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네요. 주식따위 뒤로 던져 버리고 즐거운 휴가들을 가실때가 오고 있나요~~ ^^
저는 사정상 길게는 못쉬어서 다음주부터 1박2일 캠핑을 3주 연속 다녀오려 합니다~ 바다로 계곡으로 그리고 또 바다로~
저는 바다가 너~ 무 좋아요. 산은 좀 무섭더라구요 왠지 ^^ 아직 마음이 어질지 못해서 그런가 봅니다.
* 지표 몇개
![](https://t1.daumcdn.net/cfile/cafe/99EF02425B5831AD11)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F25425B5831AD42)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704425B5831AD15)
-> 환율 양호, 달러 양호, 외국인 선물 매수 굿.
* 오늘 시장은 외국인 선물 매수 이어졌고 현물은 팔았는데 현물을 좀 팔아서 지수에 부담을 주었네요. 기관은
선물 매도 현물을 매수했습니다. 금투가 많이 샀네요. 시장은 고만고만한 전강 후약의 연속. 하지만 제가 생각한 저점 22
30 근처는 잘 안오고 있네요. 그냥 잘 버텨봅니다. 참 투신도 좀 샀구요.
코스닥은.. 아 참 어렵네요 ㅎ 바이오 악재가 연달아 이어지고 있습니다. 덩달아 바이오 아닌 것들도 같이 맞고 있는 것들이 있어 짜증납니다. 바이오는 일단.. 싸다고 해서 굳이 투심이 악화되어있는데 섣불리 바닥을 잡고 들어가지 말고 좀 비싸게 사더라도 추세를 잡은 다음에 접근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보유자들은 뭐 믿음의 크기만큼 추매나 보유를 하시겠지요?
- 네이처셀 사태
- 삼성바이오회계조사
- 대형 바이오사 금감원 감리
- 신라젠 찌라시
뉴스로.
* 금융당국이 바이오기업에 대한 테마감리 결과를 다음달 초 발표할 것이란 소문이 돌면서 관련 주가가 급락했다. 다만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오전 풍문에 대한 내용을 파악하고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오늘 오전 시장에서는 금감원이 지난 4월 착수한 바이오기업에 대한 테마감리 결과가 다음달 초 나올 것이란 얘기가 돌았다. 대상 기업은 15곳으로 구체적인 회사명도 거론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논란에 이어 회계 문제가 불거질 수 있을 것이란 내용이었다.
하지만 금감원이 지난 4월 테마감리에 착수하면서 밝힌 대상 기업은 10곳이다. 또한 다음달 초라는 발표 시기 역시 사실과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근거가 불분명한 풍문에도 바이오주는 급락했다.
-> 삼바가 튀긴 똥물이 여기저기까지. 회계문제의 쟁점은 무엇인가.. 본질은 기술개발 비용 처리 문제인데요. 다음 기사.
* 최근 금융당국이 제약·바이오주의 연구개발(R&D) 비용 회계처리에 대한 테마감리를 예고한 가운데 증시에서 관련 기업들의 어닝쇼크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상위 6개 제약사와 상위 4개 바이오 기업은 그동안 R&D 비용을 보수적으로 회계 처리해 충격이 없을 것이란 분석이다.
2일 유진투자증권 김미현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연구개발비에 대해 보수적인 회계 정책을 유지해왔기 때문에 R&D 비용 회계처리 이슈에 영향이 적은 반면, 일부 바이오기업은 투자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1월 28일 금융감독원은 일부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연구개발비를 회계처리하는 과정에서 ‘무형자산’으로 계상해 재무정보를 왜곡하고 있다고 보고 테마감리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말 기준 제약·바이오 상장사(152곳 가운데 중 55%가 개발비를 무형자산으로 계상중이며, 전체 잔액은 약 1조5000억원 수준이다.
