 동일 단어이다.
보시고(야르) - '라아'(바라보다, 주목하다, 발견하다)의 미완료형으로
하나님께서 인간들의 소위(所爲)와 그 생각하는 바가 어떠한 것인지를
오랜 기간에 걸쳐 계속적으로 그리고 자세히 살펴보셨음을 의미한다.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창 6:6)
(아인나헴 아도나이 키 아사 엩 하아담 바아레츠 와이트아체브 엘 리보)
한탄하사 (아인나헴 아도나이)
: 그리고 자존자(=넘겨주는 호흡의 연결(연합)) 그가 슬퍼했다(=아랫 것의 울타리인 말씀이 되어졌다),
와우 계속법-니팔 미완 3인 남성 단수)
= 나함 (נָחַם 니팔형 슬퍼하다, 애도하다, 위안받다, 아랫 것의 울타리인 말씀),
예호와 (스트롱 번호 3068, יְהֹוָה 자존자, 영원한 자 :
히브리인들이 최고의 하나님으로
여기는 신의 이름 ‘여호와’ 넘겨주는 호흡의 연결(연합))의 해석이 빠져 있습니다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키 아사 엩 하아담 바아레츠)
: 왜냐하면 그 땅(=하나님을 머리로 낚다) 안에 그 사람(=하나님을 구별하는 말씀)을
그가 만들었기 때문이다(=샘을 분석했기 때문이다), 접속사)
= 키 (마치~처럼, ~이므로, ~라는 것 때문에, 그러나, 확실히, ~을 제외하고,
왜냐하면~이니까, 확신 있게, ~이므로, ~라는 것, 그러면, ~할 때),
아사 (עָשָׂה 일하다, 행하다, 만들다, 형성하다, 이루다, 샘을 분석하다),
에트 (~을),
아담 (אָדָם 스트롱 번호 120 사람, 하나님을 구별하는 말씀),
에레츠 (אֶרֶץ 땅, 하나님을 머리로 낚다)
마음에 근심하시고 (와이트야체브 엘 라보)
: 그리고 그의 마음(=가르치는 집(성전))에 그가 스스로 슬픔에 잠겼다(=샘으로 낚는 집(성전)이 되었다),
와우 계속법-히트파엘 미완 3인 남성 단수)
= 아차브 (עָצַב 힛파엘형 슬픔에 잠기다, 노하게 되다, 샘으로 낚는 집(성전)),
엘 (~에, ~쪽에, ~안으로, ~옆에, 대하여, 관하여),
레브 (לֵב 마음, 가르치는 집(성전))
직역하면 이렇습니다
※ 그리고 자존자(=넘겨주는 호흡의 연결(연합)) 그가 슬퍼했다(=아랫 것의 울타리인 말씀이 되어졌다)
왜냐하면 그 땅(=하나님을 머리로 낚다) 안에 그 사람(=하나님을 구별하는 말씀)을
그가 만들었기 때문이다(=샘을 분석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마음(=가르치는 집(성전))에
그가 스스로 슬픔에 잠겼다(=샘으로 낚는 집(성전)이 되었다) 라는 말입니다
★”호흡” 이라는 단어가 루아흐(רוּחַ 스트롱 번호 7307 영, 호흡, 입 기운, 호흡, 머리를 연결하는 울타리)이며
헬라어로 “프뉴마(영)” 입니다
★샘(굴라:גֻּלָּה 샘, 샘물)은 "성숙을 가르치다" 라는 의미입니다
★자존자가 슬퍼했다 라고 말하는데
그 분의 슬픔은 “아랫 것(눈에 보이는 것)의 울타리(성전 겉과 안의 경계선)인 말씀이 되이진”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즉 영원한 것을 설명하기 위하여 눈에 보이는 것으로 준 것 자체가 그 분의 슬픔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 눈에 보이는 것으로 준 것을 통하여 영원한 것을 깨닫게 된다면 그 분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개역개정,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새번역,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 하셨다.
우리말성경,
6 여호와께서 땅에 사람을 만든 것을 후회하시며 마음으로 아파하셨습니다.
성 경 : [창 6:6]
지으셨음을(아사) - 여기에 '바라'(창조하다) 대신(7절) '아사'가 쓰인 것은
자신이 최고의 애정을 기울여 만든 인간을 전멸시켜야 하는데 대한
하나님의 극한 아픔을 강조키 위함이다(5:1).
한탄하사(나함) - '후회하다'는 뜻과 함께 '위로하다'는 뜻도 지니고 있는 단어이다(5:29).
