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꼬무 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써보는~
요며칠 먹은 음식이야기...입니다.
^^
지난주엔 처갓집에 다녀왔습니다.
충남 아산이구요~
온양온천...이 있는 동네랍니다.
제가 지금은 거의 들어가보지 않지만...예전에는 아고라의 먹을거리 게시판을 즐겨봤었습니다.
거시서 실장님도 처음 알게됐었죠...
그리고 몇몇 관심있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몽담' 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시는 분을 뵙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인데요~ 그중에 가장 큰 이유는...어째 느낌이 저희 처갓집과 가까운 곳에서 가게를 하시는거 같은 생각 때문에서 였습니다.
그치만...그 '몽담' 님께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본인 가게의 상호 및 위치를 노출하시는걸 허락 안하셨죠. ㅠㅠ
그렇다고 포기할 제가 아닙니다. ㅎㅎㅎ
전직 3군사령부 헌병대 출신으로써 수사기법을 총 동원해서 그분의 포스팅한 사진자료를 근거로 찾아다니고 사람들에게 수소문 끝에 그분의 가게를 찾아냈습니다. ㅎㅎ
물론 가게에 가서 자초지정 설명 드리니 너무 반가워하시며~ 너무 놀라워 하시며~ 너무 신기해하시며~ 좋아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처갓집에 갈때마다 그곳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오곤 합니다.
^^
서론이 참 길었네요~ ㅠㅠ
한번 보시죠~
(상호는 말씀 못드리는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ㅠㅠ)
기본 찬이 나오고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731753A56FE16D81F)
광어를 조금 먹고싶어서 혹시 선어로 숙성해둔 광어가 있으면 작은 사이즈로 달라고 말씀드리니~
숙성한 광어는 다 떨어졌고...대신 활어를 수족관 온도를 낮춰서 숙성한 상태와 가깝게 만들어놓은 활어가 있다고 하시며 그걸 주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살짝 기대반 걱정반 기다려봤는데...
일단...크기에 너무 놀랐습니다.
작은 사이즈....달라고 했는데...ㅠㅠ
그런데~ 맛에 한번 더 놀랐네요!
저는 평소 활어회는 즐기는 편이 아닌데요~
사장님 말씀처럼 식감이 꼭 선어와 같은 찰진 맛이네요~ 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놀란건...가격!!
ㅠㅠ
사진 속 생선회 사이즈가 결코 작은 사이즈는 아닌데...2키로 넘진 않아도 2키로 가까이 되보이는 생선이였는데...
가격이 단돈 2만원이라네요 ㅠㅠㅠ
이렇게 파시면 뭐 남나....싶습니다. ㅠㅠ
![](https://t1.daumcdn.net/cfile/cafe/22372D3656FE16D905)
그리고 이날의 메인은 새조개 였습니다.
이미 광어회로 배가 많이 부른 상태였기에~
역시 조금만 달라고 청하였는데...ㅠㅠ
양이 후덜덜 하네요 ㅎㅎㅎ
근데 역시...새조개 참 맛있네요~ ㅠㅠ
배가 부른데도 그냥 막 들어갑니다.
샤브샤브로도 먹구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319B05056FE16DB23)
어찌나 토실토실 야들야들한지....ㅠㅠ
![](https://t1.daumcdn.net/cfile/cafe/234AF83F56FE16DC12)
살아있는거라 회로도 좀 맛봐야 한다며 주신다길레~
정말 조금~만!!! 을 외쳐서 이렇게 딱 1인당 두점씩 먹게 주셨습니다.
음...회는....뭐 그냥 조개 회 맛이네요 ㅜㅜ ㅋㅋㅋㅋ
조개회의 최고봉이라고 하는 코끼리조개를 먹고난 뒤론 전복도 눈에 안차니 ㅠㅠ ㅋㅋㅋ
암튼~ 결론은 익혀먹으니 더 제입엔 맛있더라~ 입니다. ^^
![](https://t1.daumcdn.net/cfile/cafe/263CA73356FE16DD26)
서울 본가에 교동짬뽕집이 새로 오픈했다기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교동짬뽕집은...좀 복잡한 사연이 있는데요...간단하게 설명을 좀 드리자면~
일단...
주변에서 많이들 보이는 교동짬뽕집은 체인점이 아닙니다.