이 가운데 코스닥 기업들이 계상중인 금액이 1조200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상장사 전체 총 자산 가운데 개발비 잔액의 비중은 1% 미만이지만, 제약·바이오 상장사에선 약 4%로 타업종보다 높은 수준이다.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경우 신약 개발의 불확실성을 고려해 대부분 정부의 판매승인 시점 이후의 지출만을 자산화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기업의 경우 임상1상 또는 임상에 들어가기 이전부터(전임상) 자산화하는 경우도 일부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자산화 시점 등 연구개발비 관련 주석공시하는 내용이 미흡해 기업의 재무위험 분석이나 기업간 비교 등도 어려운 상황이라는 게 금감원의 판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낙관적으로 자산화했던 개발비를 일시에 손실로 처리하는 경우 급격한 실적 악화 등 투자자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도 존재한다”며 “시장 자율적으로 투명한 회계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 기술개발비를 자산으로 처리하는 비중이 너무 크고. 차비이오 관리 종목 지정 이후로 좀 더 민감합니다.
대략 셀트의 경우 70% 이상을 자산으로 처리했는데 이 비중을 낮춰서 비용으로 처리하게 되면 이익이 감소할 것이니 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 일 수 있겠습니다.
뭐든 불확실한게 안좋은 거라서 어떤 형태로든 빨리 결정을 내 주면 좋겠습니다. 질질끌지 말고.
* 코스닥 바이오 대표기업 신라젠 주가가 6%대 하락율을 기록하며 약세다.
25일 오전 9시40분 현재 신라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96% 내린 4만72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무려 9거래일 째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모건스탠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지성권 부사장이 퇴임하며 임상이 실패했다는 루머 등이 퍼지며 항암 바이러스 ‘펙사벡’에 대한 의구심이 커진 탓으로 풀이된다.
신라젠 측은 “임상시험은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고 글로벌 임상과 신규파이프라인 개발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한국과 미국종양학 전문의와 임상전문인력들을 추가로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진실은 누가 알고 있을지. 바이오는 어렵습니다. 실제 모든 과정이 잘 진행되고 매출이 발생하기까지.
꿈은 크고 리스크도 큰 것 같아요. 여튼 오늘 까지 바이오 악재는 계속 이어지고. 투심이 회복될 어떤 계기가 필요한데
결국 실적이 증명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셀트를 좀 들고 있는데요, 장투를 하는거라 크게 흔들림은 없지만 기분이 아주 좋지는 않네요 요즘 ^^
---------------------------------------------------------------
* 제 맘대로 뉴스 몇개 봅니다.
1.
연기금의 최근 행보는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이탈할 때마다 구원투수 역할을 해왔던 과거와 대비된다. 연기금 중 가장 ‘큰 손’인 국민연금이 대표적이다. 국민연금은 연 단위 기금운용계획을 세우고 투자자산별 비중을 일정 수준 내외로 관리한다. 외국인 이탈로 증시가 추락하면 그에 따른 평가액 하락으로 투자자산 내 비중 역시 떨어지는데, 국민연금은 이를 목표치 근처로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 자연스레 ‘저가매수’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연기금이 공공 성격을 갖고는 있지만, 증시의 안전판 역할을 해야 할 의무는 없다”며 “다만 기금운용계획에 따라 목표 비중으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다보니 시장이 하락할 때 매수 규모가 늘어나는 운용구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최근 5년 월간 누적 기준으로 외국인이 순매도를 기록한 것은 모두 스물일곱 번인데, 이 중 연기금이 ‘팔자’에 동참한 것은 다섯 번 뿐이다. 그러나 이 다섯 번 중에도 순매도 규모가 1000억원을 초과한 것은 올해 6월 뿐이다. 코스피가 2220선으로 주저앉은 이달에도 연기금의 주식 매도 규모는 커지고만 있다.
연기금이 더 이상 ‘저가매수’에 나서지 않게 된 것은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 비중을 축소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과 무관치 않다. 지난 5월 말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2019~2023년 중기자산배분안’과 ‘2019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ㆍ의결했는데, 이 안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 4월 말 기준 전체 기금자산 중에서 21.3%를 차지하던 국내주식 비중을 올해 말까지 18.7%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물론 국민연금이 연간 자산배분 목표비중에 ±2%포인트 수준의 여유를 두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4월 말 이후로 약 1조6000억원 수준의 투자 여력이 있다. 그러나 국내주식이 늘어나는 속도를 줄이겠다는 방향성은 뚜렷해 보인다.
-> 다른 나라 연기금들도 이러한가요? 참...
2.
고유가 시대의 도래로 글로벌 자동차 업체의 전기차 확대 전략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전기차 관련주가 가속 드라이브를 밟고 있다. LG화학의 배터리 수주 급증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전기차 관련주의 투자 매력이 부각되는 분위기다.