그런데 이는 문자 그대로 하나님께서도
당신이 하신 일에 대해 후회하실 수 있다는 뜻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선 인간이 아닌
전지 전능한 지존자(至尊者)로서 결코 변개치 않으시기 때문이다(삼상 15:29).
다만 이는 인간의 비극적 타락에 대해 갖으시는
하나님의 안타까운 심정을 인간의 측면에서 묘사한 말일 뿐이다(1-7절 강해).
마음에 근심하시고 - 직역하면 '그의 마음에 새기셨다'.
즉 인간의 비극적인 타락 상황을 보신 하나님께선
그것이 마음 깊숙이 새겨져 도저히 지울 수 없는 극심한 아픔으로 느끼셨다는 뜻이다(시 78:40).
이상에서 우리는 범죄한 인간에 대해서조차 사랑을 쉽게 단념치 않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본심임을 알 수 있는데(눅 15:11-24).
이에 대해 우리가 취해야 할 마땅한 태도는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그것을 준행함으로 더 이상 그분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지 않는 것이다(롬12:2).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창 6:7)
(와요멜 아도나이 에메헤 엩 하아담 아쉘 바라티 메알 페네이 하아다마
메아담 아드 베헤마 아드 레메스 웨아드 오프 핫솨마임 키 니하메티 키 아시팀)
이르시되 (와요멜 아도나이)
: 그리고 자존자(=넘겨주는 호흡의 연결(연합)) 그가 말했다(=하나님의 말씀인 머리가 되었다),
와우 계속법-칼 미완 3인 남성 단수)
= 아마르 (אָמַר 말하다, 소명하다, 권고하다, 하나님의 말씀인 머리),
예호와 (스트롱 번호 3068, יְהֹוָה 자존자, 영원한 자 : 히브리인들이 최고의 하나님으로 여기는
신의 이름 ‘여호와’, 넘겨주는 호흡의 연결(연합))의 해석이 빠져 있습니다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에메헤 엩 하아담 아쉘 바라티 메알 페네이 하아다마)
: 나의 창조한(=집(성전)의 머리) 그 사람(=하나님을 구별하는 말씀)을
그 흙(=하나님을 구별하는 말씀)의 얼굴(=말하는 아랫 것)들
위로부터 나는 없애 버릴 것이다(=말씀의 울타리일 것이다), 칼 미완 1인 공성 단수)
= 마하 (מָחָה 닦다, 훔치다, 닦아 없애다, 지우다, 말소해 버리다, 없애 버리다, 말씀의 울타리),
에트 (~을),
아담 (אָדָם 스트롱 번호 120 사람, 하나님을 구별하는 말씀),
아셰르 (~하는 (자), ~하는 (것)),
바라 (בָּרָא 새기다, 조각하다, 창조하다, 생산하다, 집(성전)의 머리),
알 (~위에, ~에 대해, ~의 곁에, ~에 관하여, ~을 넘어서, 위쪽의, ~보다 더),
파님 (פָּנִים 얼굴, 말하는 아랫 것의 말씀),
아다마 (אֲדָמָה 땅, 육지, 토지, 흙, 하나님의 구별인 말씀)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메아담 아드 베헤마 아드 레메스 웨아드 오프 핫솨마임)
: 사람(=하나님을 구별하는 말씀)으로부터 짐승(=집(성전)의 호흡인 말씀)까지
파충류(=머리의 말씀을 분석하다)까지
그리고 그 하늘(=분석하는 말씀인 넘겨주는 말씀)들의 날짐승(=샘을 말하다)까지, 접속사-전치사)
= 아담 (אָדָם 스트롱 번호 120 사람, 하나님을 구별하는 말씀),
아드 (~까지),
베헤마 (בְּהֵמָה 짐승, 가축, 들짐승, 집(성전)의 호흡인 말씀),
아드 (~까지),
레메스 (רֶמֶשׂ 파충류, 머리의 말씀을 분석하다),
아드 (~까지),
오프 (עוֹף 새, 날짐승, 샘을 말하다),
샤마임 (שָׁמַיִם 하늘, 분석하는 말씀인 넘겨주는 말씀)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키 나하메티 키 아시팀)
: 왜냐하면 내가 그들을 만든(=샘을 분석하다) 것을
나는 슬퍼했기 때문이다(=아랫 것의 울타리인 말씀이 되어졌기 때문이다) 니팔 완료 1인 공성 단수)
= 키 (마치~처럼, ~이므로, ~라는 것 때문에, 그러나, 확실히, ~을 제외하고,
왜냐하면~이니까, 확신 있게, ~이므로, ~라는 것, 그러면, ~할 때),
나함 (נָחַם 니팔형 슬퍼하다, 애도하다, 위안받다, 아랫 것의 울타리인 말씀),
키 (마치~처럼, ~이므로, ~라는 것 때문에, 그러나, 확실히, ~을 제외하고,
왜냐하면~이니까, 확신 있게, ~이므로, ~라는 것, 그러면, ~할 때),