그말은 뭐냐하면...본사에서 식자재를 납품 받아서 조리해서 파는 식당이 아니라는거죠.
그럼 어떤거냐~하면...
강릉의 원조집(이부분도 나중엔 또 뭔가 문제가 생겼죠 ㅜㅜ ㅋㅋㅋ)에서 기술전수(500만원 이라고...썰~)를 받은뒤에 스스로 창업을 해서 그 기술을 바탕으로 교동짬뽕이란 상호를 걸고, 사장이던 주방장이 음식을 알아서 만들어 파는 시스템입니다.
근데 위에 나온 원조집 얘기는 또 뭐냐하면...
기존에 원조라고 알려진 강릉의 그집에 사연이 있어서 원조 가게의 사장에게 가게를 물려준...원조집의 스승?님이 가게를 다시 차리게 됩니다. 그게 이만구 교동짬뽕입니다. ㅎㅎ 원조집 바로 옆에 크~게 생겼죠 ㅜㅜ ㅋㅋ
그리고 또 거기서 파생된 체인인지는 모르겠으나....기존의 '교동짬뽕'이라는 상호가 아닌...'백년교동짬뽕' '백년가교동짬뽕'이란 상호의 가게들이 요즘들어 마구 생기고 있는데...
암튼!!! (휴...잡설이 무지 기네요 ㅜㅜ)
백년교동짬뽕집이 저희 본가 동네에 생겨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사진 보시죠...
어때보이나요??
기존의 교동짬뽕과...비쥬얼이....음...
뭔가 찐~한 국물이 아닌....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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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실패!! ㅋㅋ
제 입엔 안맞네요 ㅠㅠ
아까워서 건더기만 먹고...국물은 저렇게 남기고 왔습니다.
일단....문제가~
원래 교동짬뽕은 주문즉시 조리해서 내주는게 특징인데~
이집은 미리 국물을 만들어 놓고 주문이 나오면 국수만 삶아 국물을 부워내주네요 ㅎㅎ (장난하나? ㅋㅋ)
그리고 그거야 그렇다 치더라도...
맛이 너무 없습니다.
맵기만 딥다 맵구요...
두번다시는 안갈 집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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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또 쇠고기...입니다.
한우 1+등급이였구요. 부챗살...웻에이징으로 2달간 숙성한 고기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40B43956FE16E029)
어머니께서 야쿠르트회사에서 경품으로 주셨다며 전기불판을 새로 꺼내서 거기다 구웠는데...
확실히...
정말 불판이 중요하다고 또 느꼈습니다.
아무리 쌘불이라고 해도...열전도율이 떨어지다보니 차가운 고기가 불판에 닿자 온도가 낮아져서..
제대로 고기를 구워주지 못합니다.
고열로 겉면을 팍~ 익혀줘야 육즙이 빠지지 않고 그안에 담겨지는데...
이건 뭐...
불판의 온도가 낮으니 나중에 고기에서 육즙이 다 빠져나와 피바다가 되버리네요 ㅜㅜ
아까운 좋은고기만 다 버렸습니다. ㅠㅠ
역시...이래서 정말 불과 불판이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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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사무실이 있는 아주대 근방에 유명한 칼국수집이 있다는 걸 얼마전에 알게됬으니~
당연히 방문해 봐야겠죠?! ㅎㅎ
메뉴판을 보니 뭔가 막 가슴이 쿵광거립니다. ㅋㅋ
이렇게 하나뿐인 메뉴로 승부하는 집은 참 좋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단 얘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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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푼마음으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원산지 표시판을 보니...
뭔가 살짝 고개를 갸우뚱? 합니다...ㅋㅋㅋ
그러면서 곧이어 살짝 불안감이 엄습해옵니다. ㅋㅋㅋ
왜그럴까여?? ㅎㅎ
여러분은 아시겠나요??
^^
정답은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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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국수가 나왔습니다. ㅎㅎㅎ
비쥬얼 어떤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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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도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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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도 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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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쉽게 말해 다데기) ...무지하게 맵습니다.
앞접시에 국수를 덜고 양념장을 먼저 넣어먹는게 습관이라 다행이지~ 바로 국수에 넣었다간 큰 후회할뻔했습니다. ㅠㅠ
너무 맵기도 하거니와...국물맛을 싹~ 바꿔버려서 맛있는 국물이 그저 매운 국물로 바껴버립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570C3B56FE16E534)
완뽕! ㅎㅎ
근데...