25일 코스피 시장에서 LG화학은 전일대비 3만1000원(9.38%) 오른 36만1500원에 마감했다. LG화학에 배터리용 음극재를 공급하는 포스코켐텍도 코스닥 시장에서 5.08% 상승했다. 그밖에 삼성SDI는 0.88% 올랐고 에코프로가 2.23% 오르는 등 전기차 관련주가 일제히 올랐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이사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 시대로의 패러다임 변화로 상위 배터리 제조업체의 수주잔고가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며 "폭스바겐 등 주요 완성차 업체의 메가톤급 전기차 수요 확대를 감안할 때 2~3년 내 공급자 우위 시장으로 바뀌며 전기차 업체의 수익성 안정화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LG화학, 유일무이 CATL 대항마=지난 6월11일 중국 선전증시에는 중국 전기차 배터리 1위 업체 CATL이 상장과 동시에 주가가 급등했다. 첫날 CATL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고 상한가 행진이 계속되며 공모가 대비 7월24일까지 263% 상승한 91.29위안을 기록했다.
CATL의 상장 후 주가 흥행은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체의 재평가로 이어질 거란 관측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후 삼성SDI는 소폭 상승에 그쳤고. 전기차 배터리 수익성 지연 우려에 외국인 매도 공세가 이어지며 LG화학 주가는 역주행했다.
이날 LG화학의 실적 발표를 계기로 전기차주의 드라이브는 재개되는 흐름이다. LG화학이 실적 발표와 함께 EV(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생산량 가이던스를 상향한 것이 시장의 큰 주목을 받았다. EV용 전지 수주잔고는 작년 말 42조원에서 6월 말 60조원을 상회하며 불과 6개월 만에 18조원 이상 신규 수주가 이뤄진 것으로 밝혀져서다.
강동진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 말 폭스바겐이 유럽과 중국 지역에서 발주한 26조원 중 절반 이상을 LG화학이 수주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글로벌 1위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2분기 호실적과 더불어 영업이익 전망치가 하향 조정 중인 CATL과 비교할 때 국내 배터리업체의 저평가 매력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켄 신 CLSA 연구원은 "CATL의 현 시가총액과 비교할 때 LG화학 배터리 사업부의 가치는 동종업체 대비 과도하게 저평가됐다"고 말했다.
◇저무는 내연기관차…"전기차주 투자 유망"=LG화학의 깜짝 실적으로 삼성SDI를 비롯한 전기차 가치사슬에 속한 기업이 모두 주목받게 됐다. 이날 모간스탠리는 LG화학의 실적 발표로 삼성SDI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보고서를 냈다.
김영찬 모간스탠리 리서치센터장은 "LG화학이 EV 배터리 수주 전망치를 크게 상향조정한 가운데 삼성SDI의 수주 물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동반 상승이 예상된다고 추론된다"며 "향후 30일간 삼성SDI 주가는 코스피를 넘어서는 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주식시장에는 주로 전기차 배터리 관련업체가 집중돼 있다. 배터리셀 관련주로 LG화학 삼성SDI를 비롯해 LG전자, SK이노베이션도 리튬이온 전지와 배터리팩 등을 생산하고 있다. 배터리 소재 업체로는 음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켐텍과 양극활성물질을 생산하는 코스모신소재, 코스모화학, 엘앤에프를 비롯해 에코프로 상아프론테크 일진머티리얼즈 등이 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제 내연기관의 시대가 저무는 가운데 주식투자 관점에서는 미래에 '승자가 될 업체'에 투자할 시점"이라며 "중국, 미국, 유럽에서 동시에 큰 폭의 전기차 성장이 진행되는 가운데 글로벌 트렌드가 실적에 반영될 기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제가 사랑하는 엘화. 그냥 사랑하는 엘화. 포트 정리한다고 다 팔아버리고 지금은 한주도 없지만 언제나 100 주쯤은 가지고 있고 싶은 엘화입니다. 투자 계획도 밝혔고. 저는 길게 보면 엘지전자도 스마트폰 버리고 전장쪽으로 집중하게 되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거라고 생각해요. 엘화 같은 거 들고 주가 많이 빠진다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저는 사실 잘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좀 더 길게 보고 보유한다면. 한주씩 한주씩 떨어졌을때 매수했다면 얼마나 좋은가. 생각해요 ^^
전기차는 좋을 거라고 여러번 전부터 말했었는데 잘 가주니 다행입니다. 일진머 들고 있다가 수익 정리를 했고 지금은
전기차 쪽은 전해질을 만드는 후성만 조금 들고 있습니다. 길게 보유해서 성장의 끝까지 가져가보려 합니다.