아사 (עָשָׂה 일하다, 행하다, 만들다, 형성하다, 이루다, 샘을 분석하다)
직역하면 이렇습니다
※ 그리고 자존자(=넘겨주는 호흡의 연결(연합)) 그가 말했다(=하나님의 말씀인 머리가 되었다)
나의 창조한(=집(성전)의 머리) 그 사람(=하나님을 구별하는 말씀)을
그 흙(=하나님을 구별하는 말씀)의 얼굴(=말하는 아랫 것)들
위로부터 나는 없애 버릴 것이다(=말씀의 울타리일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하나님을 구별하는 말씀)으로부터 짐승(=집(성전)의 호흡인 말씀)까지
파충류(=머리의 말씀을 분석하다)까지 그리고 그 하늘(=분석하는 말씀인 넘겨주는 말씀)들의
날짐승(=샘을 말하다)까지 내가 그들을 만든(=샘을 분석하다) 것을
나는 슬퍼했기 때문이다(=아랫 것의 울타리인 말씀이 되어졌기 때문이다) 라는 말입니다
★”호흡” 이라는 단어가 루아흐(רוּחַ 스트롱 번호 7307 영, 호흡, 입 기운, 호흡, 머리를 연결하는 울타리)이며
헬라어로 “프뉴마(영)” 입니다
★샘(굴라:גֻּלָּה 샘, 샘물)은 "성숙을 가르치다" 라는 의미입니다
★자존자가 만든 모든 것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설명하기 위함인 것처럼
마지막에 “나는 슬퍼했기 때문이다(=아랫 것의 울타리인 말씀이 되어졌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1차적으로 의미합니다
즉 "나는 아랫 것의 울타리인 말씀이 되어졌기 때문이다" 라고 복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개역개정,
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새번역,
7 주님께서는 탄식하셨다. "내가 창조한 것이지만, 사람을 이 땅 위에서 쓸어 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렇게 하겠다.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되는구나."
우리말성경,
7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창조한 사람을 땅 위에서 쓸어 버릴 것이다.
사람으로부터 짐승과 기는 것들과 공중의 새들까지 다 그렇게 하겠다.
이는 내가 그들을 만든 것을 후회하기 때문이다."
성 경 : [창 6:7]
나의 창조한 사람 - 2절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천사가 아니었음을 반증해 주고 있는 구절이다.
만일 그들이 '사람의 딸들'과 함께 방종을 일삼는 타락한 천사였다면
하나님께선 본절에서 '내가 창조한 사람과 천사를 멸절시키리라'는 심판을 선고하셨을 것이다(3:14).
쓸어 버리되(마하) - 문자적 뜻은 '씻다'(왕하 21:13). '지워버리다'(출32:32). '닦아내다'.
하나님께서 물로서 깨끗이 쓸어 세상을 심판하실 것임을 시사해 주며
또한 그 심판은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는 완전한 파멸이 될 것임을 의미한다(출17:14).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 3:17에 이어
다시 한번 인간의 죄책(罪責)과 그 영향이 자연계에까지 미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이처럼 인간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자연계에까지 확산된 점은
(1) 자연계에 대한 인간의 주권성과
(2) 인간에 대한 자연계의 예속성을 보여 준다(3:14-21 강해).
한편 여기서 육축(베헤마)은 본래 소나 말처럼 몸집이 큰 네 발 짐승을 가리키나
본절에서 모든 가축을 뜻하는 집합적 의미로 쓰였다(1:24; 7:14).
그리고 기는 것(레메스)은 '라마스'(빠른 걸음으로 움직이다)에서 파생된 말로
곧 파충류(1:24; 왕상 4:33)와 곤충(합1:14)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새( 오프)는 날개가 있어 날아다닐 수 있는 모든 생물을 의미하나(레 11:21)
성경에선 대개 '새'를 가리키는 말로 쓰이고 있다(1:20; 호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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