비밀이 있습니다. ㅋㅋㅋ
일단 완뽕을 한 이유는 맛이 있어서 완뽕을 한거겠죠~
근데...
다시한번 원산지표시를 생각해보면...
육수에 관한 원산지표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멸치를 끓여 만든건지...사골을 우려만든건지...
원산지 표시엔 오직 밀가루와 김치재료뿐...ㅋㅋㅋ
근데 왜 완뽕을 했느냐~ ㅎㅎㅎ
누차 제가 말씀드렸지만...저는 조미료를 참 사랑합니다 ㅋㅋㅋㅋ
확인할 수는 없지만...이집 국물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100%조미료 국물입니다. ㅋㅋㅋ
안그러면 원산지표시를 안할리가 없겠죠? ㅎㅎ
그치만...조미료를 좋아하는 제 입엔 잘 맞았지만...
100%조미료로 만든 국물이라니....(물론 제 추측이고 확인된바 없지만...제가 주인분꼐 국물을 뭐로 내냐고 여쭤보니 멸치도 들어가고 뭐 이것저것 들어간다고 얼버무리시더라구요 ㅎㅎ)
음...맛있으면 뭐 괜찮은건가요? ㅎㅎ 전 잘 모르겠네요 ㅜ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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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칼국수를 먹고나니...갑자기 재작년 베트남 여행에서 시장 길바닥에서 목욕탕 의자 깔고 앉아 사먹은...
우리돈 1천2백원짜리 해물쌀국수가 생각나네요 ㅠㅠ
그때만해도 고수 잘 못먹어서...맛은 있는데 고수땜에 힘들어 했었는데~
지금 먹으라고 하면 아주 잘 먹을꺼 같은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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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목요일은 제가 가장 긴~ 하루를 보내는 날입니다.
아침 10시에 나가서 밤 10시에 일을 마치고 들어오는 날인데요~
아침에 수업가기전에 식사가 문제입니다. ㅠㅠ
그래서 간만에 모닝짜장면을 해봅니다 ㅋㅋㅋㅋ
간짜장 곱빼기를 주문했더니...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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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따로...면 따로 주시네요 ㅎㅎㅎ
맛은 너무 맛있어서 사진찍는것도 잊어버릴 맛이였습니다 ㅠㅠ ㅋㅋㅋ
아침 10시반에 짜장면이라니...세상에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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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전...이라는 가게입니다.
족발,보쌈,전...이 세가지를 내주는 집이랍니다.
기본으로 쇠고기얼큰해장국이 나오는데...
오호~
생각외로 맛이 좋네요 ㅎㅎㅎ 역시 MSG맛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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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과 보쌈...
족발을 마지막에 토치로 한번 그을려 불맛을 주는 집인데...
개인적으론 별로네요 ㅎㅎ
보쌈에 무지막지한 오돌뼈도...제 취향은 아닙니다. ㅠ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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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전....
전은 전국어디나 맛이 비슷한 그런 맛입니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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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만우절이랍니다.
저 어제 황정음(연예인)이랑 만나서 얘기도 잠깐 하고 인사도 했는데...
과연 진짜일까요? 아니면 만우절 거짓말일까요?
^^
![](https://t1.daumcdn.net/cfile/cafe/2549AD3756FE16EF2F)
갑자기 왠 먹방에 신발사진이냐...싶으시죠? ㅎㅎ
제가 얼마전부터 연예인들만 가르치는 곳의 서브트레이너가 됐습니다.
요즘에 많은 활동하는 여자 연예인들이 참 많이 다니는 곳이구요~ 물론 남자배우들도 있지만 70%이상은 여자연예인들입니다.
어떤 한 여자연예인이 신고있는 신발이 너무 예뻐서..
과연 저 신발이 뭘까~ 너무 궁굼해서 이걸 직접 물어볼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안물어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 연예인 이름 000신발 이렇게 검색을 했더니~
쨔잔~ 하고 나오네요 ㅎㅎ
그얘길 메인 선생님한테 했더니....농담반 진담반으로 제게 말합니다.
다음부터 그럴땐 직접 물어보라고~ 안그러면 자기 다리 힐끔힐끔 처다본다고 오해하면 어떡하냐고...ㅎㅎㅎ
근데...이게 참....조심해야겠단~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ㅠㅠ
물론 원장님은 정말 농담으로 하신 말씀인데...