엘화 보유자분들은 어제자 컨퍼런스 콜 자료 꼭 찾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3.
지난 4월 출시된 코스닥 벤처펀드도 지난 12일 기준 2조9,619억원의 자금을 모았다. 그러나 24일 기준 공모 코스닥 벤처펀드 12개 중 11개가 수익률이 마이너스다. 개미들의 속은 숯덩이가 됐다. 코스닥 벤처펀드 자금 중 74.2%인 2조1,838억원이 사모펀드에 집중된 것도 문제다. 사실상 혁신ㆍ벤처기업들을 지원하고 코스닥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는 쓰이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지난 1월 정책 발표 직후 발표한 코스피ㆍ코스닥 통합지수인 KRX 300 지수도 기대에 못 미쳤다. 연기금과 기관의 자금을 코스닥으로 끌어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지금 이 지수를 투자에 활용하는 기관은 우정사업본부가 유일하다.
코스닥의 추락은 근본적인 실적 개선 없이 유동성 만으로 지수를 끌어올리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확인시켜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3.69배 수준이었던 코스닥 상장사들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지난해 실적이 반영된 5월부터 40배를 넘어서며 24일 기준 40.48배를 기록했다. 코스피 PER이 12.99배에서 10.82배로 낮아진 것과 대조된다.
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비에 대한 회계 감리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라정찬 네어처셀 대표가 시세조종 혐의로 구속되고, 실체가 불확실한 ‘보물선’ 관련주가 등장하는 등 코스닥 시장 자체가 신뢰를 잃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25일에도 금감원의 바이오기업 테마감리 결과가 8월 초 나올 것이라는 풍문이 돌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메디톡스, 신라젠 등 시총상위 바이오주가 5% 이상 급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코스닥 시장에서 30%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는 바이오주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와 신뢰가 꺾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연기금이나 공제회가 코스닥 투자 자금 집행을 늘리거나 정부가 구체적인 추가 대책을 내놓을 때까진 반전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 중요한건 근본적인 실적 개선 없이 유동성 만으로 지수를 끌어올릴 수 없다는 겁니다.
초보 여러분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하는건 지금 당장의 주가가 아니라 매출입니다. 매출이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 이익입니다. 실적이 없는 혹은 실적이 나오지 않는 주식을 장기 보유하는 건 건전한 장기 보유가 아니라 무지와 욕심의 결과일 뿐이에요. 부디 주식 매매를 하실때 실적을 최 우선으로 살펴 주시길 소망합니다.
4.
세계 1위 반도체 기업 사진) DS부문장(사장)이 메모리 양산이 초읽기에 들어간 중국업체들의 예기(銳氣)를 꺾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란 분석도 나온다. 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등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올 들어 D램(DDR4 8Gb) 현물가격은 8달러 이하로 떨어지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현물 가격 하락을 중국발 메모리 공급과잉 우려에 따른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중국이 제품 양산이나 공급을 시작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 지배자인 삼성전자가 선제적으로 공급 및 점유율 확대에 나선 것이 가격 하락의 원인이란게 업계의 시각이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은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시작되기 직전인 2016년 3분기 48.0%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올 1분기 44.4%로 3.6% 포인트 하락했다. 또 메모리 업계에서 차지하는 영업이익 점유율은 같은기간 75%선에서 48% 수준으로 대폭 줄었다.
반도체 호황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D램 점유율이 하락한 원인은 메모리 사업 전략이 수익성 위주였기 때문이다. 공급자 우위 시장 흐름 속에서 수익성에 방점을 찍은 결과, 2017년 2분기 이후 반도체 분야는 사상 최대 실적 신기록 행진을 이어왔다. 이로 인해 업계 2위 SK하이닉스와 3위 마이크론 등은 D램 점유율 늘리는 반사효과를 보고 있다. 낸드플래시 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7월 세계 최대 규모 평택 반도체 공장 가동과 2위 업체인 일본 도시바의 파산 위기 속에서도 2016년 3분기 36.8%에서 올 1분기 38.2%로 1.4%포인트 높이는데 그쳤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을 이끌고 있는 김기남 사장은 올 하반기 이후 치킨게임을 불사하는 선제적 전략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 기업들의 메모리 시제품 생산 소식이 전해지고 양산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업계 한 관계자는 “김기남 사장은 2000년대 중후반 삼성전자의 D램 점유율을 20%대에서 30%대로 끌어올리며 일본 엘피다나 미국 마이크론 등의 거센 추격을 치킨게임으로 물리친 경험이 있다”며 “중국의 반도체 굴기도 압도적 점유율과 초(超)격차 전략을 통해 선제적으로 차단하려는 의도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 미워도 싫어도 삼전. 정말 좋은 기업이 되어주기만을.
5.
제일제강(023440)이 보물선 테마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이달 6일부터다. 전날 최대주주가 류상미 신일그룹 대표이사와 최용석 씨로 변경된단 소식에 들썩였다. 신일그룹은 150조원의 금괴가 들었다던 ‘현대판 보물선’ 돈스코이호를 발견해 이를 인양할 목적으로 6월 설립한 신생회사로 보물선 발견 사실을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해왔다. 보물선 발견이 언론에 보도되고 제일제강은 보물선을 발견한 회사의 대표이사가 최대주주가 된단 소식에 순식간에 ‘보물선 테마주’로 등극했다. 주가는 18일 5400원을 찍으며 이달 들어 191% 급등했다. 몰락도 빨랐다. 제일제강이 이날 최대주주 변경과 보물선을 발견한 신일그룹과는 관계가 없다고 공시하자 10분 만에 주가가 34% 급락하는 등 하한가를 쳤다. 그러나 개인투자자들은 19일 이후에도 제일제강을 12억원 넘게 사들이면서 다 끝난 것 같은 테마주(株)에 불나방처럼 달려들었다. 최고가 대비 60% 가량 하락한 만큼 손실이 불가피하다. 한지영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보물선이 사기일 수 있다는 것은 투자자들도 알 것”이라면서도 “한 번 뜨면 상한가가 몇 번 간단 생각에 나만 잘 빠져나오면 된다는 심리가 강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 개별 종목의 의심스러운 호재에 흔들→`테마주`로 형성
제일제강 등 보물선 테마주는 남북경협·대마초·비트코인 테마주 등과는 달리 개별 종목의 재료에 집중, 이를 기초로 다른 종목으로 테마가 번지는 양상을 보였다. 신일그룹 투자 및 돈스코이호 인양과 관련됐단 루머에 피앤텔(054340)과 동원시스템즈(014820)도 이달 각각 30%, 45% 급등했다가 다시 49%, 35% 떨어졌다. 2000년 동아건설, 2001년 삼애인더스트리가 보물선 테마주로 엮이면서 상장 폐지까지 됐는데도 보물선 테마주가 여전히 먹혀든다는 것은 코스닥 시장이 얼마나 테마주에 취약한지 보여준 단적인 사례다.
보물선을 발견했다고 해도 150조원의 금괴가 실제 있는지, 인양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또 소유권 문제는 없는지 등 각각의 논란이 남아 있는 데다 제일제강이 신일그룹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했음에도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졌다. 이달 들어 개인투자자들은 2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억원, 8억원씩 내다팔았다. 제일제강 주식을 매수하기 위한 신용융자도 급증했다. 신용융자 잔고는 이달 10일 141만주로 최대치를 찍었고 잔고율(총 주식수 대비 신용융자로 매입한 주식 수 비중) 또한 5.4%로 높아졌으나 주가 급락세에 반대매매 등이 나오면서 19일 27만주로 81%나 급감했다. 잔고율도 1%로 줄었다.