아무레도 언중유골이라고...나중을 위해서라도 충고 잘 세겨들어야 할꺼 같다고 생각됩니다.
워낙 이바닥이 좀 그러니깐요~ ^^;
아무튼~
신발이 이뻐서...주절주절 얘기했네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끝
첫댓글 수업 가셨나요?
업글시간이.ㅡㅡ ㅎ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새신 선물 받았나요?
ㅎㅎ 오늘은 수업 없는 날입니다 ^^
선물은 거의 안받는데요~
유이하게 딴 두명(친형, 절친)에게만 선물을 받습니다.
두사람은 매년 제게 갖고 싶은걸 얘기하라고 얘기하는데요~
저는 그럼 보통 제돈으로 사기엔 아까운데 갖고는 싶은 그런 것들을 선물로 사달라고 하는데...
올해는 제가 좋아하는 야구팀의 점퍼와 트레이닝복을 사달라고 했습니다 ㅎㅎ
근데 문제는 금방 더워지면 못입고 (제가 더위를 마니 타요 ㅠㅠ ㅋㅋ)
좋아하는 팀 실력이 출중치 못해 가을바람 불때는 이미 야구가 끝나있을지 몰라 과연 잠바를 입고 경기장 구경 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ㅠㅠ ㅋㅋ
@박꼬무 ㅋ 생일선물ㅡㅡ
미리 축하해요~
@가을 ^^ 네 감사합니다. 첫번째 생일 축하네요~ 더 고맙습니다!
생일 축하드립니다!!
수원 가면
아이유 볼 수 있나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일단 제가 연예인들 트레이닝 하는 곳은 서울이구요~ 수원은 학생들이 수업받는 곳입니다. ^^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너무너무 안타깝지만...아이유는 저희 사무실에서 트레이닝을 받고있지 않습니다. ㅠㅠㅠㅠ ㅋㅋㅋ
먼 소설분량으로 글을 썻네~~
나두 고수 빨리 도전해보고~~
그리고 이젠 모교일마다 너네 사무실 놀러갈께~~~ㅋㅋㅋ
신발은 완판이지??
ㅋㅋ 강남 사무실은 연예인들이 많아서 비공개 장소랍니다 ㅠㅠ
@박꼬무 ㅜㅜ
그렇군...
@타이어우주 ㅎㅎ 수원 사무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ㅋㅋㅋ
@박꼬무 ㅋㅋㅋ 시러~~
강남이 조아~~
@타이어우주 흐흐 저도 너무너무좋아요 ㅋㅋ
몽담님 여친은 계시드나? 여자집에서 반대하다고 고뇌에 빠져있던데.....
5월에 결혼 하신답니다 ㅎ
@박꼬무 아....비법좀 전수받으러 가야겠네...젠장.
그 교동짬뽕집이 구기동 추탕자리에 생긴집인가요?
국물에서 비린내가 나던데요
ㅎㅎ 맞아요~ 정확하십니다.
장소도 맛도요!!
듣기로 추어탕집 사장님이 그대로 짬뽕집 한다고 하더라구요
자리는 정말 좋은자리인데 말이죠. ㅠㅠ
@박꼬무 그 집 추탕집때도 그저 그랬는데 그랬군요
어제는 꼬무님이 늘 말하던 이집에서 한잔
@영고니 아~ ㅎㅎ 제 아지트에 다녀가셨군요 ^^ 괜히 쑥스럽고 반갑네요<
사진으로 잘먹고 갑니다ㅎ 진짜 궁금하시면 물으세요ㅎ 트레이너인데 괜히 말건다고 작업들어간다고 생각안하니ㅎㅎㅎ
전기불판은 걍 다리미망가지면 대용으로 쓰시면 됩니다..ㅎ
ㅎㅎ 다리미판 그거 좋은방법이네요!!!
박꼬무님 처가가 온양온천이시군요...저도 온양온천 살고있는데요...몽담님이란분은 횟집을 운영하시나보네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 기회가 되면 그곳에서 저랑 한잔 하셔요...기꺼이 한잔 사겠습니다. ![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건 휴일 되세요. ![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어딜까요
아산에 계시는군요 ^^ 반갑습니다.
과연 제가 처갓집 갔다 개인플레이를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할 수 있다면 한번 헤볼께요 ^^