의심스러운 재료를 활용해 주가를 띄우는 행위는 올해도 있었다. 네이처셀(007390)은 퇴행성 관절염, 치매 치료 관련 줄기세포 치료제와 관련된 호재를 날리며 3월 16일 6만4600원까지 올라 연초 이후 180%나 급등했다. 그러나 호재에 대한 의심이 커진데다 라정찬 대표이사가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으면서 그 뒤로 90% 가량 급락했다. 라 대표는 2013년 알앤엘바이오의 주가 조작으로 구속됐는데 5년만에 같은 혐의를 받고 있다. 네이처셀이 뜨면서 파미셀(005690), 강스템바이오텍(217730), 코아스템(166480) 등 줄기세포 테마주들도 4월초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그 뒤로 50% 안팎의 하락세를 보였다.
◇ 줄기세포 테마 ‘네이처셀’은 주가 조작, 닮은 꼴 제일제강은
금융감독원이 보물선 테마와 관련 주가 조작 조사에 착수한 만큼 제일제강 등의 운명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보면 사기에 가깝다”며 “주가를 띄우기 위한 재료를 시장에 던져서 부정행위를 했을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가 조작이 이뤄졌다면 신일그룹의 설립 시기도 함께 고려해봐야 한단 분석이 나온다. 제일제강의 거래대금이 급증해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쌓인 후 신일그룹이 설립되고 신일그룹의 보물선 발견과 제일제강의 최대주주 변경이 맞물리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수순을 밟았기 때문이다. 금감원도 신일그룹 설립 전에 거래대금이 급증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
제일제강은 올 1~2월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3~4억원에 불과했으나 남북경협주로 분류되며 3~4월 7~8억원 수준으로 늘어나더니 5월엔 37억원, 6월엔 50억원, 이달엔 420억원대로 급증했다. 거래대금이 급증했던 5월부턴 개인 순매수가 누적됐다. 이후 신일그룹은 6월 1일 돈스코이호 발견한 개인들이 본격적인 인양을 위해 류상미 대표를 필두로 설립된다. 한 달 뒤 7월 5일엔 류 대표가 제일제강의 최대주주가 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맺는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변경 계약 전에 제일제강의 매수세를 이끌었던 계좌의 실체를 파악하는데 조사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 발굴 신청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자회사인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를 통해 금괴를 담보로 ‘신일골드코인(SGC)’ 가상화폐를 발행했다. 금지된 ICO(암호화폐공개)의 일종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온라인상에선 수 억원대 손실을 봤다며 작전주의 개미 털기란 말이 돌 정도다. 남길남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은 “테마주는 기업의 본질 가치 변동이 아닌 기대감에 따른 상승세라 주가 방향을 예측하기 어렵다”며 “거품이 꺼질 경우 손실이 커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 기사의 제목은 '테마주의 덫' 입니다. 불나방도 아니고.. 이런 주식들에 뛰어들지 말아주세요 ~ 제발요
6.
청와대는 25일 종전선언 문제와 관련해 "형식과 시기 모두 열어놓은 상태로 관련한 논의를 당사국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가 내달 남북미중 4자 간 종전선언을 추진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관련 당사국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가급적 조기에 종전선언이 이뤄졌으면 하는 게 우리 정부의 바람"이라면서 "결론이 어떻게 될지는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남북미 3자가 아닌 중국을 포함한 4자 간 종전선언을 추진할 경우 이를 조기에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에 김 대변인은 "종전선언에 임하는 당사국들의 태도에 달려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복잡하려면 숫자가 적어도 복잡할 수 있으나 숫자가 많아도 당사국들이 (종전선언을) 하려는 의지가 크면 시간이 지체되지는 않으리라고 생각된다"고 언급했다
-> 온갖 쏟아지는 악재와 비관 속에 강력한 희망이라면 종전선언과 남북 경협.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통일을 소망해주길 여러면에서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트럼프 형도. 이 부분만 잘 해주면 뭘 하든 지지하겠어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들 보내시고 건강 조심들 하세요~~ 다음에 또 봬요~.
첫댓글 산보다 바다가 더 좋은건
젊어서입니다~
이건 나이들면서 알게되는 진리네요
캠핑 잘 다녀오세요~
제이준은 실적이 좋아서 내일 많이 오를것 같고
추천해주신 종목 덕에.. 빨간불 보면서 살고 있지만
아직.. 계좌는 파랗게 질린 요즘이네요
그냥 일상을 즐기며 언제나님 글에 즐거워하는 농장주인입니다~~
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그런가요? ^^;; 아직 너~ 무 젊은가 봅니다. 아싸~
준이는 뭐.. 냅두면 될것 같습니다. ^^;
공부해보시라고 드린 종목 말씀이시져? 반년정도 후에 보시면 더 좋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ㅇ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네 아무것도 안하는게 제~ 일 좋고 원래 주식은 이렇게 하는게 좋지요 맨날 맨날 봐밨자 눈만 아프고 ㅎㅎ
무협 만화와 오래전에 하던 게임들도 하고 ~ 책도 보고 ~ 잠도 많이 자고. 아이들과도 더 많이 놀아주고 아내와도 더 많이 이야기 하고. 이 기회에 다시 주식 체질을 바꿀까 합니다. ㅎㅎ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좋은 방법이지요 ^^ 낚시 즐기시는 분들이 주식 잘 하실 것 같아요 ~ 주르륵 걸어두고 시간을 낚으면서 싸게싸게 주워 담으실듯요 ^^
@잠수모드 지금 다 그렇지요 뭐 ^^ 잘 버티면 중수 이상은 가는거.. 아시잖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25 17:3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25 17:4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25 17:45
그래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바이오주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공포를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저는 바이오주 갖고 있지 않지만 갖고 계신분들이 걱정되는 장이었습니다.
아무쪼록 보유하신 분들이 피해없으셨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아무것도 안해야지 맘먹었지만 월급날이라 ㅜㅜ
퍼런 대북주에 물을 주어 평단을 낮주고 주식을 마무리했습니다.ㅎ
사무직이라서 매일 컴퓨터에 앉아있다보니 주식창을 계속보게되는데
이것만큼 피곤한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리며 더위조심하셔요!!
맞아요 컴퓨터 많이 보면 피곤해요 ^^
경협도 그리 빠졌었고. 바이오는 뭐.. 다 그런것 같아요 이렇게저렇게 해도 각자 자기 자리 잘 찾아가는데 결국엔 실적이 답인것 같아요 ^^
경협주도 실적 나오는거 사세요 꼭~
이렇게 알찬(?)내용은 당체 어디서 한보따리씩 싸갖고 오셔서, 요로코롬 주르륵 풀어주시는건지... 항상 감사한 마음이네요~^^
엘화에 대한 마음은 이심전심!!
보유물량중 오늘 일정량 수익실현했는데,
기회가 되는 대로 다시 기존수량 맞춰 놓을거랍니다..ㅋ
더운 여름엔 션한 계곡이 쵝오지요?
유쾌&상쾌한 여름휴가 보내고 오세요~ㅎ
저희도 담주에 계곡으로 휴가 계획이랍니다..
도움이 되신다면 다행이에요 ^^
수익 축하드립니다 ^^ 급등엔 조금 파는것도 좋지요 ~
네네.. 아이들 놀기에도 바다보다는 얕은 계곡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안뜨락 님도 휴가 준비 잘하세요 ^^
잘 읽고 있는 초보에요. 계좌는 파랗지만 불타오를 날을 조용히 기다려 봅니다. 흑 ㅎㅎ
네 기다리는것도 아~ 주 중요합니다. 그런데 어떤 걸 들고 기다리는가가 더 중요하니까 꼭 틈틈이 종목에 대해 공부하시고 정보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ㅇ
항상 주식장 마무리를 해주시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얕은 글이에요 ^^ 고맙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동안 계좌의 개좌화는 더욱 가열차게 진행중이지만.... 그래도 눈물 머금고 현금화한 자금 덕에 시간을 낚고있습니다. 여름 잘 보내봐요 우리
^^ 저는 돈이 있으면 지금 사고 있을 거에요 조금씩 아마 ㅎㅎ
언제가 되더라도 느긋하게~ 기다려봅니다 ^^
오늘은 주식하지 말까 고민이 됩니다 ㅠㅠ
그래님 글에 위안 얻고 갑니다
늘 감사해요^^
음.. 힘든 시기지요. 어떤 걸 들고 있는가에 따라 체감은 다를것 같습니다.
종목에 대해 점검을 잘 하셔서 괜찮은 종목이면 버티면 됩니다. ㅠ 지금 이미 너~무 늦었어요 손절은.
저는 휴가 마치고 오늘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즐건 휴가 보내세요
실적이 뒷받침 되는 회사 매수하기~
명심하겠습니다~~
휴가 잘 다녀오셨나요 ^^
사실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고 싶기도 해요 ㅎ
네 꼭 실적을 최우선으로요 ^^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하셔요 ^^
네 날이 너~ 무 덥지요 ㅠㅜ 건강조심하세요~~
엘화는 언제나 정답인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네 저는 그냥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투자여부를 떠나서요. 좋은 밤 보내세요
아 오늘 그래님께서 분명 엘화에대한 언급이 있을줄 알았어요~저도 너무 사랑하는 엘화 근데 한주도 없다는 ㅎ.오늘 엄청시리 오르는거보고 역시 엘화구나 했어요.엘화자료 꼭 읽어볼께요~저도 중수아닌 중수가 될거 같아요ㅎ 그래님 즐거운 휴가 잘다녀 오세요~저는 나이드니까 산이 더 좋아지더라구요.
그렇죠? ㅎㅎ 제가 입이 근질근질해서 또 글을 썼잖아요 ㅎ 있든 없든 잘 나가면 좋겠어요 엘화 ^^
산도 .. 좋아지겠죠 저도? 좋은밤 보내세요~
올려주신 글을 찬찬히 읽게 됩니다. 읽다보면 뭔가 모르지만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계좌보며 흔들리는 마음을 글 보며 다스립니다. 늘 좋은 글 정성어린 글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안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 고맙습니다. ^^
천천히... 좀더 멀리 보고 느리게 계획하면 조금 더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엘화. 엘전. 너무 좋아하는데. ^^
왠지 오르면 팔고 떨어지면 다시 사야지 하다가. 자꾸 놓치네요 ㅠㅠ
하나씩 사모으고 싶은. 엘지도 덩달아 조금씩 회복되는 것 같아 감사.
그리고. 늘 이 좋은 글에 감사.
그렇지요 ^^ 천천히 한주씩 한주씩 모아가고 싶은 엘전과.. 언제라도 사두면 좋을 것만 같은 엘화 입니다. ^^
삼성보다 엘지가 더 잘 되면 좋겠어요 ^^
감사합니다
좋은 꿈꾸세요 ^^
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공부가 됩니다.^^*
^^ 좋은꿈꾸세요~
글 감사합니다^^ 제가 누구? ㅋㅋ
무너위를 파랗게 질려가는 계좌와 함께 버티고 있네요. 기다리는게 답이란 생각에 저도 마음준비 단단히 해봅니다. 시원한 가을이 오기전에 정리가 되면 얼마나 좋을지..상상해보며..휴가 잘 보내시길 바래요. 저도 시원한 그늘이 있는 산을 좋아하네요. 저는 바다는 좀 무서워요ㅎㅎ
ㅎㅎ 오늘 보유하신 종목들 좀 오르셨나요? 이제 더운 여름. 계좌도 빨갛게 타오를때가 되지 않았나 하네요 ^^
저는 이상하게 산이 무섭더라구요 아직 어려서 그런가 봅니다 ^^
@언제나그래 아직 파랗다 못해..진푸른바다 네요..
시작이 잘못된듯..그래도..기다려보고..또 기다리고..선선해질때까지 기다려보려구요. 굿밤 되세요~~
그리고 이번 고비를 넘기면 저도 쪼~~금 성장해보길 바래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즐거운 밤 되세요
매번 좋은글 감사합니다.
보유종목부터 시황보는게 참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언제나그래님 글 보면서 위안도 되고 희망도 됩니다.
케투 셀트 오늘 장대양봉 한번 쏴주세요^^
그러셨어여 ? 반갑습니다. ^^ 장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 셀트는 올랐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좋은 밤 보내세요~
저도 덕 분에 잘 버티고 즐기며 보냅니다.
엘화 작년부터 들고 있다가 올해까지
웃다가 울다가.... ㅎㅎ
주식이란 인생사와 비슷해요
언제 올지 모르지만 목표가(56까지)
까지 즐기며.들고 가보려구요 ㅎㅎ
네네 주식 즐기면서 해야지요 ^^ 엘화는 내년, 내후년이 더 기대되니까요.
즐기면서 배당받고 가져가면 좋을 회사 아닌가 합니다. 저는 대형주 중에서는 하나 고르라면 주저없이 엘화나 엘전을 고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